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30 00:32
워크는 잘 모르지만
우리 안드로장께서는 아직도 질생각은 없으신듯 하네요;; 아까 잠깐 채널 돌리다 우연히 마지막 경기 뒷부분을 보게 됬는데 해설자들의 어이없어 하는 멘트가 강민대 이윤열 유보트 대첩을 연상시켰습니다. 정말 후덜덜;;
05/07/30 00:41
한경기 정도는 홍원의 선수가 잡아줬으면..했는데
그런 제바람을 가볍게 3:0으로 셧아웃.. 확실한건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선수는 없을거라는 겁니다. 어디까지 가느냐..그건 장재호 선수도 모를것 같은데요. 멋집니다 안드로장!
05/07/30 00:56
장재호 선수 인터뷰에 있던 댓글 중 '겸손은 인간의 영역이다. 저정도면 워크에선 신과도 같은 존재다.'라는게 있었는데... 오늘 결과로 이 말이 더욱 뼈저리게 느껴지네요..ㅡㅡ)))))
05/07/30 01:30
굴비는 한국에 데려오기만 하면 안드로메다 보내는건 금방인데..
굴비님께서는 외국에 계시고 그곳에서 하루에 여러판 쫘라락 펼쳐지는 스딸에 워낙 강하셔서-_-;; 어째든 오크란 종족으로 장재호스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얼마전에 이중헌 선수가 장재호선수 오크아일에서 한판이기셨죠;; IGE17차던가요? 가물가물.. 그전에 진건 흠....WCG본선에서 황태비선수한테 진거.. 그외에는 기억이 안날정도네요;;
05/07/30 06:56
2경기는 정말...
장재호선수의 포스는 가히 각각의 전성기때의 임요환,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을 훨씬 상회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최고입니다.. 정말 - -@!!!!
05/07/30 10:45
온라인에서는 그래도 '가끔' 지기도 하는 모양입니다만;
...이제 남은건 낭만오크뿐! 어여어여 돌아와서 빅게임 방송으로 보여줘용~
05/07/30 11:41
스타의 플토패치보다 워3의 장재호패치가 더 절실합니다
장재호선수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워3는 집에 없어서 못하고 실력도 없지만 경기는 꾸준히보는데 너무하심...
05/07/30 12:44
DynamicToss// 장재호의 종족이 사기라고 말하기보단 장재호가 사기죠. 이번 리그역시 나엘강세는 장재호 선수 하나였습니다. 그건그렇고 휴먼살려줘ㅜ.ㅜ
05/07/30 14:17
이중헌선수가 아마 장재호선수를 꺽을수 있을겁니다, 챔피언 카니발에서의 포스는 정말 예전에 클래식무적의 낭만오크를 상기할 정도..
05/07/30 14:55
이중헌 선수의 리그 결승 진출 경험은 엠겜 : 한빛배2차,PL1 온게임넷 : 프리매치,HP배,손오공배 2차리그 --> 5번입니다.. 카니발스 합해도 6번
05/07/30 16:22
유럽 본좌 그루비를 다시 한번 발라줘야 하는데...정말 언데드로는 이기기 힘들어보이는 군요. 문이랑 굴비 하는 경기 다시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