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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9:11
2018년 최다 고티에 빛나는 갓 오브 워 추천합니다.
독점작+고티작이라는 조합은 취향이나 상황 등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20/04/22 20:41
용과 같이는 제로를 끝내면 여러 인물들의 후일담 형식의 영상이 이어지는데 그 부분에 극1 의 주요 줄거리가 다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극1 을 먼저하고 제로를 하라고 하는데요. 꼭 그러실 필요는 없고 문제의 그 부분이 나오면 그냥 근처에서 휴대폰을 본다던가 다른 일을 좀 하다가 그 부분을 건너뛰시고 이어지는 마무리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그 마무리 영상은 반드시 보셔야 되는데 경계가 모호하지 않고 구분이 확실히 됩니다. 그리고나서 극1, 극2 의 순서로 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극1을 하고 제로를 해서 시간을 거슬러 가느냐 제로-극1-극2 의 시간 흐름을 따라가느냐는 선택인데 전 후자쪽으로 진행했고 만족스러운 시리즈였습니다. 이 회사 작품이 맘에 들어서 기무라 타쿠야의 저지 아이즈까지 했어요. 용과 같이 해보시고 괜찮으셨으면 져지 아이즈도 추천드립니다. 어떤 면에서는 져지 아이즈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4/22 20:51
아 그리고 제로는 2015년 작이라 그래도 비교적 최근 작품이고 극1, 2 는 리메이크 작이라 괜찮은데
나머지 넘버링 작품들은 리마스터라서 옛날 게임이니 하시려면 그건 잘 생각해서 하셔야 할거고 (6은 국내 정발이 안됐고요) 저는 용과 같이는 제로,극1,2 까지만 하시고 용7으로 가시거나 아예 시작을 용7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하시고 싶다고 한 취지에는 용7이 더 잘 맞을 것 같고 아무래도 가장 최신게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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