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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18:48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에 지금 쓰고 있는 키보드 살 때도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문외한이라서 너무 머리 아파가지고 그냥 대충 산 기억이 나네요.
구체적으로 찾아보려면 말씀해주신 곳 찾아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3 17:31
한때 커스텀 키보드 조금 알아보다 가격때문에 안샀지만
보통 스위치 개당 천원(87키면 스위치값만 87,000), 키보드 본체만 30~ 이쯤 왔으면 키캡도 괜찮은거 쓰려면 15~ 이상 나옵니다 여기다 직접 윤활작업 못하면 공임료 약 10만원정도 추가되구요.. 무엇보다 압박은 돈이 있다고 바로 키보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무슨 돈을 미리받고 배송은 6개월뒤 이런거 천지라서요. 영상의 소리는 약간의 보정작업이 들어간듯하고, 일반 적축, 갈축의 키보드도 윤활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큽니다!
20/06/13 17:35
관련 사이트: 유튜브 keyrung, 디시인사이드 기계식 키보드 갤러리, 쿨엔조이, keylab, txkeyboard 등 보시면 도움될듯 싶습니다!
20/06/13 18:49
와우, 여윳돈이 생기면 좀 질러야지 했는데 지르고도 6개월뒤 뭐 그런식이면 뽐뿌가 많이 가시네요.
윤활작업으로 소리가 많이 달라지는 걸 보고 나니 저도 뭔가 관심이 좀 생겼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06/13 19:24
40안쪽으로도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린클, TX87V1류의 2~4년전에 30만원내외로 풀린 조립된 키보드를 구매하는게 제일 쉽게 입문하는 방법이죠.
타건음이 매력을 느껴 입문하시는거면 홀리판다류는 꼭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06/13 18:09
하우징, 기판, 스위치, 키캡 따로 조합해서 원하시는걸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의 키보드는 게이트론 청축하고 헤일로 스위치를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론 기성품 키보드인 ar87 구매후에, 원하는 스위치, 키캡 따로 사서 키보드 공방에 맡겨버리시거나, 상우(https://blog.naver.com/a8n)에서 공제하는 키보드에 참여하신 후에 스위치, 키캡 따로 사서 공방에 맡기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둘다 40만원 이상 나올겁니다.
20/06/13 18:50
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공방에 맡기는 방법도 있군요. 잘 메모해뒀다가 다음에 구매하게 되면 꼭 참조해서 구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4 05:29
원하시는게 '커스텀'이면 뭐 위에 조언들 하신대로 가셔야겠고...
꼭 커스텀이 아니라도 저 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상황이면 시타 가능한 용산 키보드샵 가서 시타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기계식 제품 소리도 취향에 맞는게 있으실 수 있어서..
20/06/14 08:09
사실 다 귀찮아서 그냥 저런 키보드를 사고 싶은 거긴 합니다. 지방으로 내려와서 용산 까지 가기는 만만치 않겠지만 뽐뿌가 온다면 시타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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