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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4 20:18
로스트 사가 MSL 예고편 보니 참 마빡이로써 눈물이 ㅠㅠ 공포와 절망은 확률이 아닌 현실이다 이말을 이대로 되돌려받는다라....... 참 멋있기도 했지만 마빡이로써는 아쉽더라고요 ㅠㅠ
내일 경기는 김택용선수는 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저저전이라도 이기고 올라가길 바랍니다.
09/01/14 20:18
이 말을 기억하는가 공포와 절망은.
확률이 아닌 현실이다 택마록.32강만 넘어서면 결승까지 늘 올라갔으니 이번에는 최종전까지 가지 말고 2승으로 김택용 선수 진출합시다!
09/01/14 20:52
현실+경기력은 김택용과 김명운 선수
하지만 제 바램은 문기신과 마기적 선수 제발..김택용선수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마제법 선수가 5드론이라도 해서 이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9/01/14 21:04
김택용 선수의 OSL 광속탈락은 생방을 챙겨본 저로서도 좀 당황스럽더군요;;;
개인적으로 대 저그전 최고의 토스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무난히 지는 스토리대로 흘러갔다랄까요;;; MSL은 혁명가의 홈과도 같은 곳이니까 다를거라 생각합니다만... OSL의 충격과 공포때문에 ...;; 오늘 이제동선수를 잡은 김명운선수의 심리전 + 컨트롤은 정말 빛났습니다. 문기신이 올라가줘야 Estro도 살고 해설가와 팬들의 재미도 살고... 혁명가가 떨어지기에는 그의 네임밸류가 울고... 마재윤선수의 부활을 바라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의 탈락은 가슴아프고... 김명운선수는 오늘 같은 경기력이라면 가능성 있어보이고... 전 그냥 구경만 해야겠네요 ;;
09/01/15 00:53
경기보다 후폭풍이 더 기대되네요 희박하지만 김택용선수가 마재윤,박문기 콤보에 떨어지면 카트리나가 몰려올텐데요
한번 보고 싶네요
09/01/15 01:27
김택용, 마재윤, 박문기, 김명운이라................
토스의 수장, 저그킬러 김택용... 저그의 잊혀져가는 본좌 마재윤... 매번 A조 그것도 2패탈락 김명운... 조지명식의 히어로 박문기... 참 어느선수 하나 안아까운 선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김택용, 마재윤선수를 응원하긴 하겟지만......... (구체적으로 마재윤1위, 김택용2위 ... 마재윤선수 김택용선수 한번 잡아봐야죠!!)
09/01/15 06:38
승자전에서 박문기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꺽고 올라가고,
최종진출전에서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다시한번 이기고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09/01/15 11:56
개인적인 바램은 승자전에서 박문기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잡고
최종전에서 마재윤선수가 승리하길....골수 토스 유저지만 이상하게 이렇게 바라게 되네요
09/01/15 13:39
마재윤2승. 최종전에서 박문기vs김택용. 미칠듯한 혈전 끝에 김택용 진출로 문기신은 기대를 남기고 결국 탈락..
이라는 스토리가 제 입장에서는 가장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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