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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 01:07
전에는 유행어로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쓰는 부류, 진짜로 되는 말인지 알고 쓰는 부류가 있었다면
이제는 부자연스러운걸 그냥 느끼면서 밈으로 쓰는거 같기도 합니다 (..)
20/08/20 07:04
요 근래라기엔 몇 년 되긴 했습니다.
전 뭐 딱히 거부감이 들고 그러진 않는데 기사제목으로 쓰는건 대체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20/08/20 07:29
제가 보기엔 '하나도 없다'와 '1도 없다'는 뜻이 분화되었습니다.
'1도 없다'는 'X(여기 들어갈 글자는 사람에 따라 다른 글자일 것 같군요...)도 없다'의 순화어에 가깝게 쓰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원래 '하나도 없다'에서 출발했긴 하지만 '1도 없다'를 쓴 문장을 '하나도 없다'로 바꾸면 어색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08/20 09:49
그래도 이건 유행어라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해서 쓰는 2틀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행어더라구요.. 정신승리 가능..
20/08/20 14:37
유튜브보는데 하나도... 하고 말실수 했다는 듯이 1도 없어... 라고 바꾸더군요
유행이 지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숙히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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