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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1 19:21
프로리그 초기에 몇주간 혼자 만들어서 혼자 문자중계 해봤는데, 저으기 뻘쭘하더군요. 으하하하;;;
워낙 수요(?)가 적은 만큼 시기상조라고 밖에는. 결승전이 오픈스튜디오를 벗어날 때쯤에야...PL5쯤에서는 가능하겠죠 : )
03/12/01 19:35
꾸준히, 경기 결과 수정중입니다; 하하하; 도중도중; 누가 유리하다, 이런건 말씀드릴게요; 하하하; 워3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체 보는거라;; 문자중계는 힘드네요,ㅠㅠ
03/12/01 20:17
온게임넷 해설진, 많이 나아진 건 사실이지만- 방금 불만스런 해설이 하나 나왔네요.
나나전 비마싸움에서 스탬피드는 베어의 배쉬로 스턴시킨다. 당연한 상식 아닙니까? -_-; 그런데 스탬피드를 막을 길이 없다느니, 배쉬로 막히고 나자 아무도 예상 못한 돌발변수라느니... 아쉽습니다, 참. 경기는 곽대영 선수가 트위스티드 메도우에서 구영롱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셨습니다. 그런데 곽대영 선수, 오늘도 표정관리가 부족하네요 : ) 좀 더 수련하시길!! 하핫.
03/12/01 21:35
결국 최종예선 탈락자 8명중 6명 추가로 결정났네요..
그리고 monthly gamer 이형주 선수네요.. 이중헌선수 다음으로 워게이머가 먼슬리게이머가 됐군요. Pooh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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