Date |
2007/04/23 21:19:59 |
Name |
하심군 |
Subject |
그냥 심심해서 적어보는 망치의 육도(六道) |
마운틴킹이 망치를 던짐에 있어
엠신공을 하여 피가 얼마 안남았을때 망치를 던지어 상대영웅을 고통없이 승천시키니 이것이 바로 인(仁)이라.
망치를 던짐에 상대의 영웅을 잡기보다 자신의 유닛을 지키기위해 망치를 던지니 이것이 바로 의(義)라.
피가 간당하게 남아 도망치는 영웅을 향해 망치를 던지었는데 한방에 즉사하니 이것이 바로 예(Yeah)라.
한타싸움을 하는데 있어 마운틴킹을 드러내기보다 소서리스의 인비지빌리티를 걸어 상대영웅에게 기습을 거니 이것이 바로 지(智)라.
마운틴킹의 마나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6레벨을 찍으면 바로 아바타를 발동시키니 이것이 바로 용(勇)이라.
마운틴킹의 피가 점점 닳음에도 프리스트의 힐과 소서리스의 슬로우를 믿음이니 이것이 바로 신(信)이라.
예전에는 이것만 지켜도 후면(厚面)이 싸움에 있어 어려움이 없었거늘
이땅에 육도가 떨어지니 이일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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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MW하니 생각이나 써봅니다 '')
덧) 원본은 없어진지 오래일테고 몇년만에 쓰는거라 몇몇 다른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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