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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14:19
대권을 꿈꾼다면 전당대회 나갈거라 봅니다.
지금 이대로는 고건 전 총리 MK2에 머무를 뿐이라고 봐서요. 지금이야 선호도 1등이라지만, 대선은 무색무취로 날로 먹을 수 있는 만만한 자리가 아니죠.
20/03/31 14:22
역시 그렇군요. 제 생각도 대선을 위한 한방을 위해 출마 할 것 같습니다.
당대표가 돼서 집권 여당권 장악하면 더 이상 고건총리 소리 안 듣겠죠. 그러면 대선정국내내 당대표로 가겠군요.
20/03/31 14:40
만약 그렇다면 이낙연 후보 입장에선 [총선, 전당대회, 경선, 대선] 중 뭐가 가장 힘들까요?
제가 볼땐 전당대회가 제일 빡세 보입니다만..
20/03/31 15:43
민주당 당규가 바뀐게 아니라면 대표 임기 2년이고 대선을 출마하려는 사람은 대선 1년 전에 대표에서 물러나야 하는 규정이 있어서 대선 이전에 선거가 있는 것도 아닌 시점에 관리형 대표만 뽑으면 되는 상황이라 정말 대선을 노린다면 안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대표는 지난 대선 정국의 추미애 대표와 같은 포지션을 갖게 되는데 대선 노리는 사람이 대표에 오를 일은 없죠. 당내에 이낙연계라고 부를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이낙연 의원을 서포팅 해줄 무게감 있는 사람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03/31 16:42
아하 역시 대선정국에 당대표는 뭔가 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당규가 있었군요.
전당대회 나갈지 진짜 궁금했는데 겨우 1년하고 물러나야될거면 안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세력이 없다, 당권장악력이 약하다는 평가는 계속 나오겠군요. 흠..
20/03/31 17:06
민주당 당헌당규상으론 이낙연 대표 못할텐데.. 무슨일이 있지도않은데 1년만하고 대표직 그만두지는 않겠죠..
이번 총선에서 당선 된 중진들중에 한명이 도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표, 박범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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