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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5 09:24
임태규 선수에게는 산 넘어 산이군요. 정명훈 선수의 벽은 정말 높아만 보입니다. 아직 임태규 선수가 자신이 가진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했기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지난 경기는 비록 승리했어도 토스팬들을 별로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날은 데뷔전이라손 치더라도 오늘만큼은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신상문 선수는 부상 투혼이 대단한데, 오늘 상대 역시 딱히 넘지 못할 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승리한 바 있고, 한상봉 선수의 스타일이 유리하다가도 갑자기 중장기전으로 흘러가면 스무스하게 역전패를 자주 하는 편이라, 되려 신상문 선수에게는 좋은 파트너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연습을 한 자와 못한 자의 경기력 차이겠지요. 지난 시즌 신대근 선수에게 뜬금없이 광탈했던 안타까운 광경을 오늘은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조금만 더 힘내 주세요! 김택용 선수는 믿습니다. 그저.. 반드시 올라갑시다!
10/06/25 14:11
김택용 선수가 상대전적은 앞서지만 방심할수 없는 것이 두시즌 연속 36강 2차전에서 탈락하기 했고 지난 시즌 36강에서 신대근 선수를 생각하면 박지호 선수가 연습량이 부족했지만 초반승부로 프로토스를 쉽게 이겼기 때문에 최근에 분위기 좋지 않은 신대근 선수라도 장담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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