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24 19:12:55
Name 사업드래군
Subject [일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환자가 휘두른 칼에 엄지손가락 절단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33
https://news.joins.com/article/23614193

오늘 오전 노원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중이던 정형외과 의사 L모씨가 환자가 휘두른 칼에 오른손 엄지 지관절이 절단되었습니다.

환자가 신문지에 칼을 숨기고 들어와 가슴을 찌르는 것을 손으로 막다가 엄지손가락이 절단되었다네요.

수술중이지만 손상이 너무 심해 손가락을 살려 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같이 방어해주던 40데 석고기사분도 부상을 당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은 을지병원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정신과 임세원 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였는데, 환자가 진료실에 칼을 들고 들어오는 일이 점점 빈번해 지는 것 같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살해범인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을 받았으나,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25년으로 선고받았습니다.)

의사라고 부상이나 죽음이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응급실도 그렇고, 진료중인 의사를 살해하거나 부상을 입히면 뒤에서 기다리는 수십명의 다른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에도 지장을 주게 되는데 제발 좀 엄벌에 처했으면 좋겟습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엄지손가락이 절단되면 노동력을 거의 상실한 셈이 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곽철용
19/10/24 19:19
수정 아이콘
벌레같은 놈이 사회의 인재를..
19/10/24 19:20
수정 아이콘
인생...
표저가
19/10/24 19: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스카이캐슬에서 본거같은데..
19/10/24 19:24
수정 아이콘
저 선생님 수부파트시고 미세수술 해야하는 입장에서 엄지손가락 절단은 지금까지 트레이닝받으시고 갈고닦은 본인 분야에서는 그냥 커리어 사망산고나 다름없다고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19/10/24 19:29
수정 아이콘
허이구 하필 수부파트....
티모대위
19/10/24 19:33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저 괴한의 전재산을 뺏어서라도 일생을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찌 세상에 이런...
블리츠크랭크
19/10/24 20:16
수정 아이콘
재산있는 양반이 저런짓 하진 않았을테니 ,...
HYNN'S Ryan
19/10/24 20:49
수정 아이콘
수부파트 ㅠㅠ
하늘재연리지
19/10/25 02: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말이 안 나오네요.
19/10/24 19:26
수정 아이콘
의사면 진짜 본인도 공부 많이 했을테고 사회적으로도 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인재인데 너무 안타깝군요
CoMbI COLa
19/10/24 19:2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병원마다 청원경찰을 두고 몸 수색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바람돌2
19/10/24 19:29
수정 아이콘
흉기를 휘둘르는 사람한테 심신미약이라....

심신미약은 도대체 어떻게 정의하는걸까요?

