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차기 스타리그 진출자 현황

1. 종족별 분포

테란(6) - 임요환_SK-T1(시드),     최연성_SK-T1(시드), 전상욱_SK-T1(시드),
              차재욱_KOR(듀얼),       변형태_G.O(듀얼),     이병민_KTF(듀얼)
저그(2) - 박성준_삼성Khan(듀얼), 박성준_POS(듀얼)
플토(4) - 오영종_PLUS(시드),      송병구_삼성칸(듀얼),  안기효_팬택앤큐리텔(듀얼)
              김성제_SK-T1(듀얼),

2. 팀별 분포

SK텔레콤 T1(4) - 임요환(T), 최연성(T), 전상욱(T), 김성제(P)
삼성(2) - 박성준(Z), 송병구(P)
G.O(1) - 변형태(T)
KOR(1) - 차재욱(T)
팬택앤큐리텔(1) - 안기효(P)
KTF(1)-이병민(T)
POS(1)-박성준(Z)
PLUS(1)오영종(P)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 남은 E조와 F조 대진표

▶E조 - 11월11일(금) 오후7시

1경기 서지훈 (T) <라이드오브발키리즈> 성학승(Z)
2경기 박정석 (P) <라이드오브발키리즈> 한동욱(T)

승자전 1경기승자 <네오포르테> 2경기승자
패자전 1경기패자 <815> 2경기패자
최종전 승자전패자 <알포인트> 패자전승자

▶F조 - 11월12일(토) 오후2시

1경기 박지호(P) <라이드오브발키리즈> 김근백(Z)
2경기 김준영(Z) <라이드오브발키리즈> 박용욱(P)

승자전 1경기승자 <네오포르테> 2경기승자
패자전 1경기패자 <815> 2경기패자
최종전 승자전패자 <알포인트> 패자전승자

현재 16자리 중 12자리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시즌은 테테전을 16강에서 적어도 2번은 보게되겠군요.
저그가 없는 조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저그의 암울시대의 도래인가요?
저그가 나머지 4자리중에 적어도 2자리를 차지해서 각조에 적어도 1명의 저그가 들어가는 그런 모습을 봤으면 하는 혼자만의 작은 바램입니다 ^^
그리고 SK_Telecom T1팀이 4명씩이나 거기다가 시드의 4장중 3장을 가지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남은 성학승,박용욱선수의 활약 여부에 따라 최대 6장의 티켓을 가져갈수 있는 이런상황은현재 팀 분위기를 대변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내일 있을 결승전!!!!
누가 1번시드의 주인공이 될지 정말 궁금하군요.
이제 차기 스타리그의 맵도 거의 결정되어가는 상태이고 선수도 80%가까이 결정되어가면서 차기시즌은 프로토스의 반란의 연속인가 아니면 여전한 테란의 강세인가 아니면 저그의 부활일지 정말 궁금하내요.
여러분들 내일 있을 스타리그 결승 다들 열심히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