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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0 14:25
트랙볼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호불호가 매우 큽니다.
버티컬 마우스까지 불편하시다는 것을 보면 업무 자체가 많아 보이는데 이런 경우 그저 정기적인 휴식이 답입니다.
20/03/30 16:08
트랙볼 잠깐 써볼일이 있어서 써봤는데... 괜히 야근제조기라고 하는게 아니더군요. 바로 포기했습니다 킄
휴식이 답인건 알고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20/03/30 15:40
터치 마우스가 어떨까도 싶네요. 누르는 힘이 대폭 적을거 같은데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몰라도 오른쪽손은 무빙만 하고 클릭은 왼손손 키보드로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20/03/30 18:34
저되 굉장히 심해서 손목에만 몇백만원을 썼었는데요. 설계업무라 하루 10시간 이상씩 손목을 쓰다보니 나빠졌으나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1. 딱딱한 요가 롤러같은걸 등뒤에대고 마사지를 해주세요. 손목이 문제아 경우도 있지만 어깨부터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누운채로 롤로의 모서리를 등아래에 대고,움직이니 좋아졌습니다 2. 마우스는 버티컬도 한계가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가벼운걸 쓰셔야 합니다. 마우스를 분해해서 잘 안쓰는 버튼과 내부 구조물은 전부 잘라내고 나니 20g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손목에 영향이 크더군요. 우리가 운전할때도 핸들이 묵직하면 손과 팔에 무리가 가듯 마우스도 최대한 가벼운걸 쓰는게 좋습니다. 특히 무선마우스는 건전지 무게가 커서 비추합니다. 3. 호전이 되고 안아픈 시기가 오면 손목운동을 해야해요...결국은 내 근력이 버텨주는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20/03/31 12:04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버티컬 마우스 자체가 부피가 있다보니 따라서 무게도 올라가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나마 가벼운 로지텍 버티컬 사용중이긴 합니다. 일단 집에서 가볍게 쓰던 g304 를 가져와서 돌려가며 쓰는 중입니다. 최근에 마우스가 경량화 추세더라구요. 다시 둘러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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