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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8 01:09
늘 sylent님의 관전일기를 보면서 느낀점은 참 글을 잘 쓰시고, 제가 못본 부분을 요목조목 집어주셔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전일기 부탁드립니다. ^^
04/05/08 01:38
확실히 최근에 분위기 좋던 저그가 가디언을 뽑고 굳히기를 들어갈라치면 어느새 분위기는 역전...가디언은 한동안 최종해법이 될 수 없을 듯 보이네요.....
04/05/08 02:13
오늘 서지훈의 힘은 강원도의 힘 페러디인가요?
아.. 이병민선수.. 언제나 최연성선수와 비교 될 수 밖에 없는 선수인데.. 둘의 OSL 16강의 첫 성적은 이렇게 명암이 갈리는군요.. 하지만 16강은 3번의 경기이니 남은 2경기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전태규선수.. 수요일 프로리그에 이은 오늘경기의 패배.. 제우스는 뭔가 전환점이 필요할 듯 합니다.
04/05/08 02:33
오늘 서지훈 선수 정말 대단하더군요..
미니맵보고선 서지훈 선수.. 오늘 일진 안좋네~ 라고 생각했건만.....!! 진짜 서지훈 선수의 한방. 대단하더군요.
04/05/08 02:51
저는 레퀘엠이 러쉬거리가 너무 짧아서 테란보다도 저그가 매우 힘들꺼라고 생각해서(전종족 상대로) 애초에 저그가 매우 힘들꺼라 생각했고 서지훈 선수가 저그링에 압박당한 후 scv가 적은것보고 그래도 변은종 선수가 상황이 좋네 라고 생각했지만 럴커로 병력을 줄이지 못해서 상황이 안좋아진거 같아요 서지훈 선수보다도 변은종 선수가 가디언 이죽기전까지는 자원을 많이 먹은거 같았는데 서지훈 선수 앞마당먹은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지 않음에도 뒤집은거 보면 ( 앞마당 가디언이 죽었다고 해도 피해 어느정도 주었는데도 ) 대단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레퀘엠에서 저그가 힘들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 변은종 선수가 초반에 너무 잘하는거 보고 제생각이 잘못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더군요. 저그가 1헤처리 럴커를 요구 하는 맵인거 같고요 저그가 이맵에서 프리매치를 포함 박태민 선수가 김정민 선수를 상대로한 1승이 전부 이지요.
이제 시작이지만 플토로도 힘들꺼라 봅니다. 러쉬거리가 너무 짧아요 9시 3시 경우.
04/05/08 03:23
김성제선수 초반 더블넥성공했을때는 오랜만에 대저그전을 승리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계속적으로 수비에 치중하는걸 보며 말렸구나 싶었습니다. 대테란전은 잘 하는데 말이죠. 아쉬워요.
. 박성준선수는 스카이프로리그 제노스카이의 경기에서 김동수해설위원의 말처럼 과대평가한건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과소평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전태규선수는 뭔가 초반 빌드도 특이했죠? 게이트도 늦었던것 같고 본진입구에 캐논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온리저글링에 다수의 캐논은 해법이 될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안전토스라는 닉이 무색했어요 . 서지훈선수 초반에 약간 힘들겠다 싶었는데 퍼펙트한방. 변은종선수 잘했는데 아쉽겠습니다 초반 저글링이후에 게릴라가 너무 없었던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버로드가 둥둥 떠다니길래 럴커라도 있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 -일체유심조-
04/05/08 03:34
3경기 김성제 선수는 앞마당 가스를 깨뜨린 럴커2기를 너무 늦게 잡아준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매우 빠르게 더블 넥서스를 성공했고 뒷마당 까지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는 1곳에서만 체취한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선택한 테크는 커세어 리버.--;;쉽게 말해 스플레쉬 프로토스정도인데..쿨럭- 가스 부족으로 셔틀숫자나 커세어 숫자가 쉽게 늘어나지 못하지 않았나..싶습니다. 또 넥서스와 일꾼 숫자 만큼 유닛이 나오지 못했죠.--;;; 그 미네랄을 포톤으로 소화하기는 했으나...이후는 아시다시피.. 아! 차라리 그 미네랄로 게이트를 늘려서 질럿숫자를 늘려서 멀티견제만 다녔어도..싶었습니다.--;;; 물론 박태민선수는 뮤탈을 갔습니다만..앞마당 가스가 돌아갔다면 그정도로 뮤탈과 커세어의 차이가 벌어지지도 않았을것이고..(업그레이드는 확실히 더 빨랐으니까요.) 또 그랬다면 미네랄 우위를 바탕으로 질럿이 마구 돌아다녀도 무방하지 않았을까..합니다.
04/05/08 10:53
게임을 못봤지만 마치 본 것처럼 이미지가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입술을 질끈 깨문(제 이미지 속에서-_-) 서지훈 선수의 한방! 경기 정말 대단했겠네요.
물론 sylent님도 대단하십니다!
04/05/08 16:29
어제경기까지 16명의 선수가 1경기씩을 한 상황에서
박씨 플레이어 4명은 전부 1승씩을 거두었고 지난대회 4강 플레이어는 전부 졌죠
04/05/08 20:03
저는 김성제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강민 선수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와서 플레이해본게 아닌가 싶은데요..
옛날 강민 선수가 변은종 선수 상대로 멀티 늘려가며 방어하면서, 나중에 밀어버린 그 경기처럼 말이에요.. 그런식으로 플레이 할려고 했는데, 박태민 선수가 공격을 잘 했다는 느낌이 강한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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