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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1 14:09
어 .. 드립 하신 게 아니라면
득점은 17점이고 옆의 -36은 득점 마진입니다 브로니가 코트 위에 나와 있을 때 상대 팀이 본인 팀보다 36점을 더 많이 득점했다는 뜻이지요 (...)
25/03/21 14:25
좀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아빠가 릅이고 활동중 심정지 왔었는데도, 그 부담감 조롱에도 열심히 g리그 가서 연습했습니다. 멋집니다
25/03/21 14:53
근데 별개로 생각보다 실력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G리그도 20-5-5는 하고있는 상태인데
아버지 닮아서 슛터치 + 패스보는 눈이 굉장히 좋습니다 57픽이라고 가정하면 준수한 벤치 로테 + 롤플까지만 무난하게 성장할것 같아요
25/03/21 15:46
개막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땐 영 아니었다고 봤는데 G리그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왔을 때 보니 생각보다는? 싶더군요.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 봐야겠네요.
+ 25/03/21 15:54
사이즈가 너무 작고 운동능력도 애매해서 당초 기대했던 수비에서의 활약은 저조한데, 의외로 단순 3&D 롤밖에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던 공격에서 이상적으로 크면 보조/벤치 핸들러를 맡길 수 있을 정도의 실링이 보이는 듯합니다. 신체적으로 더 완성이 돼서 드랩 전에 기대했던 수비적 포텐이 발현될 수 있다면 무난한 롤플로는 리그에 정착할 수도 있을 거예요.
+ 25/03/21 20:19
일단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와 조롱(?)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멘탈은 진퉁입니다.
아버지 없이도 리그에서 살아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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