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21 11:33:58
Name VictoryFood
Subject [일반] [속보]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견됩니다. (수정됨)
PCM20191213000334990_P2_20200121112011664.jpg

정부, 청해부대 호르무즈해협 '독자적 작전' 형식 파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48739

결국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견되네요.
기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던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 까지 파견지역을 넓히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면 국외 파병에 따른 국회 동의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해부대는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교대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현재는 왕건함이 작전 중이라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미국와 연합작전을 하는 것은 아니고 독자 작전이라고 하는데 필요시 IMSC 와 협력한다고 하니 실질적으로는 연합작전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당연히 미국은 환영하고 있고 일단 이란은 한국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했답니다.

이렇게 파병하니까 방위비 협상에서도 좀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국방부의 브리핑 내용입니다.

"우리 정부는 현 중동정세를 고려해 우리 국민 안전과 선박의 자유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청해부대가 확대된 파견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더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IMSC와 협력할 예정"
"작년 5월 중동지역에 긴장이 고조됐고, 이후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왔다"
"유사시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 안정적 원유 수송을 최우선으로 해서 고려했다"
"아덴만 일대 해적 위협이 감소 추세에 있다"
"오만의 살라라항을 주군수보급 항구로 했던 청해부대는 작년 7월 이후 오만의 무스카트항과 지부티항을 오가면서 군수물자를 적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중동지역 일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르무즈 해협으로 우리 선박이 연 900여회 통항하고 있어 유사시 우리 군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란은 한국 결정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국의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1 11:39
수정 아이콘
전 이 결정을 지지하긴 하는데, 마지막 부분 (이란은 한국 결정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국의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을 보니 또 의심부터 생기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어쨌든 부디 아무런 희생이 없길 빕니다.
마우스질럿
20/01/21 11:4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원유수입액의 아마 6% 던가가 이란에서 수입하는걸텐데

미국과의 사전 입장 조율도 있어야 하는것 처럼

이란과도 당장 이해 당사자인 관계로 사전 입장 조율은 해야 하는거죠

물론 미국이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고 지구상 유일한 동맹관계임은 의식하고 행동해야 하는거지만요
20/01/21 12:1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이란에서 수입하는 원유가 막힌 걸로 압니다.
20/01/21 13:5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사전 입장 조율이 문제가 아니라 전부터 청와대피셜이 나오고 나서 대상국 정부에서 딴소리 나온건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러시아 영공권부터 지소미아까지 당사국에서 청와대피셜을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었으니까요...
마술사얀03
20/01/21 21:17
수정 아이콘
또 일어났네요 그일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87132

이번 결정은 한미 동맹뿐 아니라 이란과 우호 관계를 고려했고 그래서 이란에 미리 이해도 구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무사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한국에 설명"했고 "한국 정부의 결정이 시행되면 미국 모험주의 정책에 부합할 것이며 이란과 오랜 우호 관계에 맞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우스질럿
20/01/21 11:40
수정 아이콘
에너지 루트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찬성입니다만 아덴만 연안에서의 활동중인 청해부대와 별개로 파병했으면 싶은데 예산 부족이려나요
모쿠카카
20/01/21 11:43
수정 아이콘
예산 부족이라보다는 이란 눈치 보는게 아닐까요 기존 부대 연장선까지는 괜찮은데 별개 부대 파병이면 좀 적극적으로 보일까봐 그런거죠
마우스질럿
20/01/21 11:52
수정 아이콘
아덴만 입구에서 호르무즈 까지 대략 1200 해리가 넘습니다.

인천에서 대만 정도의 거리에요

상선기준으로 선박의 속도가 12kt 일 경우 4 일이 넘는 거리인거고...

군함의 속도를 모르겠습니다만 24kt 라고 해도 2 일 넘게 걸리는 작전지역이면

청해부대 운용으로 양쪽을 다 감당하라는건 무리한 요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란의 눈치를 볼 이유까지는 없죠

