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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 20:23
언더싱크 직수정수기 거의 8년 정도 써오고 있고, 작년에 필터114에서 필터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필터에 관 연결해서 싱크대에 조리수 밸브 놓고 쓰고 있습니다. 원래 필터값 포함 언더싱크 직수정수기 DIY는 별로 안 비쌉니다. 일년에 8만원 정도 들어가요. 언급하신 직수정수기는 케이스를 좀 편리하게 만든 거 같긴 한데, 필터 자가 교체비용이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정수기라는 게 필터 자체는 큰 차이 안 나고, 기능을 좀 추가(냉온수, 커피, 얼음 등)한 것에 불과해서 그렇게 비싼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돈 좀 더 내면 편하긴 하겠지만요.
20/03/21 00:21
흠 결국 정수기는 필터차이지 기기는 편의성이라 이말이시군요
저희집은 결국 냉수가 가장 중요해서요 정수기에서 10년넘게 바로 냉수를 먹다보니 지금 냉장고에 있는 생수 따라먹는거 조차 번거롭게 느껴서요;; 그럼 별 일 없음 그냥 원봉으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03/21 01:12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냉온수 되는 직수형 중엔 원봉이 제일 싸긴 하더군요.
필터는 3m꺼는 한개짜리도 있지만, 보통은 네개 넣고요, 물맛개선 필터(TCR)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의 추가필터는 개인적으로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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