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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12:35
마마무가 피아노 맨으로 주목받고, 넌is뭔들로 1등 먹는데 대략 1년 4개월이 걸렸습니다. (본문에는 데뷔 후 1년 9개월이라 나오는군요)
블랙핑크, 있지 이런 친구들이 매우 빠르게 1위를 기록해서 그렇지 요즘의 음방 시장은 걸그룹이 1위를 차지하기에 녹록치 않은 환경이라고 봅니다. 갈수록 대중성을 요구하고, 코어 팬덤층의 결집도 요구하는데 최근의 걸그룹들은 대중성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코어 팬던층의 규모도 남돌 혹은 대중성 있는 가수들에 비해 작으니까요.
20/04/05 14:44
여자 아이들이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어야져... 10만에 육박해야지 치고 올라갈수있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공중파 1위는 꼭 해야져.
안그럼 다른 그룹에게 밀릴수도있어요,.. 워낙에 개성있는 걸그룹들이 많이나와서.. https://youtu.be/n7_TCf7AqrQ?t=103
20/04/05 15:54
음반은 10만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것 같고 그보다 음원 성적이 기존 성적보다 더 좋아서 공중파에 딱 한번이라도 1위하는 걸 보고 싶네요.
20/04/05 13:34
뉴이스트 보면 뉴이스트W랑 완전체를 따로 치는 모양인데, 그럼 재데뷔시 예전 그룹은 그냥 해체한 것으로 치고 새로 따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04/05 13:25
에이핑크는 엠카 기준으로 하면 데뷔 후 두번째 활동때 한 번 먹긴 했는데 그 다음 곡이 컨셉도 망 성적도 망이라 그대로 사라질 뻔 하다가 은지가 응칠로 입구 만들고 데뷔 전부터 꾸준히 찍어놓은 리얼리티들로 팬덤 형성한 다음 노노노로 대중성까지 잡으며 기사회생한 케이스죠. 심지어 저 두 곡 사이에 간격이 1년이 넘었으니 진짜 골로 갈뻔했는데 노노노로 기사회생하고 그 이후 두 곡까지 대박치며 지금까지 이어올 기반 만들었죠.
20/04/05 16:43
저도 "체감적" 최단기간 1위는 미쓰에이인거 같아요. 사전마케팅도 아예 없었던거 같고.
1위라고 하고 노래도 좋고 엄청 예쁜애도 있는데 대체 누구야? 이런 느낌이었어요
20/04/05 19:26
뮤뱅1위하고 인가1위는 급이 너무 다른데, 애초에 공중파1위란 말은 거의 쓰이지도 않았고, 가요팬들에겐 뮤뱅1위를 했냐/못했냐만 관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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