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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7:10
만약 음울한 노래(ex> 미안해 널 미워해) 쪽을 선호하시면 초반 앨범 통째로 들으시면 됩니다.
자우림의 앨범은 음울한 노래와 희망섞인 노래가 섞여있는 것이 특징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비중이 후자쪽으로 많이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특히 김윤아 개인앨범은 더) 멜로디가 슬프더라도 가사는 힐링하는 느낌이라던가.. 하는 방향으로요. 그래서 약간 음울하거나 사회고발적인 느낌의 노래를 찾을 땐 초반 앨범들을 잘 듣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꼽아보자면 1집의 안녕 미미, 2집의 낙화,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나가수에서 불렀던 가시나무 등이 있네요.
20/04/22 17:35
낙화 (네이버 온스테이지 영상 강추합니다)
있지 (강추합니다. 이건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공연가서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영원히 영원히 이 세곡에다가 김윤아 솔로앨범에 있는 꿈 까지 추천합니다.
20/04/22 19:53
자우림은 주로 홀수 앨범이 밝고 짝수 앨범이 어두워요. 짝수 앨범 취향이신 거 같은데 앨범 단위로 들으면서 찾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김윤아 솔로 앨범은 주로 어두운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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