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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 22:38
내일 경기 분수령은 네오포르테 같군요.
플토전83.3%vs테란전75% 박지호선수 1경기만 잡아내면 3:0 승리도 가능할듯 보이네요.
05/10/20 23:43
우와...드디어 내일이군요...
몇일전 친구녀석이 금요일날 끝물에 다다른 전어에 쐬주 한잔 하자는 말을 듣고 아무 생각없이 '그래'라고 했다가 금방 안되다고 소리 쳤었죠... 내일은 정말 일찍 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 사들고 통닭 한마리 시켜 놓고 시청해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어디 한 군데 같이 앉아서 응원할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런 카페 생기면 나름대로 인기 있을 것 같은데 매일 저녁 7시면 손님들이 들이 닥칠테니...
05/10/20 23:44
박지호 선수, 내일 경기로 꼬라박이라는 닉은 벗어던지고
좀더 멋진 닉네임을 받길 바랍니다. "스피커의 음량, 바짝 올려야 됩니다."
05/10/21 00:39
박지호선수는 3:0을 노려야겠군요.
4경기는 임포인트고... 5경기 815 어쨌든 임요환선수에겐 섬맵이고. 왠지 내일 경기는 박지호선수가 경기마다 요즘 대세인 아비터를 보여주면 임요환선수는 고스트를 보여줄꺼 같습니다.^^ 포비든존 에서의 김동수선수와의 대결을 생각하며.. 기대됩니다.
05/10/21 00:54
각 맵별 선수 승률 발키리 빼곤 거의 비슷한데..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박서의 귀환을 기대하는데.. 팀 분위기대로 3:0 갑시다!
05/10/21 01:15
저는 아무래도 5경기까지는 갈것 같아요.
1경기 815 무난한 임요환선수의승리 2경기또한 1경기 기세로 이어나가 이길듯 하고 3경기는 상대전적도 말해주지만, 임요환 선수가 어렵지 않을까 하고 4경기는 맵이 임포인트라고 까지 불리지만, 지금까지 많이 이겨왔다는 것은 이제는 질때가 온것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5경기 누가이겨도 3:2 신승~!
05/10/21 01:22
이러다가 또 EVER2004 4강 임진록처럼 그분께서 엄청난 전략 + 포스 + 피골이 상접한듯한 얼굴로 나와서 3대0 다이렉트 ㅡㅡ.. 라고 하기엔 토스에겐 그렇게 될만한것이 없는 ㅡ.ㅡ;;
05/10/21 01:48
혹시...3경기 다 8배럭 치즈러쉬를-_-;;;;;
상관없습니다 박서. 이겨만 주세요 ㅜ_ㅜ 군대가기전에 박서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ㅜ_ㅜ
05/10/21 01:51
마음 같아서는 한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고 싶지만,
제가 게임 일정글에 응원을 달면 지금까지 그 선수가 100% 패배했습니다...; 그냥, 누가 이기든지간에 멋진 승부가 나왔으면 합니다. 온게임넷 4강다운 혈전이 벌어지기를!
05/10/21 08:41
815 경기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거 같습니다.
아마 플토의 타스타팅 멀티전략을 황제가 어떻게 파해하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scv 뿌려서 타스타팅 멀티를 방해하고 멀티 타이밍을 잴거 같고 임요환 선수라면 바이오닉 더블(순전히 제가 만든것)같은 것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조건 임요환 선수 승리를 기대합니다.
05/10/21 09:19
아침부터 떨리네...덜덜덜....비까지 오고 그러냐......7시까지 뭐하고 버티지?????
바램 1. 임요환 선수의 전승 우승!! 바램 2. 오영종 선수의 로열로드 우승!! 일단 바램 1이 우선이니까!!!!! 임요환 화이링!!!!
05/10/21 09:32
네오 포르테에서의 PvsT 22:12
만약 임요환선수가 없었다면 PvsT 21:4 반대로 박지호 선수가 없었다면 PvsT 12:9 양선수가 없다면 PvsT 11:1
05/10/21 10:00
이제 815에서도 섣부른 예측을 하기 힘들게 되었군요. 하지만 박서이기에 815에서도 명승부가 기대됩니다. 저는 박지호 선수 파이팅입니다!
05/10/21 10:07
임요환 선수~~ 맵별 승률이 장난아닌데요...1년 좀 전에 그 암울했던 시기는 완전히 지나간듯 하군요... 그러나..박지호 닥치고 결승~
05/10/21 11:20
캐리어 안뽑고 3:0으로 박지호가 이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부터 플토가 캐리어안뽑고는 이기기 힘드니 그냥 질럿 드라군으로 이겼으면 좋겠네...
05/10/21 13:54
815에서 임요환 선수 왠지 2센터배럭 벙커러쉬를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박지호 선수 조심하세요! 송병구 선수나 오영종 선수처럼 똑같이 하다간 큰 코 다칩니다.
05/10/21 14:21
역시 기대치가 상당하군요^^;; 황제의 귀환이야, 스피릿의 상승이냐! 어쨌든 멋진 경기 바랍니다(임요환 선수 3경기 연속 바카닉-벙커 조이기는 아니겠지요ㅡㅡ;;; 이 열기가 왠지 에버배와 오버랩이 된다는......)
05/10/21 17:08
3:1 임요환승 예측합니다..=ㅅ=;;1경기 임요환승 2경기 박지호승
3,4경기 임요환승...내심 속으로는 박지호선수가 이겨서 최연성 선수와의 테프전을 보고 싶지만( --);;
05/10/21 17:09
막판까지 가면 임요환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첫판을 박지호선수가 이기면 박지호선수의 승리가 예상되구요. 두명다 다른 의미로 대단한 기록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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