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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16:27
3배럭 불꽃도 오랜만에 보는 듯...
두 선수는 오랜만에 진출 축하드립니다. 저그 주력멤버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군요 그나저나
05/10/22 16:27
너무 아쉬워요.. 벙커링이 아니구. 3배럭 불꽃에 뚫려버렸죠..
성큰만 잘 지었으면..요새 응원하는 선수들이 다 져서 기운이 안나요 ㅠ_ㅠ
05/10/22 16:31
현재 종족별 확보된 차기스타리그 티켓수
테란-임요환(1or2번시드),전상욱(4번시드),차재욱(B조1위),변형태(C조2위) 4장 저그-박성준(삼성)(A조1위),박태민or박성준or박찬수중 최소 1명(D조) 2장 플토-박지호,오영종 중 최소 1명(시드),송병구(A조2위),안기효(B조2위),김성제(C조1위) 4장 가을이라 역시 플토의 기세가 무섭군요...반면 저그는....
05/10/22 16:45
변은종 선수.. 지난주까지만 해도 요즘 가장 분위기 좋은 저그에서.. 최악의 목,토요일을 보내면서.. 추락해 버렸네요..;;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확실히.. 저그>>플토였는데.. 요즘 기세로만 보면.. 저그가 오히려 플토에게 밀리는 분위기 인거 같네요..;;
05/10/22 16:56
홍진호 선수 13회 스타리그 진출이 좌절됐네요....아쉽습니다....변은종 선수도 요즘 분위기 좋았는데 안타깝고...So1 에서 저그 선수들 보기가 힘들어 아쉬웠는데 차기 스타리그에선 더욱 힘들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저그선수들 모두 힘내시고,,,홍진호 화이팅~!!!
05/10/22 17:01
담주는 양박저그와 차세대 돋보이는 one of 박brothers가 나오므로 2명 모두 저그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이들중 한명이라도 떨어지는것이 참 아쉽다는..
05/10/22 17:04
815 논쟁 제1막인 테플전이 8강, 4강을 거치면서 막을 내렸다면,
제2막인 테저전이 조금씩 고개를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4:1 인가 그렇죠?) 다음주 이병민 선수가 패자조 간다면 어쨌든 테저전 한판 봐야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박성준 선수는 오늘 홍진호 선수와 마찬가지로 듀얼/서바 두탕을 뛰는데... 거기에 서바는 거의 무조건 두 경기를 해야하니(게다가 종족도 테란, 플토 둘다 있고) 듀얼은 또 역시 저저전은 끝내주는 박태민 선수 있지요, 이기면 그 단단한 이병민 선수, 패기로 철철 넘치는 박찬수 선수... 이걸 이겨낸다면 박성준 선수, 그동안의 슬럼프는 모른척해야겠습니다.
05/10/22 17:44
반섬맵인 이상 테-저전의 붕괴는 예상됬던 것이죠.
1.07시절조차 테란이 유리했었는데 레이스 체제가 확립된 지금에야 뭐... 아마 플-테전에 이런 밸런스가 나왔으면 (이미 나와서 한번 게시판이 난리 났군요)
05/10/22 18:30
반섬맵이라서기 보다는 지상멀티에 개스가 없는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글링-히드라는 입구를 지나갈 수 있고(러커는 못 지나가지만.....)초반에 저그에게는 지상맵이나 다름 없지만 초중반까지 원가스로 테란을 상대해야한다는 점이 너무 부담이네요.....다른 스타팅포인트를 가져가기고 쉽지 않고
05/10/22 19:04
다들 다음주 듀얼에 대해 말하는데...
여기도 완불뱅이네요... 저그에대한 얘기만 있고.. 박태민선수 스타리그로 가야죠...
05/10/22 20:19
이거참..지금까지만 보면 저그 완전히 몰락해가는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이병민선수가 꽤 유리한 거 같은데..모든 맵에서 저그전만 연습하면 되니까요;
05/10/23 04:44
이병민 선수는 첫 경기의 승리여부에 따라 진출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박찬수 선수의 센스도 동생인 박명수 선수의 그것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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