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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20:25
지금은 (2019년 말부터) SKT가 지분만 보유하고 있고 운영은 북미 업체인 컴캐스트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컴캐스트가 운영권을 넘겨받으면서 차츰 쌓인 문제점들 때문에 지금 팬들이 폭발했어요...
20/11/09 20:30
LS(코치)와 Polt(감독) 인선으로 지금 그냥 팬덤 대폭발한 상태라... 거기에 프런트가 기름 붓고 있죠
T1 팬덤이 이 정도로 강력한 비토를 내세운 적이 없습니다. 제가 봐도 그럴만하구요
20/11/09 20:51
FA로 풀린 감독 코치 자원이 많은데, 스토브리그 시작과 동시에 매니지먼트 무경력, 롤관련으로도 경력이 없는 Polt(감독)선임에, LS(코치) 선임이 거의 준 오피셜로 떠버려서, 누가봐도 바지감독에 LS가 입김 쎄게 넣을 조합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LS가 코치쪽으로 보여준 성과는 사실상 별거 없는데, 온갖 논란과 전 SKT출신 운타라한테 했던 행동들이 있어서 불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T1팬들이 이번 스토브에서 1순위로 감독자리에 앉을거라고 생각했던 김정균감독은 방송에서 FA상태라고 한번 더 말해버려서 활활 타고 있죠.
20/11/09 21:23
본질적으로는
1. 페이커가 나이가 들면서 세계대회 가능성도 점차 적어지고 은퇴가 멀지 않았는데, 2. 수뇌부는 컨트롤이 쉬운 감독 코치를 데려와서 성적보다는 무리한 광고 및 마케팅 일정으로 단기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상황 때문에 갈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T1 감독 인선 상황이 축구팀으로 치면 퍼거슨, 무리뉴였다가 이번에 이승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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