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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9 13:38
초등교원 수급은 진작 채용규모를 줄였어여하는데, 정권마다 미루면서 폭탄돌리기하는중이죠. 서울은 특히 문제에요. 올해 시험을 1등해도 내년에는 임용 안될거에요. 채용규모를 더 일찍 줄이거나, 교대 정원 부터 진작 줄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19/12/19 13:48
꾸준히 헌혈을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일단 적십자사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고.. 헌혈할 때 사고도 일어나서 국민적 인식이 별로입니다. 특히 비싼 내 피를 헐값에 가져가서 장사를 하는 판국이니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제 값 제대로 치루고, 안전성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19/12/19 13:43
교원 임용대기 자체가 너무 많고 신규인력은 계속 대기로 들어오고 있어 조만간 (이미 터졌어야 했지만) 폭발 할 것 같더군요.
머지않아 선생님과 초등학생이 일대일 수업을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19/12/19 13:49
헌혈은 30~40대는 힘든게 이미 30대 들어가면서 먹는약들이 많아져서 헌혈대상자 안에 들어가는 사람이 10~20대 시절에 비하면 엄청 줄어들거라
19/12/19 13:54
2020년 부터 제대로된 한국인 멸종 카운트다운이 시작된거죠 크크크
근데 정부에선 90년대생부터 애를 많이 낳을꺼다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으니...크크크크크 뭐 다 자업자득 아니겠습니다.
19/12/19 13:55
'정해진 미래'라는 책에 많이 나온 내용이네요. 바로 얼마 전에 읽어서 좀 더 와닿습니다.
책의 결론도 '늘리려고 해봐야 소용없으니 연착륙에 대비하자' 정도이던데 현 시점에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책이 나오던 16년의 예상보다도 출산률이 더 하락해서.. 책에서 지목한 변곡곡점인 02년생이 내년에 수능을 칩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 난리들이니 솔직히 암담합니다.
19/12/19 13:55
초등교사도 도시지역은 해마다 발령대기 인원이 적체되고 반대로 제가 있는 지방 도지역의 경우엔 해마다 미달이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경쟁률입니다.
19/12/19 14:00
....
이미 신규 교원 합격자도 넘쳐나는데 뽑는 인원을 좀 팍팍 줄여야죠... 아니 중고등 임용은 경쟁률 20대 1 이런 수준인데 초등 임용은 왜 경쟁률 좀만 올라가도 난리인지;;
19/12/19 14:01
헌혈은 수도권 기준 지하철 역사안에다가 오후10시까지 운영하게 하면 효과를 좀 볼것같긴한데... 대규모 운영비 적자를 감당해야겠지만요.
막상 헌혈하고 싶은 마음이 잠깐 생겨도 평소 이동구간에서 많이 벗어나거나 시간도 안맞는경우가 많아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19/12/19 14:06
헌혈은 이제 매혈개념으로 가야죠. 적십자가 대행수수료까진 먹어도 지들이 뭔데 그걸로 수익을 창출합니까 (선의를 빌어서요)
학교도 담당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일반 기업체들 마냥 명퇴 및 신입 안뽑는 추세로 가야겠죠. 연금부분도 개편되지 않을까 싶구요. (충분히 개편될 소지가 많기도 하고)
19/12/19 14:08
초등학교는 도시와 농어촌을 고루고루 펼치면 될 텐데.
농산어촌은 한 반에 3,4명인 학교가 많고... 도시는 20명 후반으로 꽉꽉 눌러담는 학교가 많고...
19/12/19 14:17
농어촌에 안가고 싶은게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 대부분의 심리라 국가직처럼 전국단위 발령을 낸다든가 하는 강제성 없이는 방법이 없죠... 교대 남자 수가 적긴 하지만 그게 더 나눠져서 농어촌지역은 남여 비율이 5대5고 도시지역은 1대9 수준입니다.
19/12/19 14:14
닥치면 할겁니다. 닥치면. 이제껏 본 어느 정부도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지지율 떨어지는걸 감내할 생각이 없습니다. 뭔가 멋드러진 말을 하길레 이번 정부에게 기대했지만 이번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정부도 다르지 않을꺼에요. 진짜 문제 터지기 시작해서 국민 대다수가 저걸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 됐을 때가 되야 떠밀리 듯 행동할겁니다. 혈액이야 혈액 부족해서 진짜 누가 죽어 나가야 해결할꺼고 대학은 진짜 신입생 없어서 대학교들 터지기 시작해야 해결 할 것이며 초등학교 교원도 마찬가질겁니다.
