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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4 03:08
실수가 있으셨군요.
오늘은 5월5일이 아니라 5월4일입니다. ^^ 5월5일은 어린이날.. 아니 KTF 대 SK T1 의 프로리그가 있는 날입니다. 하하;;
04/05/04 05:51
홍진호,권정호,조용호,박영훈 선수의 승리를...
2경기 연성님이 말해듯이 앞으로 이맵에서 태란이 토스를 이길리는 절대 없을것이다... 아무튼 모두 화이팅!!ㅋ
04/05/04 09:50
좌측 - 기존 강자
우측 - 신예 구도 군요. 1경기는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응원이 불가하니 패스 ( -o-) 2경기는 레퀴엠에서의 전상욱 선수의 해법에 대한 궁금증이.. 3경기는 조진락 용호 선수대 바이오닉에 일가견이 있는 박경수 선수의 대결 4경기 테플, 테테 전에 비해서 약점이라고 지적받는 테저전에서 차재욱 선수가 얼마나 선전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04/05/04 11:55
이거 아이너리군요. 좋아하는 팀을 위해, 가장 좋아하는 저그 유저가 패배하길 바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헥사트론 팀에 제발 승전보가 울리길 빕니다. 그러고 보니 베르뜨랑-조정형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격파하고 듀얼 토너먼트에서 스타리그로 직행했던 때가 그립군요.
04/05/04 12:32
으음...팀과 선수가 양쪽에서 저를 잡아당이고 있군요.(그것도 거의 대부분의경기들이.)
몰라요. 어차피 나는 재방인생이니...ㅠ.ㅠ 아무나 이겨요!
04/05/04 12:52
제가 생각하는 미남 삼인방 중 하나 김동진 선수(나머지 둘은 박정석, 윤정민 선수) 바이오닉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MBC 게임 데저트로템 맵에서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를 따낸 경기가 기억나는군요. 옐로우 홧팅입니다!
더불어 참가한 4명의 테란의 탈락도 기원~
04/05/04 16:17
하나도 객관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김동진, 전상욱, 차재욱 선수 파이팅!!!!!! 근데 조용호 선수도 박경수 선수도 좋은걸 어쩌란 말인가 -0-;;;; 전상욱 선수 레퀴엠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04/05/04 18:23
홍진호 선수 조용호 선수 모두 오늘 첼린지 리그 있는데.. 내일 팀플조는 어찌 될지... 어쨋든 내일 개인전에 KTF 팀 저그는 볼 수 없을 것 같군요 ( 단순히 제 생각일뿐 입니다. ~.~ )
04/05/04 19:52
전상욱 선수 너무 쉽게 이겨버리는군요-_-;
경기중 엄재경씨가,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는 그냥 우는 소리였다는 말을 하시는군요. 맵 수정은 그다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네요.
04/05/04 20:54
조용호 선수 그레이트 스파이어 짓자 마자 뮤탈 가디안 변화시키면 가스 사라지고 가디안은 안 만들어지는 버그가 걸린 듯 합니다.. 사실 그 뮤탈이 전부 가디언이 되었다면... 조용호 선수가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04/05/04 21:28
그런 가디언 버그 였다면 워낙 확실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금방 판정이 났을 것 같은데요. 정말 알려지지 않았던 가스가 서서히(혹은 조금씩) 지속적으로 사라지는 버그가 나왔거나, 아니면 조용호 선수가 게임이 안 풀려서 느낌상 그랬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정신없는 게임 중에 가스가 조금씩 빠져나가는 것을 정말 느낄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네요. 정말 대단한건지.. =_=;
04/05/04 21:33
근데 리플레이를 온게임넷에서 계속 보여주고 스톱 시키고 그랬던 부분이 그 가디언을 막 만들려는 그 타이밍을 스톱시켜서 2번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 다만 제 생각이 그렇다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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