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7 00:30
피지낭종일텐데...전 13년전에 팔에 난건 동네외과에서 수술 5년전에 뒤통수랑 얼굴에 난건 대학병원가서 수술했네요.
제가 가족력이라 낭종이 몸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데 뒤통수에 난건 잘때 자극이 가는걸 피할 수 없어서 그런지 계속 커져서 수술했습니다. 근데 팔이랑 얼굴에 아직 작은건 몇개씩 남아있고 커지지는 않아서 놔두고 있어요. 이건 여드름같이 모공을 통해 짜낼 수 있는게 아니고 주머니에 둘러쌓여서 피부조직 안에 들어있는거라 외과적 수술로 조직자체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 가능성이 최대한 없어지는지라... 수술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어쨌든 째고 빼내고 봉합해야되는건 맞는지라 너무 작은건 병원에서도 수술을 권유하지는 않을겁니다. 불편하지 않을정도라면 그냥 놔두고 커지는지 경과만 지켜보시다 신경쓰이거나 불편할정도로 커진다 싶을때 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그리고 얼굴은 흉터걱정때문에 성형외과에서 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더군요. 저도 눈옆에 난건 대학병원에서 뒤통수에 난거 빼면서 겸사겸사 같이 뺐는데 흉터가 생각보다 좀 잘 보여서 후회중입니다.
20/06/27 07:50
지방종은 굳이 제거 안해도 된다더라고요. ct 찍을 때 물어봤는데, 그게 더 커지면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얼굴에 있는 거고, 신경쓰이시면 제거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0/06/27 11:23
저정도 크기, 위치 얼굴, 갯수 보면 비립종일수도 있을거같아요
비립종일경우 레이저로 살짝 뚫어서 짜내면 나옵니다 냅둬도 괜찮지만 미용상의 이유로 시술합니다 물론 어느 종이 맞는지는 의사가 직접 봐야되니 피부진료 보는곳을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