술 심신미약 정신병등으로 감형받는거 진짜 이해안가네요
기본적으로 정신건강한 사람이 남 죽일려고나
할까요?
VictoryFood
19/10/24 19:29
수정 아이콘
이제 의사도 방호벽 안에서 진료를 해야 하나요? ㅠㅠ
닭장군
19/10/24 19:29
수정 아이콘
똑같이 잘라줘야
19/10/24 19:30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 어린나이, 반성하는 모습, 이런걸로 좀 약하게 벌주지좀 맙시다.
감옥간다고 그게 다 고쳐진답니까. 하...
공대장슈카
19/10/24 19:31
수정 아이콘
머 저런놈을 감형시켜주지
몽키매직
19/10/24 19:31
수정 아이콘
수부 파트에 대학병원 있으면 인기과 정형외과 안에서도 돈 버는 테크트리 (?) 마다하고 본인 하는 일에 자부심 가지고 하는 분이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룰루vide
19/10/24 19:33
수정 아이콘
운전중 기사를 폭행하면 가중처벌 받는것처럼 진료나 수술하는 의사에게 폭행하면 가중처벌해야 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취자가 매우 큰 문제가 되고있죠
3.141592
19/10/24 20:11
수정 아이콘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38
이미 있습니다. 저런인간들은 뒷일 생각 안하고 지르는 막장들이기에 있어도 하는거죠.
티모대위
19/10/24 20:20
수정 아이콘
가중처벌도 소용이 없는 사람이면 진짜 사회적으로 완전격리 시켜야 마땅하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9/10/24 19:34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은 개뿔이..
아이지스
19/10/24 19:35
수정 아이콘
몇년 안에 진료실 금속탐지기가 도입되겠습니다
19/10/24 19:35
수정 아이콘
이런 세상에....
몰라서 그런데 심신미약과 같은 조건으로 감형을 받은 사람이 단지 그 형기만 마치면 퇴소하는건지
형기를 마치더라도 심신미약의 완치판정이나 재발방지에 대한 어떤 전문가적 소견이 첨부되어야 퇴소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꽃돌이예요
19/10/25 07:22
수정 아이콘
치료감호가 있습니다.
치토스
19/10/24 19:35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 크크. 우리나라 처럼 범죄자나 가해자들 인권 정말 잘 챙겨주는 나라 어디 또 없나요?
티모대위
19/10/24 19:36
수정 아이콘
이럴땐 정말 함무라비 법전에 쓰인 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괴한도 일단 손가락 자르고, 살인미수니까 징역도 때려야죠.
다이어트
19/10/24 19:38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은 진짜 앞으로도 언제든지 그럴수 있으니 가중처벌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오스맨
19/10/24 19:45
수정 아이콘
환자는 결절종 수술을 받았고 그것에 대해서 산재 인정이 포함되는 진단서를 써달라고 했는데 거절을 한거라고 하네요. 결절종....산재....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의사를 죽이고 싶었을까....
몽키매직
19/10/24 19:56
수정 아이콘
아 이거면 정말 짜증나는데... 원하는 진단서 안 써주면 온갖 깽판 놓는 환자들 있는데, 이게 기계적으로 주는거라 안되는 건 떼써도 안되는건데...
티모대위
19/10/24 20:04
수정 아이콘
더 어이가 없네요... 산재 인정 때문에 의사로서의 일생을 앗아가다니... 안 막았으면 죽었을 테고...
19/10/24 20:18
수정 아이콘
할 말이 없네요. 그건 규정상 불가능한건데...
19/10/24 2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 사용(벌점 4점)
Meridian
19/10/24 22:04
수정 아이콘
하...진짜 보험 진단서 떼쓰는 환자들...
19/10/24 19:4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부디 쾌차하시길..
19/10/24 19:55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은 가중처벌을 도입해야 저딴말이 안나올텐데...
모리건 앤슬랜드
19/10/24 20:00
수정 아이콘
화가 많이 나는 하루입니다....
19/10/24 20:06
수정 아이콘
징역 필요없이 저 인간 손가락 다 잘랐으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19/10/24 20:13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네요
19/10/24 20:18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 발가락 잘린거랑 똑같은거네요.....안타깝습니다
19/10/24 20:19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저 인간은 모든 의료 서비스 받는걸 중단시켜야 합니다.
딸기콩
19/10/24 20:27
수정 아이콘
한순간에 자기가 10년 넘게 노력한 일을 한순간에 못하게 된다면 상실감이 이루 말할수 없겠죠.
쾌차를 빕니다.
In The Long Run
19/10/24 20: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있죠. 모든 인간이 똑같이 소중한 존재일리가 없습니다. 저런 사람은 사형시켜도 쌉니다.
19/10/24 20:43
수정 아이콘
이런 범죄는 진짜 처벌도 강하게 해야합니다.아 속상하네요.
안철수
19/10/24 20:45
수정 아이콘
대형병원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아스미타
19/10/24 21:08
수정 아이콘
이상한 의사들은 개인병원에서 자주 겪었는데

