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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3 21:51
사실 이벤트전이라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본 경기였는데...
오늘은 눈이 정화되는 날이었네요... 어제는 이제동, 오늘은 박성준/마재윤~~!!!
09/03/23 22:11
음~~ 마지막 경기만 봤는데 김탣용 선수 플레이를 보면서 헛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손이 몇개인지???? 그런데 마재윤 선수가 이기더군요
이벤트전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소위 결승전급 경기력이더군요 요즘은 결승전도 이 정도 경기가 안나오는데 말이죠
09/03/23 23:38
3,6,7세트 추천입니다. 세 경기 재미있네요.
6경기는 송병구 선수 팬분들 입장에선.. 마지막 왜저래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마재윤 선수 응원하시는 분들이었다면 즐거우셨을 듯..^^
09/03/24 00:06
마재윤 vs 송병구 리플레이를 보면서..(마재윤의 연속드랍 난전)
송병구 : 저럴때 손이 엉켜.. 도재욱 : 나도 엉켜 자꾸 생각나네요..
09/03/24 00:28
경기전에 저 4룡이 상대라면, 이제동없는 저그라인은, 1경기정도..
잘해야 2경기정도 잡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마재윤 선수 후덜덜하네요..
09/03/24 04:42
박성준..음...플토전 역시 안죽었어^^
우리 본좌님^^ 택뱅을 꿀꺽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죠???언제 부턴가 우리 마본좌님이 택뱅을 잡으러 다녀야 하나요..!!! 때끼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앞으론 너희들이 우리 마본좌님을 잡도록 하여라!!!!!
09/03/24 16:05
적어도 3번은 우승하고 오셔야죠..라는 뜻이 우승 3번하고 나면 이겨주겠다가 이뜻인가요?마재윤 선수 김택용 선수 이기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09/03/24 23:36
카르타고님// 도재욱선수대신 윤용태선수나김구현선수 말하시는거겠죠? 어차피 플플전은 안해도 되니 요번시즌 저그전승률 1위의 윤용태선수 들어갔으면 괜찮았을듯.
09/03/26 00:35
저를 상대로 프로토스라는거? 생각이 안 날 수 없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2009년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마재윤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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