19/12/19 14:21
사실 이문제에서 나라를 걱정하고 정책을 토론하기 이전에 이런 상황에서 난 어떻게해야하나를 고민하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9/12/19 15:24
저도 헌혈은 생각 못해봤네요. 해결책이 딱히 없어보이는게 문제네요.
대부분의 헌혈이 20대의 젊은이고 남성인 것으로 조사되던데, 다른 연령대나 성별에서 딱히 늘어날 것 같지도 않고... 하고 있는 것도 경쟁적인 분유기에서 유지나 되려나 싶네요. 매혈도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고민될 주제 같아요.
19/12/19 14:33
지금도 어지간하면 20~30명 가까이 한반에 있어요.
(시골이나 망해가는 지역..이런데가 아닌 다음에야..) 나중에 10년 뒤 어쩌고 뒤엔 그냥 서구권 선진국 처럼 10명대로 수업하면 될 일입니다. 저리 기사 뽑는거는 진짜 괜히 초등교사들 까려는 목적인지 뭔지 오버하는거죠. 그리고 오히려 지금 전담인원을 줄이는 등 교당 너무 짜게 주고 있는데 넘치면 넘치는대로 전담인원을 여유롭게 학교당 배치할 수 있게 해주면 되는겁니다.(미술,음악,체육, 예체능 쪽?) 솔직히 방법이 쌔고 넘쳤고 제발 좀 자연적으로 선진국형 교실 학생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더 웃긴건 그런 와중에 학교를 정말 엄청 새로 지어버리거나 그래요. 간혹 교사당 학생수 통계나오는거나 교실에 학생수 적은 사진 보고 어 뭐야? 하는 분들 없기를 바랍니다. 통계는 애초에 평균값일 뿐더러 거기에는 교장감,수석,보건,영양,사서,상담,전담 등등 실제 담임 아닌 분들까지 다 통째로 통계내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 진짜 통계낼려면 순수 담임들만 내야 정상인데.....진짜 호도하려는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눈속임.. 애초에 제대로 통계낼려면 그냥 순수 학급당 학생수로 내면 될일인데 무슨 교사당 학생수를 내서 그런 눈속임을.. 그리고 학생수 적은 사진은 진짜 웃긴게 그럼 학생수 많은 학급도 뻔히 있는데 그런 사진은 또 기사화시지키도 않음..
19/12/19 14:55
인구수 추세와
0.8점대 출산율 감안하면 선진국형 교실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매 40만 정도 아이들이 들어온다면 당장 10년뒤 30만 선도 깨질 기세입니다. 거의 15 ~ 20만 정도의 수가 차이가 나는데 여유롭게 배치를 하든말든 공급과다는 현실이에요 또한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은퇴시기는 늦춰집니다. 노인들 세금감당이 안되니 일을 시켜야 하니까요 즉, 수요는 감소하는데 기존의 초등학교 교사는 계속 일을 하려 할테니 뉴스가 절대로 과장이 아닙니다.
19/12/19 14:58
그렇지 않습니다.
수업담당교원만 계산할 경우 비수업담당교원을 포함한 것보다 평균 3명정도 증가합니다. 예를 들면 전체 교원을 계산으로 1인당 학생수를 계산했을 경우 14.6명이라면, 수업담당교원만 가지고 계산한다면 17명선이됩니다. 왜냐면 말씀하셨듯이 지방에는 한반에 3~10명짜리 학교도 많으니까요. 지금 OECD 평균은 15.2명입니다.(이게 수업담당교원만 가지고 계산한 것인지, 비수업담당교원까지 포함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미 평균치로만 볼때는 거의 선진국 수준이며, 인구감소를 감안하면 금방 역전하고 평균과 큰 차이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인구감소 폭이 크니까요.
19/12/19 15:16
음? 제가 난독인건가..
그게 그말아닌가요? 지금 현행 조사가 실담임 아닌 사람까지 포함했기때문에 적은 학생수인처처럼 포장되는거고 실제로는 실담임만 조사하면 더 많은 학생수가 학급에 있다는거잖아요? 그래서 데이터 자체가 신뢰성이 그닥 없으니 차라리 그럴 바에야 그냥 실학급수당 학생수를 조사하면 된다..를 말한거구요. 말하신대로 지방, 시골 및 수도권이나 광역시라도 망해가거나 그런 지역들의 학생수까지 포함하다보니.. 평균값의 오류가 분명 있는 현실이구요.(반대로 30~40명대로 가르치고 있는 곳도 있어요 여전히..) 어쨌든 인구 태반이 수도권에 집중된 형국에서, 여전히 20~30명대로 가르치고 있다는게 더 현실적이구요.. 인구 감소가 어차피 필연적인거라면 나중에 한번 정말 OECD 평균선이든 뭐든 그정도 선까지 줄어들어 체감할 수 있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19/12/19 15:27
실담임만 조사해도 17명선이지 20명 30명씩 안된다는 겁니다. 전체교원으로 계산하면 이미 OECD평균이상이고,
OECD 기준이 전체교원기준인지 실담임인지 잘 모른다는거고요.
