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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5 21:48
데드셀은 로그라이크라서 반복적으로 같은 맵을 플레이하되 그때그때 나오는 템이 달라지는 재미로 하는겁니다.
난이도는 제기억에 어려운루트로 막 찾아 기어들어가지 않는한은 적당히 죽이고 죽임당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20/02/25 22:06
횡스크롤에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 하나 있지요.
게임 분위기가 너무나도 호불호 갈릴만한 게임이지만, 선더드 엘드리치 에디션 살짝 추천해 봅니다. 게임의 배경은 코스믹 호러이며 분위기가 암울하고 징그러운 적들도 나옵니다. 할나랑 비교하면, 적들 수가 훨씬 많고, 거리재기가 별로 안 중요합니다. 캐릭터 기동력이 훨씬 빠르고 길찾기는 더 쉬운편이고 시야가 유동적인데 더 넓은 시야입니다. 장점은 성장하게되면 적들을 그야말로 쓸어담는 쾌감도 있고, 다른 횡스크롤 액션에서 보기 드문 공중전 중심이라는 점입니다. 음악은 별론데 아트웍이 좋아요.
20/02/25 23:19
처음들어보는 게임인데 꽤 수작처럼 보이네요.
말씀하신 요소 때문에 구매까진 손이 안가긴했는데 세일하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래픽이 멋지네요
20/02/25 23:28
공격수단과 몹 종류가 단순하고, 쏟아지는 몹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는편이라 추천이 조심스럽습니다만,
다른 게임들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터라 추천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나중에라도 댓글로 물어보시면 기억나는대로 답변드릴게요~
20/02/25 22:14
지금 데드셀이 온라인 가입자에 한해 무료 일주일 서비스 제공중입니다.
할나보다는 확실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닌가... 비슷한가. 여튼 전 패링이 있어서 그런가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20/02/25 22:25
할나랑 데드셀은 난이도 우열을 딱 이야기하기 어려운 게... 둘다 일반인은 손댈 수조차 없는 천외천의 엔드-게임-컨텐츠가 존재해서...
엔딩보는거 자체는 전 데드셀이 훨씬 쉬웠던것 같습니다. 물론 할나는 진엔딩을 봐야 해서 그랬지만... 길찾기나 숨은요소 찾기 난이도도 어지간해서..
20/02/25 22:28
아 물론 시련의 길은 제외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하....... 그걸 어떻게 뚫나요 사람이.
걍 유튜브로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크크크
20/02/25 22:31
고통의 길도 난이도가 미쳐 날뛰지만 진정 사람이 할짓 못되는건 만신전 올클인것 같습니다 크크
데드셀도 사람이 이걸 어떻게 깨나 싶은 수준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서 엔드 컨텐츠끼리는 비교가 의미 없는걸로...
20/02/25 23:14
제가 말한 클리어도 일반엔딩 기준입니다 크크 진엔딘 유투브서 찾아보고 저 길은 갈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무료는 한국 온라인가입자만 되는건가요? 루리웹서 봣는데 미국온라인가입이라 그런지 이샵에서는 정가로만 뜨네요
20/02/25 23:17
https://www.nintendo.co.kr/news/view.php?idx=399
저는 데드셀을 구매해서 하고있는지라 무료 트라이얼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안내된 대로는 이렇네요
20/02/25 23:35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재미가 있는 횡스크롤 액션으로 아울보이가 있군요.
조작 방식은 아주 이질적이고, 아예 비행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 전달력이 좋고, 게임 볼륨도 부담이 없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세일여부를 체크해보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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