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10/19 22:47:21 |
Name |
DavidVilla |
Subject |
10월 19일 (火)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R 4회차 경기결과 |
(용산 상설경기장) 1시 경기.
KT 롤스터 4 VS 2 화승 오즈
1세트. 박지수T 승 VS 패 박준오Z. IN 포트리스
2세트. 김성대Z 승 VS 패 하늘P. IN 벤젠
3세트. 김대엽P 패 VS 승 이제동Z. IN 그랜드라인SE
4세트. 이영호T 승 VS 패 구성훈T. IN 태양의제국
5세트. 박재영P 패 VS 승 김태균P. IN 아즈텍
6세트. 우정호P 승 VS 패 손주흥T. IN 써킷브레이커
*KT : 5위. 화승 : 10위.
(LOOX히어로센터) 6시 경기.
STX 소울 4 VS 2 공군 ACE
1세트. 김동건T 패 VS 승 박영민P. IN 써킷브레이커
2세트. 김윤환Z 패 VS 승 김경모Z. IN 이카루스
3세트. 조성호P 승 VS 패 손석희P. IN 아즈텍
4세트. 조일장Z 승 VS 패 박태민Z. IN 벤젠
5세트. 김도우T 승 VS 패 민찬기T. IN 그랜드라인SE
6세트. 김윤중P 승 VS 패 안기효P. IN 중원
*소울 : 공동 1위. 공군 : 9위.
(주요 기록)
- 8명의 선수가 시즌 첫 출전 : 박재영, 손주흥, 김태균, 김동건, 김윤환, 조성호, 김도우, 안기효. 그 중 김태균, 조성호, 김도우 선수만 승리.
- 초반 밸런스 무너짐 현상 : '저그 VS 토스'만 5 : 3 정도로 양호할 뿐, '토스 VS 테란'은 9 : 1, '테란 VS 저그'는 6 : 1로 벌어짐.
- 25명의 프로토스 선수들이 출격, 22명의 테란, 20명의 저그를 앞지르는 기현상 발생.
- STX 프로토스 3명의 4승 합작(무패)과 웅진 저그 3명의 5승 합작(1패 있음)이 눈에 띔.
- 다승 1위는 2승으로 이제동, 김택용 등 11명이 공동선두.
- 중원 맵에서는 토스 동족전만 벌써 4차례. + 저그와 테란도 각각 1차례와 2차례 출전했으나 모두 토스에게 잡아 먹히며 일단 토스가 할만한 맵으로 보임.
- 이적생이 승리하면 팀도 승리한다는 '나름(?)' 법칙이 개막 후 6경기째 발생.(공군 제외)
PS. 차마 제목과 서두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1주차 4회차'라는 말은 못 쓰겠더군요. 안타깝네요.
그저 스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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