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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11:54
11월말 여행계획을 지금 짜는건 많이 늦은거 같은데요.
비행기표 숙박 렌트카 전부 구하기 힘들거나 비쌀겁니다. 최소 한달전에는 예매 다 끝내는게 좋습니다.
20/11/23 13:28
9월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다녀와서 여쭤봤어요.
장모님은 송악산 둘레길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꽤 걸어야해서 힘드실것 같고 장인어른은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말씀해주시네요. 가까워서 같은날 코스로 좋습니다. 조금 걸어야하긴 하는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20/11/23 14:07
비행기 숙소 렌트는 이미 예약하시지 않았을까요? 추천만 해드리면 될거같네요.
저는 올여름에 다녀왔는데 어머니께서 등산이 아니고 산책은 가능하신가요? 산책가능하시면 1100고지습지 20분정도 걷는데 소소하게 좋았어요. 그외에도 습지나 오름같은곳 차타고 거의다 가서 조금만 걸어도 풍경 좋은 곳들 많습니다. 배멀미 덜하시고 바다낚시 해보시려면 차귀도 선상낚시 찾아보시면 하는곳 몇곳 있을거에요. 저는 잘안잡혔는데 체험의 의미로는 괜찮았습니다.
20/11/23 21:55
일단 부모님이 몸이 안좋으시면 하루에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정도해서 딱 2개 정도만 생각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욕심내면 갔다 와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일단 숙소부터 저층으로 구하시고.. 호텔이 아니면 계단이동이 많고 2층도 많아서.. 저도 무릎이 안좋으신 어머님하고 갔는데 평지위주로 갔었습니다. 그래서 간곳은 비자림 / 오설록 티뮤지엄 / 한화아쿠아플레닛 / 차타고 우도 한바뀌 / 에코랜드 요렇게 갔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전통시장을 좋아 하기에 올레시장도 구경하고 회 사와서 숙소에서 먹고 제주도에 특색있는 전복이나 갈치등 맛난것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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