다만, 미국의 이란 제재에 편승해서 이란에게 좀 심하게 한게 있으니까 조심하는거죠

당장 이란이 자기네 금융제재 당했던 돈 다 빼가겠다고 하면 외환시장 휘청일 정도 되잖아요
VictoryFood
20/01/21 11:59
수정 아이콘
별개 파병이면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해서 국내 정치 이슈도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우리로서는 최대한 부담없이 미국의 요구를 받는 모양새가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 확대인 것 같아요.
닉네임을바꾸다
20/01/21 1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가 보유한 충무공이순신급이 몇척이나 된다고 하나의 부대를 또 뽑아서 보내기에는...
장거리 파병 보낼만한 함정이 몇 없단 말이죠 애초에...한국의 해외 병력 투사능력이...흠
지금도 그 로테이션 감당하기도 빡빡할걸요...
고란고란
20/01/21 12: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란은 원화 결제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빼도 외환시장이 휘청이나요?
20/01/21 12:49
수정 아이콘
예산 이전에 전투함 숫자의 문제가 있죠
원해로 나가서 안정적인 작전을 하려면 전투함이 좀 커야하는데 그게 되는 전투함이 달랑 9척 뿐이예요
그렇다고 이지스를 보내긴 좀 그래서 이순신급을 보내야 하는데 6척 됐죠?
정비나 휴식을 감안하면 상시 1척 뿐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0/01/21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본적으로 연안경비를 맡아야하는 인천급같은건 보내기가 그렇고...해외투사가능한건 제7기동전단내밖에 없으니...
세종대왕급 배치2에 KDDX까지 추가되면 좀 여유 있겠지만...
뭐 소말리아 해적정도만 상대라면 과한전력이라 하겠지만 보낼만한게 없으니...보내는건데...
20/01/21 11: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미국 국방비 압박은 이걸 얻어내기 위한 발판 같은 느낌인데..
VictoryFood
20/01/21 12:02
수정 아이콘
트럼프 생각하면 방위비는 진짜 돈 때문에 하는 거고 우리가 이걸로 방위비 깍을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배상품권
20/01/21 12:03
수정 아이콘
이거죠. 국방비 증액 압박은 진짜 돈때문에 한거고 이거는 덤이죠.
20/01/21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본다면은 우리가 실제로 방위비 부담액이 현실적이지 않거나 미국의 떼를 감당할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적이지 않다면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어서 그 돈 내주는게 맞고(어차피 이걸로 계속 방위비 협상때마다 올려달라고 할텐데 감당할수 없죠.. 그때마다 해외 파병등의 일을 할수는 없으니) 떼를 감당할수 없다면은 그렇게 자화자찬하던 외교의 성과나 역량들은 어디다 내팽겨 쳐져있는지 모르겠네요.
담배상품권
20/01/21 12:14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하겠다는데 한국 체급으로 뭘 해요. 일본도 고대로 당하고 있구만.
20/01/21 12:17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기는 한데 현정권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외교적 성과가 매우 좋다는 형태로 말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떼를 쓰는거라면은 그걸 어느정도로 무마할수있느냐도 외교적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그건 아닌것 같단 말이죠.
사실 한국 외교의 절반이상은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지금 봐서는 절대 긍정적이지가 않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유료도로당
20/01/21 12:41
수정 아이콘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지금 그 떼를 잘 무마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20/01/21 12:44
수정 아이콘
잘 무마가 되고 있는게 맞나요? 협상에 진전이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유료도로당
20/01/21 12: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나 지켜봐야죠. 외교란게 그렇게 단순한것도 아니고 이 건도 분명히 일정부분 영향을 줄거고요.
그냥 말씀하신 부분은 까고싶어서 까는 정도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럼 뭐 어떻게 했어야 하는건가요? 트럼프 불러다가 싸대기라도 갈겨서 말 못하게 했어야하나... 미국과의 관계는 어느 정권보다도 원만해보이는데요.
20/01/21 12:54
수정 아이콘
외형적으로 원만해 보이는거랑 우리가 가져갈수있는 실익적인 부분에서의 손해랑은 다르죠 작년말부터 계속 우리쪽으로 손해가 누적되는 느낌인데요. 핵심 의제인 방위비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꺼내든 카드인 지소미아 협정은 사실상 미국의 압박에 의해서 카드로서의 가치를 상실된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이런것 하나하나가 누적되면 결국 우리는 잃는것만 생기는것이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북한문제로 말미암아 실제적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것 자체도 부정하기 힘들고요
이른취침
20/01/21 12:49
수정 아이콘
그게 잘하는 거죠. 최대한 끌어서 상대방 체면도 세워주고
협상 기일이 얼마 안 남으면 작년과 비슷한 조건이 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지금 자한당이 그걸 못해서 모든 법을 다 통과시켜주고 있잖아요.
이른취침
20/01/21 12:42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이 유럽에서도 나토회원국에게 상당한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학 전문가들도 미국이 이런 정책으로 당장 금전적인 이익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나
세계경찰로서의 위상과 헤게모니를 잃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하고 있죠.
20/01/21 15: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 세계경찰로서의 위상이니 헤게모니니 하는 게 허상이었죠.