19/12/19 15:36
단순계산만으로 따지자면,
2030년에는 10.1~10.3명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비교과교원을 제외해도 13명정도고요. 이미 OECD 평균보다 2명이상 낮아지죠. (OECD 통계가 만약 비교과교원까지 포함한 수치라면 5명까지 낮아집니다) 그리고 어떤지역은 여전히 40명씩 가르친다. 이말은 지역별 불균형을 논할때 쓰는 필요한말이지 중장기적인 전국 교원수급계획과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19/12/19 14:49
다인종시대밖에 사실 답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다문화시대는 살기 싫고, 오겠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한국인으로 만들어서 받아들일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19/12/19 22:09
다인종국가중에 까페에서 탁자에 핸드폰,노트북 놔두고는 화장실 아니, 주문한 음식 받으러 가는것도 가능한 나라가 없고요. 대규모시위나 홍수같은 자연재해시 상점 안 털리는 나라가 없습니다. 야간에 돌아다니는건 대단히 위험해지고.
19/12/19 22:44
이야기의 핵심은 그게 아닌데요.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싶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될거같고, 싫어요. 근데 그걸 막을 방도가 없는듯 하니, 그러면 부작용을 좀 줄여보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는거죠.
한국 국적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고 인구감소의 위협은 점점 다가오는데, 결국 경제적 이유로 다인종사회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외국인 비율이 눈에 띄게 늘었잖아요?
19/12/19 15:09
그래서 2000년대 초부터 이것저것 바꾸려고 할때마다 '왜 하필 지금이냐', '일단 나는 빠져나가고나서'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미루고.. 그게 쌓여온거지, 새삼 지금 생겨난 문제도 아닌데요, 뭐..
한가지 예로, 관습헌법으로 수도이전 위헌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만세부른 그 시점에서 이미 쫑이었다고 봐요.
19/12/19 18:51
개인적으로 부동산 문제에 손써볼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서울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서울 부동산을 어떻게 잡을수가 있나...
19/12/19 15:25
어차피 지금 당장 이득 외에 미래에 관심따위는 없잖아요
세계 꼴지 저출산도 그렇고.. 그냥 놔둡시다 모든 분야에서 항상 그랬으니 이것도 알아서 하겠죠
19/12/19 15:49
언급해주신 3가지 솔루션 다 실현 가능성이 0네요
30~40대 헌혈 더 하라고? 왜 굳이? 대학교 자율 조정? 교수들은 뭐 먹고 삼? 교사 임용 줄이기? 그걸 누가 ok함?
19/12/19 16:10
작년 혈액사업통계 기준으로 총 헌혈자 수 10대~20대 비중이 68.4%... 현재도 혈액 부족한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심화되겠네요. 특히 학생들이랑 군인들 숫자가 줄어들면 가속화되겠죠. 혈소판혈장 헌혈 주기적으로 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네요.
19/12/19 16:14
저도 군대 있을때는 휴가 나올때마다 꼬박꼬박해서 헌혈 10번 넘게 했는데, 제대하고는 1번은 했나 모르겠네요.
헌혈 문제는 헌혈증 가치를 조금 더 올리면 가능하지않을까요?
19/12/19 16:21
수요가 없는데 공급량을 안줄이는건 직무유기 아닌가요
반발이나 저항이 거세고 두려워서 못한다고는 하지 말아야죠 총대매고 그거하라고 고위공직자로 뽑아주고 세금으로 돈주는건데요
19/12/19 16:52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나라도 가보지 못한 나라로 가겠네요.
불확실한 미래에서 상상하면 암울하기만 하니 현재에 충실하며 언어든 뭐든 언제든지 대응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놔야겠네요...
