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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9 07:59:05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환경의 중요성 (수정됨)
환경의 중요성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또한 대륙과도 연결되어져 있어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명과 문화를 가진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대륙적인 특색이 있고 해양적인 특색의 두가지 특색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또한 우리 나라는 두가지가 어울러져서 새로운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을 뛰어넘는 그 이상가는 너무 많은 가능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다.

첫째 우리 나라는 지형적으로 대륙으로 진출하기에 편리하고 해양으로도 진출하기에 편리하여 무역과 상업활동을 하기에 우월한 측면이 있다. 또한 둘째 우리나라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새로운 기술과 장점들을 받아들여서 그 이상가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낼수 있어서 공업과 문화가 발달하기에 매우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셋째 우리 나라는 금수강산으로 산수가 아름답고 토양이 너무 좋아서 농산물이 맛이 있고 인삼(人蔘)등 뛰어난 효능을 가진 한약재등이 많이 생산된다.

그러므로 이런 좋은 자연환경을 가졌으므로 역사가운데 여러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태어나서 활약하였고 각 시대마다 위대한 인물들이 큰 업적을 이루고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환경이라는 것은 이처럼 매우 강력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환경을 최대한 잘 활용하다면 최고가 될수가 있고 또한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돌파할수가 있는 것이다. 환경은 그만큼 중요한 것으로 시간과 역사속에서 많은 경우에 환경을 잘 활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어떠한 개인과 세력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개인과 조직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고 그것을 통해 많은 이로운 점과 잠재적인 가능성과 특징적인 장점을 끌어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환경을 잘 살리느냐 잘 살리지 못하는냐에 따라 너무 많은 것이 달라지므로 이것을 생각하여 환경적인 측면에 대해서 개인과 조직이 항상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잘못된 판단으로 개인과 조직이 환경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위기를 불러올수 있으므로 계속적으로 조심과 경계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환경에 대해서 큰 교훈점을 얻을수 있는 예를 찾아본다면 한국의 역사에서 임진왜란 시기에 신립장군의 탄금대전투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가 있다. 탄금대전투(彈琴臺戰鬪)는 임진왜란 때 신립(申砬)이 왜군을 맞아 탄금대에서 벌인 싸움이다. 1592년(선조 25) 4월 왜군이 양산, 밀양을 거쳐 북상하자 조정에서는 황급히 순변사 이일, 도순변사 신립등을 보내어 왜군의 진로를 막게 하였으나 중과부적이었다. 신립은 험한 조령(鳥嶺)의 지형을 이용하여 적을 무찌르려고 하였으나, 이일이 상주에서 패배하자 충주까지 퇴각하였다.

4월 26일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고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왜군과 끝까지 맞섰으나 결국은 패하고(28일) 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신립의 배수진에 대해서는 후일 전략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어 명나라 장군 이여송도 조령의 험한 지세를 이용하지 않고 후퇴하여, 무모한 배수진을 친 행동을 탄식했다 한다. 앞의 탄금대전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두산백과'에서 발훼하였다.

명나라 이여송장군이 전투를 치뤘어야 했다고 말한 조령은 지금의 문경새재로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 있는 고개로, 백두대간(중 소백산맥)에 있는 1,017m 높이의 조령산을 넘는 것이 고비다. 새재는 조령을 우리 말로 읽은 것으로 나는 새도 넘기 힘든 고개란 의미이다. 조령 즉 문경새재는 삼국시대 때는 신라 초기에 고구려의 장수왕의 남진을 막는 국경선이었다. 앞의 조령 즉 문경새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발췌하였다.

앞에서 한국역사의 임진왜란때의 신립장군의 탄금대전투를 살펴보았는데 이와같이 환경이란 개인과 세력과 국가의 운명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므로 환경을 최대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임진왜란 때의 신립장군은 당시에 조선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고 있었고 충주 탄금대전투는 정규군끼리의 대규모의 회전이었는데 신립장군은 기병의 우세한 점을 믿고 강을 등지는 배수진으로 싸웠는데 왜군의 조총공격에 패배하고 말았다. 신립장군이 이끈 기병은 돌격에 강점이 있는 중기병보다는 대부분이 활을 쏘는 궁기병이 주력이었다고 한다.

이 전투의 패배로 인해 조선의 왕이었던 선조는 수도였던 한양을 떠나서 의주로 피난을 가는 몽진을 결심한다. 3개월여뒤에 벌어진 이치전투(梨峙戰鬪)에서는 권율장군이 험한 지형을 활용하여 적은 아군 병력으로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의 많은 왜군을 물리친 것을 생각한다면 북방에서 화려한 전공을 세웠던 명장 신립장군은 탄금대에서 싸우기보다는 조령 즉 문경새재에서 새도 넘기 힘든다는 험한 고갯길의 지형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역사적인 사례들을 살펴볼때 지금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여러 가지 조건과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자신이 가진 지형과 환경을 활용하여 버티고 그것을 통해 역전의 기반과 발판을 만들고 결정적인 승리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즉 환경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승리의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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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pineapple
20/05/22 19:18
수정 아이콘
한국(KOREA)에서는 요셉이 자신을 구해주고 애굽의 총리로 세워준 문화도 갖출 필요가 있으며 글을 쓰는 부분에 대해서 기존의 진법을 생각하면서 시간관리를 잘하여 바쁘게 살자라는 멀티가 상당히 중요한 것같습니다.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것을 적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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