트럼프의 무임승차론이 그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세계 경찰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 비행기태우는 척 하면서 안보 무임승차하는 나토국가들, 특히 독일을 가만 놔두고 싶지 않다는 입장인 거고. 우리야 그 미국 - 나토간의 기싸움에 새우 등짝 터지는 꼴 당하고 있는거고.

솔직히 EU가 직접 팔 걷고 나섰어야 할 우크라이나나 시리아 등지에서 보여준 EU의 무기력한 모습 생각하면 트럼프 주도의 미국의 정책변화도 이해 안가는 건 아니죠.
크레토스
20/01/21 12:45
수정 아이콘
유럽이고 일본이고 다 당하면서 사이 틀어지는 판인데요. 그 나라들이 외교적 노력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이 그러는 건 상수로 봐야죠.
오프 더 레코드
20/01/21 12:57
수정 아이콘
트럼프 국방비 압박은 이란문제 이전부터 있던일이라...
20/01/21 13:01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기는 한데..
시기적으로든 아니든 우리가 이걸 카드로서 쓴거면은 나쁘지 않다라는 판단인데 그게 아닐경우가 문제겠죠.
카드는 카드데로 썻는데 아무런 반대급부가 없을때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피해망상
20/01/21 12: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적절하게 잘 대처했네요.
파란마늘
20/01/21 12:27
수정 아이콘
"이란은 한국 결정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국의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 이 부분이 가장 걱정이 됩니다.
klemens2
20/01/21 12:28
수정 아이콘
통일전에는 그냥 미국이 까라면 까야되겠네요. 김재규 같은 구국의 영웅이 북쪽에서도 한 번 출현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20/01/21 12:34
수정 아이콘
통일 되면 국경을 마주보는 국가가 세계 2위 국가죠..
모쿠카카
20/01/21 12:43
수정 아이콘
지금도 위에 세계 2위 국가 꼭두각시인데 별로 차이가..
닉네임을바꾸다
20/01/21 12:44
수정 아이콘
꼭두각시라도 엄연히 분리된거와 본체와 마주치는건 다르긴한데요?
klemens2
20/01/21 12:43
수정 아이콘
국경 마주한다고 딱히 뭐 더 손해 볼 건 없지 않나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미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격차인데 위에 김씨 왕조 달고 있으니 지금은 그냥 미국 말 잘 듣기 말고는 선택지가 없잖아요.
이른취침
20/01/21 12:47
수정 아이콘
공동 2위에 가깝죠. 중국, 러시아...
크레토스
20/01/21 12:48
수정 아이콘
북한 존재 때문에 우리가 외교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죠.
20/01/21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통일되면 중국압박이 더 심해지면 심해졋지 덜할거같진 않은데 지금 미국압박 받는건 그대로 받는거고
지금 미국압박받는것도 북한이 쳐들어올거라 받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독수리가아니라닭
20/01/21 14:07
수정 아이콘
중국, 러시아, 일본...으아아아아아악
이른취침
20/01/21 15:22
수정 아이콘
3차대전의 주역 후보들...
마술유리창
20/01/21 14:19
수정 아이콘
국경 분쟁이 있을것 같진 않은데.. 그럼 국경 마주 보는게 경제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요?
20/01/21 15:21
수정 아이콘
북에 김재규가 나오건 말건 상관없을겁니다.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것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강의 대립구도지 그 외 국가들은 어차피 부수적 요소에 불과하거든요.
20/01/21 12:4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적절하네요
20/01/21 12:48
수정 아이콘
무리하지않고 적절한 판단 좋네요.
20/01/21 12:53
수정 아이콘
전 세계가 트럼프 때문에 몸살을 앓는데 우리나라라고 어쩔 수 없겠죠...
20/01/21 13:52
수정 아이콘
잘한거죠
the hive
20/01/21 13:56
수정 아이콘
진짜반미와 반미몰이꾼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겠네요.
누가됬든 잘한건 칭찬했음 좋겠습니다
20/01/21 14:00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서는 미국이 하는 말을 무시 할 수는 없죠.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20/01/21 14:03
수정 아이콘
좌파쪽에서는 말 많겠지만 불가피하죠
20/01/21 14:30
수정 아이콘
잘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1/21 14:44
수정 아이콘
일본의 스탠스가 좋아보였는데 비슷하게 가는군요. 잘했다고 봅니다.
HYNN'S Ryan
20/01/21 14:56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죠.
slo starer
20/01/21 15:34
수정 아이콘
잘했다 못했다 말할게 있나요 어느 정권이든간에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는 더러운 일을 한것뿐
20/01/21 15:39
수정 아이콘
명실공한 세계최강국이자 동맹국이 동맹으로서의 역할분담을 요구하는데, 당연한 행보죠.
쵸코하임
20/01/21 16:0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어쩔 수 없죠. 파견 인원 모두 무사히 귀환하고 이 번 파견으로 최대한 명분과 실리를 얻길 바라는 수 밖에요
20/01/21 16:28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국익을 위해서 최강대국 미국의 요청을 거절할 순 없었겠죠. 파병되는 군인들이 건강히 돌아오길 바라고 최대한 실익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뿌엉이
20/01/21 16:36
수정 아이콘
일본도 독자적이지만 보낸다고 했는데 우리만 빠질수는 없죠 니들 원유수송로 지키라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할께 없죠
OvertheTop
20/01/21 16:36
수정 아이콘
좋은 판단 같습니다.
지금은 어쩡쩡한 스탠스를 취하는게 도리어 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김곤잘레스
20/01/21 16:42
수정 아이콘
장병들 희생이 없기를 바랍니다
아스날
20/01/21 16:55
수정 아이콘
가긴가야겠죠..
엘롯기
20/01/21 22:47
수정 아이콘
맨날 거짓말만하고 정부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CapitalismHO
20/01/22 01:19
수정 아이콘
미국이 하라면 해야죠. 그리고 기계적인 반대만 하던 자한당이 여당측 입장에 찬동해주는건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이런 빤한 국제적이슈에는 계속 발을 맞춰나갔으면 좋겠네요.
Camomile
20/01/22 17:1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 Camomile입니다.