19/12/19 17:18
헌혈 같은 경우에는
1. 단발성 헌혈 비율은 높지만 정기적인 헌혈 비율은 낮음 - 예약 시스템 정비, 정기 헌혈자에 대한 표창 등 정기적인 헌혈을 유도 2. 인구 노령화 - 기존에 학교, 군대에서 이뤄지던 단체헌혈을 직장에서도 진행 - 헌혈 시간을 공가로 처리 등의 방안이 나오고 있고 예산도 계속 늘고 있고.. 어찌어찌 될 거 같긴 합니다. 다른 문제들에 비해서는 이미 모범답안도 있고 방향도 잡고 있는 상태라서 적절히 처리될 거 같아요. 이건 다른 이익집단을 물리쳐야하는 일이 아니라서..
19/12/19 17:24
나중에는 부가가치 창출해서 세금낼사람은 거의없고 월급줄 공무원만 잔뜩 있을거 같네요.
인구줄어가는 시기에 공무원 증원이라니 진짜 최악의 정치임
19/12/19 17:59
20~30대 목소리 큰 집단들 기준으로 보면 이런 문제들을 별로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죠. 누구는 안 낳겠다고 하고 누구는 가임기 여성을 2년 동안 군대넣어아 한다고 주장하니. 당장의 문제가 아니니 많이들 말만 거들지 심각하게는 별로 생각 안 하죠.
19/12/19 20:02
군대 차별 문제와는 별개로 여성을 군대보내면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당연해 보이는데 여성 징병을 주장하면서 출산율 떨어지는걸로 뭐라고 하는 분도 꽤 있는 듯 싶어요.
19/12/20 01:25
하긴 어차피 실현 가능성이 0에 수렴하니 그냥 이론만 세워두면 되겠군요. 저도 출산=군면제를 생각 안 한 건 아닌데... 너무 농담같고 너무 후폭풍이 강할 거 같아서 다들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건지 솔직히 좀 헷갈립니다.
19/12/19 23:42
군대를 가게 된다고 더 늦어질까 싶어서요. 군대 가는게 영향을 주는 건 사회진출 연령인데, 결혼 및 출산에 영향을 주는건 여자쪽 사회진출 연령이라기보다는 남자쪽이라고 봤던거 같아서요. 아직까지 결혼 비용의 보다 많은 부분을 남자쪽에서 준비하는 케이스가 많으니 아무래도 그럴거고요. 그런 분위기 자체가 바뀌면 또 모르겠네요.
19/12/19 20:28
세계적인 추세고 답이어려운 문제라지만 그것을 핑계삼아 너무 안일한 대처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닥치면 어떻게든 해결된다지만 이 문제에 직격타를 받는것도 우리세대고 해결해야 하는 것도 우리세대가 될텐데 그 과정에서 얼마나 큰 진통을 겪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2030년대는 2040년대를 예견하면 아무것도 아닌수준이죠.
0.9밑이라는 건 분명히 문제가 크고 정부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 힘듭니다. 좀 무리하더라도 직관적이고 통큰 출산정책을 펼쳐야 됩니다. 지금 외면하다가는 나중에 변명조차 할 수 없어요.
19/12/19 21:53
저도 과거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초고소득층, 강남유주택자(집값 수혜자)라고해서 유의미한 출생률 우위가 있지 않더라고요. 요새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나... 사회적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9/12/20 08:32
제가 찾아본 바로는 소득별 출산율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http://www.wedd.tv/news/articleView.html?idxno=381 소득이 주택소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건 당연한 거구요.
19/12/19 23:53
이번 정권 지지자였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북한, 페미 눈치보기부터 대일 외교, 부동산 등 맘에드는게 너무 없네요.. 그나마 군인 휴대폰 허용 정도? 김현미 같은 무능력한 장관이 왜 최장수 장관이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유능하기라도 하면 모를까 곧 장관 내려놓고 자기 지역구 일산에 출마하기 위해 한달전에 부동산 투기과열지구서 슬쩍 고양시 제외하고 이번 9억 15억도 일산에는 피해가 안 가도록 했다고 개인적으론 의심스럽고... 단지 여자라서 장관을 오래하고 있나란 생각이 듭니다...
19/12/20 07:30
헌혈문제는 벌써 시작됐습니다. 요새 의사친구들 카톡방에 지정헌혈 좀 페북에 올려달라는 요청이 꽤 보이더군요. 그것때문에 검색해봤더니 헌혈 연령대가 20대가 대부분이라 혈액이 계속 부족해서 요새 수입량 늘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19/12/24 07:51
공무원 뽑을때 헌혈자에 가점 줄 수 있겠죠. 점수가 같으면 헌혈횟수 많은 사람으로 뽑는다거나, 몇년간 몇회 이상이면 일괄 가점 준다거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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