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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5 21:23
나쁘진 않은데 영어가 되신다면 차라리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숙소가 약간 복불복이긴 한데...미국 쪽은 리뷰 보고 가면 비교적 안전하게 양질의 숙소 고를 수 있더군요.
https://www.airbnb.co.kr/rooms/20652753?adults=1&check_in=2020-04-03&check_out=2020-04-19&source_impression_id=p3_1582633396_RMDlY3paqScfG23L 예를 들어 이런 숙소는 맨하탄 한 가운데에 있기도 하고 하루 4~5만원 선에서 감당 가능하고...
20/02/25 21:48
추천 해주신 숙소는 제가 원하는 날짜인 4월30일~5월2일에 방이 없내요 ㅠ.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비앤비는 진짜 복불복이 많아서 가격이 싸야 메리트가 있는대 맨하튼 근처는 전부 4박에 45만원 넘내요 ㅠ.ㅜ 그래도 뉴저지에서 왕복하는 차비 생각하면 맨하튼이 메리트가 있는거겠죠?
20/02/25 22:17
단체 숙소가 괜찮으시다면 단체 숙소로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죠. 개인적으로 자는 장소에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샌프란시스코 여행은 호스텔에서 했었는데 조금 고단하긴 했어도 여행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맨하탄 관광이 주 목적이시라면 숙소가 맨하탄 안과 밖에 있는 건 꽤 큰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근히 귀찮아요.
20/02/25 23:34
에어비앤비나 호텔로 퀸즈나 브루클린 쪽도 알아보세요. 지하철 환승없이 맨해튼으로 접근가능한 곳에 괜찮은 숙소들이 꽤 있습니다.
한달 정도 뉴욕에 있어봤는데 뉴저지는 잘 모르겠고 퀸즈나 브루클린은 그 자체로도 관광지가 좀 있어서 이쪽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2/26 12:41
위쪽 지역들의 장점은 뉴욕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대신 너무 한인 타운인 펠리세이드 파크(펠팍) 나 잉글우드보다는 클리프사이드 파크가 강가에서 맨하탄을 바라보는 경치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펠팍, 잉글우드보다 클리프사이드 파크나 엣지워터, 포트리 추천합니다.
20/02/27 00:13
뉴저지쪽에서 기차로 뉴욕으로 바로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긴한데.. 기차역 근처 치안도 그렇고..시간도 시간이고
저도 브루클린이나..퀸즈쪽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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