현재 펌글은 3~4줄의 인용을 허용하고 있는데, 11월 8일에 개정된 규정에서는 한 줄을 25자로 정의(4.1.3 글자수 및 줄수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인용은 100자까지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벌점 4점 및 수정 권고 드립니다.
VictoryFood
20/01/22 17: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22 [일반] 한달 무료후 8690원 자동결제…유튜브 프리미엄 과징금 8억 폭탄 [77] 강가딘13798 20/01/22 13798 1
84121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6) [7] 성상우4987 20/01/22 4987 1
84120 [일반] [역사] 청일수호조규는 어떻게 체결되었는가? aurelius8592 20/01/22 8592 5
84119 [일반] (노스포) 남산의 부장들 후기 [65] 삭제됨14012 20/01/22 14012 3
84118 [정치] 공중부양(ascension)을 준비하는 허경영과 혁명당 [89] 에어크래프트15962 20/01/12 15962 0
84117 [일반] 붕어빵 일곱마리 [38] Secundo8051 20/01/22 8051 82
84116 [일반] 기업의 품질보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6] Daniel Plainview7544 20/01/22 7544 23
84115 [일반] [기타] 매년 루이 16세를 위해 미사를 봉헌하는 성당 [5] aurelius7776 20/01/22 7776 1
84114 [일반] 아이 [10] CoMbI COLa5441 20/01/22 5441 18
84113 [일반] 인종간 불평등에 대한 임팩트있는 사진 세 장. [53] OrBef14899 20/01/22 14899 6
84112 [일반]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술마신 썰.sull [31] MissNothing11903 20/01/22 11903 30
84111 [일반] 한국(KOREA)형 문화모델(2) [3] 성상우5032 20/01/21 5032 1
84110 [일반] [역사] 19세기 거문도를 둘러싼 국제정치 [7] aurelius8925 20/01/21 8925 18
84109 [일반] 상여금 50만원 받았습니다. [29] 광개토태왕13833 20/01/21 13833 12
84108 [일반] 불특정 한명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어느정도의 돈을 지출할수 있을까.. [37] 마르키아르10392 20/01/21 10392 0
84107 [일반] 한국(KOREA)형 제품모델(3) [6] 성상우6144 20/01/21 6144 1
84106 [일반] 2020년 02월 02일이 기대됩니다. [34] 파란마늘10048 20/01/21 10048 5
84105 [일반] [속보]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견됩니다. [65] VictoryFood12667 20/01/21 12667 9
84104 [일반] 이국종 교수 본인 인터뷰 떳네요. [124] 가라한17455 20/01/21 17455 7
84102 [일반] 오늘 새벽 스타벅스 앞에 줄을 섰습니다. [22] 삭제됨12612 20/01/21 12612 4
84101 [일반] (아재, 철지난 서브컬쳐, 이미지) 북두신권 캐릭터 이야기 [20] OrBef9597 20/01/21 9597 7
84100 [일반] (삼국지) 진등, 스스로 두 주인을 선택한 안목 [19] 글곰8103 20/01/21 8103 19
84099 [정치] 김상조 정책실장 인터뷰 (매우 깁니다) [183] SaiNT14298 20/01/21 142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