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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22:37
진짜 예상하는데로 가는 것인가요. 아직 초반이지만 SKT1과 웅진은 이번시즌 기세가 무서운데요. SKT1은 한상봉 선수의 합류로 어느정도 예상되었는데 웅진은 의외입니다. 저그라인이 한상봉 선수 이적으로 부족할것 같았는데 오히려 지난시즌 보다 더 전력이 안정되어진것 같습니다.
10/10/18 23:08
프로리그는 일단 시청하는것부터 힘들어서......
7전제로바뀐이상 히어로,오즈가 상위팀으로 도약하는건 힘들어보이네요. 아직초반이긴하지만...
10/10/18 23:20
7전제로 가니깐 선수층 두터운 팀이 확실히 유리한듯 보이네요.
그점을 반영해서 위메이드나 삼성칸은 신예들 육성을 위한 엔트리를 구성한듯 싶구요. 그리고 맵들이 대체로 센터가 쉬원쉬원해서 토스가 할만한거 같고...
10/10/19 05:58
웅진 저그 라인 완전 강하군요.
김명운 선수야 원래 30승 이상은 기본인 에이스 선수니 이해한다지만, 한상봉 선수가 나가고 나서 두 명의 (나름)신인이 자리를 잡게 된 건 정말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7전제가 되면서 그 기회의 폭은 정말로 늘어났죠. 한편 티원은 한상봉의 영입으로 말할 것도 없이 강해졌네요. 엠히는 기본 전력의 업그레이드 밖에는 기대할 것이 없어보이는데, 어제처럼 최강의 테란 투톱이 동시에 져버리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정상 김민철 선수의 경기 밖에는 못 봤습니다만 이 선수는 정말 독특한 테란전을 합니다. 마치 김명운의 토스전을 이 선수는 테란에게 적용하고 있다고 할까요? 아무튼 재밌는 선수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모습 부탁드려요.
10/10/19 08:30
프로리그 오프라인이 안습하던데..
스타2 임요환선수 때문이겠죠? ;; 임요환선수 출전안하는날은 그정돈 아니겠지..실제로 대회첫날에도 많이왔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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