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정든 워3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 힘들게 되었네요...
뭐 PWL 3차리그가 제 사실상 마지막 올해 PGR 생활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무언가 아쉽습니다...
다시 워3가 W플레이어 등으로 멋진 모습을 보이려는 시기에...
이렇게 떠나야 한다는 것이...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워3 게시판에 남긴 글 중에 기억나는 글을 소개해볼게요...
1.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더 오를 수 있는 곳이 있기에... April is War3`s day...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war3&page=12&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워크초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58
제가 2번째로 올렸던 글이네요...
참 이 때 많은 일들이 있었죠...
프라임리그 조작사건 이후 침체되었던 워3 리그...
정말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워3를 보고 있죠...
워3는 죽지 않았습니다...
2.
[설문조사] 가장 좋아하는 워3 게이머 별명은 무엇입니까?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war3&page=1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워크초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69
제가 6번째로 올린 글입니다.
방송에서도 현주님이 살짝 언급해주셨죠 ^^
효진님의 별명으로요 ^^
지금 쓰라고 하면 더 많이 쓰겠죠...
워3의 영웅은 계속 나오니까요...
3. 워게도 질 순 없다 +_+! 여름방학배 PGR워3 리그 OK?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war3&page=8&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워크초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28
제가 57번째로 올렸던 글입니다...
아마도 자게에서 스타리그가 나오면서 (슷하이 프로리그)
제가 그냥 추천식으로 올린 글인데...
어찌하다보니 제가 운영까지 해버렸습니다 ㅡㅡ;;
1차리그는 당일치기로 했는데...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더군요...
이후 2차리그는 Let It Be님이...
3차리그는 제가 다시 맡았습니다...
4. 滿月이 아직도 멀었는가... 장재호...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war3&page=7&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워크초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06
제가 79번째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금은 포스가 좀 떨어졌지만...
무적포스를 당시 자랑했던 장재호 선수...
정말 이 선수를 누가 막을지가 의문이 드는 마음에 썼었던 글입니다...
5. ChoJJa's Gamer A to Z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
개인적인 일이 정해지면서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적은 시리즈입니다...
나름대로 네이버에서 사전을 뒤지면서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만월로 달려가는 소년...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event&sn1=on&sn=on&ss=off&sc=off&keyword=%BF%F6%C5%A9%C3%CA%C2%A5
큰 맘 먹고 썼었던 소설입니다...
이벤트전에 열심히 응모했지만 결과는 참담...
역시 필력은 아직 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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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워게에서 정말 오랫동안 있었네요...
170번째로 남기는 글...
저보다 더 좋은 활동을 할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확신하는 워3...
더욱 좋은 모습을 위해 힘 써주세요 ^^
그럼 다음에...
- Never Ending Warcraft3 Story... I Believe War3... War3 is my best ga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