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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8 22:55
KTF는 아주 연패의 늪에 빠지지 않는 이상 그랜드파이널은 무리 없이 직행하겠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방식이 어떻게 되죠?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랜드파이널도 4팀이서 경쟁하나요?
05/11/08 23:13
빅4의 가능성이 제일 유력해보입니다. 삼성과 POS도 그나마 중위권 팀중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이번 후기리그 일정에서 닥치는 대로 이겨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 내일 있을 대 KTF전이 그랜드 파이날의 와일드 카드를 확보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중요한 판가름이 날 것 같네요...
05/11/08 23:15
SKT는 KTF보다 2승이 적고 4패가 많은데; 그러니까 6게임 차이가 나는건데 승점은 SKT가 높네요. 아무래도 KTF의 에이스결정전과, SKT의 최근 연달아 3:0승리때문인듯한데... 참 신기한 팀들입니다.
05/11/09 08:36
그랜드 파이널은 우승팀 2팀중 승률높은팀이 결승직행 그다음 우승팀이 플옵직행.. 와일드카드 2장이 준플옵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우승팀이 한팀일경우 와일드가 3장으로 늘고 그중 승률높은팀이 플옵직행이고요
05/11/09 14:57
그런데 T1은...덜덜덜이네요.
승점이 1위인 KTF보다 득실률이 더 높으니... (하긴 KTF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3:2 승부가 많았고, T1은 3:0 승부가 가장 많은 팀이니...)
05/11/09 15:56
빅4를 잡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일단 티원은 진출 확정, 케텝도 이변이 없는 한 후기리그 우승 못해도 승률로 확정, 지오하고 팬택은 이 페이스만 유지하면 가능. POS하고 삼성이 그나마 상위 4팀을 견제할 유력한 후보인데 아무래도 접때 와일드카드를 노리기보다는 접때 KOR처럼 이 두팀은 후기리그 우승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빛은 왜 저기 있냐고요... ㅜㅜ
05/11/09 16:09
개인전 팀플전
KTF 26-23 27-10 T1 34-15 20-14 GO 28-17 14-15 팬택 24-24 23-14 POS 29-23 17-21 삼성 23-24 17-15 KOR 22-23 15-20 한빛 15-29 16-16 PLUS 19-28 19-15 SOUL 20-28 10-25
05/11/09 16:47
G.O의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 후기리그 우승도 기대하고요. 지오만의 저력을 보여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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