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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9 22:23
예전 아콘5 할때 Razer Diamondback 마우스를 상품으로 받았었는데,
로지텍 마우스에 비해 좋았던 점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버튼의 가벼운 감도와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는 점 이었습니다. 잡아보면 손에 딱 맞는 듯한 느낌이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로지텍 마우스의 불편한 감에 불만이 많았던지라 바꿔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었죠. 결국 적응에 대한 걱정 덕에 바꿔보진 못했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우스 임엔 틀림 없습니다. ps. 왠지 워크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는 저의 쓸쓸한 Logitech G3 ..
07/03/10 08:24
전 Razer Krait을 예전 파포 공구때 사서 쓰고있는데요 솔직히 썩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제가 손가락도 길고 손이 좀 큰편이고 아주 저센시 유저인데다가 제가 둘째 셋째 손가락을 세워서 하는편이라 Krait을 오래쓰다 보면 손목이 아프더군요.....개인적으로 최고의 마우스는 MS-Blue입니다.(오늘 컴 지르러 가면서 사려고 하는게 있을지가 문제군요-_-;)
07/03/10 13:32
결론은 본인이 좋으면 되는거 겠군요
적응이 힘들다는것과 사용자가 그리많지 않다라는것은 알겠네요 최근에 더좋은 곳으로 직장을 옮겨서 마눌눈치안보고 마우스와 패드들을 지를수 있게 되었거든요 집에 마우스가 10개정도에 패드가 5개 정도라 평소엔 지르기가 무지 힘들어서 말이지요 낭천님/ 낭천님이 G3를 유행시키시면 되겠군요 MX300도 초기에 배르트랑 조정현 선수가쓸때는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최연성 선수가 쓰면서 부터 스타유저들이 많이 사용했듯이 말입니다
07/03/11 00:51
저는 현재 스타 주력으로 Diamondback 쓰고 있습니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한다고 연장들만 주구장창 바꿔왔습니다. 미니휠, 미니옵, mx300, 310, G3, G5. KTM-2212 등등... 근데 전 다이아몬드백이 가장 손에 맞더군요. 일단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정말 좋습니다. 미니옵은 약간 작고 삼백이는 약간 크면서 뒤가 붕뜨고 G5가 그나마 좀 괜찮지만 디백이의 그립감엔 미치지 못하 더군요. 슬라이딩감도 단연 최고입니다. 단지 문제는 약간 가볍다는 정도입니다. 마우스 패드로는 서페 부드러운 면을 쓰고있었는데 우연찮케 쓰게된 구형 K2패드가 더 잘 맞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마우스는 정말이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 디백이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악의 그립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참 저는 디백이의 뽀대에 뻑가서 사게 됐는데, 지금도 밤에 불꺼놓고 보면 정말 간지가 좔좔입니다 ^^
07/03/12 00:11
참. 피씨방용 3개들이 6만원짜리 G1이 있는데, 옥션에서 1개에 21,500원씩 팔더군요. 로지텍 G1 벌크라는 이름으로...
07/03/16 09:58
저도 크레이트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손이 작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잡았을때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더군요. 그리고 그 감도는 정말 예술입니다..
사정만되면 쿠퍼헤드로 넘어가고 싶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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