왜 격무에 시달리는 대형병원 의사를..
프테라양날박치기
19/10/24 21:2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인간은 걍 자폭테러리스트 비슷한 느낌이네요. 중국 사우디처럼 잡히는 족족 총살하고 참수해도 계속 나오긴 할듯... 그렇다고 환자마자 몸수색 할수도 없으니 참으로 답이 없습니다.
수지앤수아
19/10/24 21:35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 이 단어는 법에서 무조건 없애야 하는 0순위 입니다.
무슨 마법도 아니고 말이죠.
꽃돌이예요
19/10/25 07:26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어려운게 예컨데 세살짜리 아기가 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다른 아이를 베었을때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상해로 인한 전과자가 되는 개념이거든요...
후마니무스
19/10/25 07:51
수정 아이콘
성인을 어린아이 취급할 여지인 심신미약에 대한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수지앤수아
19/10/25 14:05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이라는 단어 자체를 없애고 명확한 법적 기준을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업드래군
19/10/25 08:50
수정 아이콘
어, 근데 궁금한데 10세 미만은 처벌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엇는데 아니였나요?
미카엘
19/10/24 21:54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사람 여럿 살리셔야 할 분의 손가락을.. 중형 때려야 합니다.
19/10/24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벌점 4점)
착한아이
19/10/25 00:16
수정 아이콘
차마 하고싶은 말을 못쓰고 있었는데 사이다 댓글 감사합니다 천사님 ㅜㅜ 진짜 한 사람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네요..
20060828
19/10/24 22:59
수정 아이콘
같은 상황에서 판사를 칼로 찔러도 심신미약 나오려나..
19/10/24 23:06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이라는 점이 필요는 하겠으나,
그게 형을 덜 살 뿐이지 치료감호는 계속 하는 거겠죠?!?!
19/10/24 23:2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진짜 금속탐지기와 X-ray 투시기같은게 설치될 수도 있겠습니다;;;
착한아이
19/10/25 00:1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게 효과가 있다면 설치됐으면 좋겠어요. 대학병원에 위급한 환자들도 많을테고 그 중의 하나가 나나 내 가족이 될 수 있는데 저런 인간 때문에 날 도와줄 의사가 사라지다니 ㅜㅜ 진짜 생각만으로도 화가 나네요 ㅠㅠ
밀리어
19/10/25 00:39
수정 아이콘
병원도 출입부터 소지품검사가 시행되야할듯
꼬마군자
19/10/25 01:22
수정 아이콘
참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의사분은 어쩌라고..
19/10/25 02:00
수정 아이콘
진짜 세상무서워서 살겠나요 강력범죄 좀 강하게 처벌하지 저런놈한테 총기라도 갔다면 무섭네요
19/10/25 07:51
수정 아이콘
응급실 의사로서, 주취상태에서 옥신각신해 송사까지 진행중인 자가 날 갑자기 어디서 공격해오면 어쩌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올해 초부터는 자칫하면 일하다가도 칼 맞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가 더해지더니,
이젠 그렇잖아도 근무시간 내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와중에 항상 주변의 낯선 이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니, 정말 마음이 힘드네요.
happybirdday
19/10/25 07: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의료가 싸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저수가 환경에서는 빨리 빨리 많이 봐야 해서 어떻게든 환자의 불만족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기대치는 점점 올라가고.. 게다가 범죄에 대한 너그러움을 계속 보여주는 나라이고 생떼에 너그러운 나라이니 병원내 폭력은 계속 늘고 있는 거 같네요
응급실 폭행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이제는 결절종에 산재진단서 안나온다고 칼을 휘두르네요.
교강용
19/10/25 08:38
수정 아이콘
심신미약 그딴거 없애야 합니다.
잠만보
19/10/25 08:44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심신미약으로 인한 형량 감소 제도는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병원 폭행 사건은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처벌해야 이런 사고가 발생안하죠
Inglesina
19/10/25 09:06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이 환자단체 대표랍시고 이따위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이 없을 겁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831&fbclid=IwAR09ANw1ZCNtPd4tFu1eHN5U87v3n7IIZoYhGdMh2ADWrWYSAyDV8dfQd5g

의협신문이기는 합니다만 인터뷰 내용은 가관이지요.
이분이 의료기관 내 의료인 폭행에 대한 가중처벌을 반대하는 의견은 [의사 따귀를 때리고 싶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90%가 넘을 것이다] 이기 때문이지요.
삼성전자
19/10/25 09:37
수정 아이콘
드라마 [스카이캐슬] 에서 환자가 흉기를 들고 담당 의사에게 절뚝거리며 쫓아오는 것을 희화화해서 방영한적이 있죠. 그리고 이에 대해 의사들이 난리를 치니까 과잉반응한다고들 했고 의사들 유난떤다 했습니다.
바로 저런 사태가 실제로 있기 때문에 나온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아침바람
19/10/25 13:35
수정 아이콘
저런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변호사나 판사는 꼭 그런 상황에 똑같이 가족이나 자신이 당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47 [일반] 마녀는 왜 빗자루를 타는가? [27] Knightmare11480 19/10/25 11480 6
83246 [일반] 번개조의 기억 [33] 북고양이9306 19/10/25 9306 41
83245 [일반] [킹치만클럽]정치얘기는 안물안궁이지만..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37] 별빛서가10722 19/10/25 10722 44
83244 [일반] 부러운 일본의 고등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63] 하니13858 19/10/25 13858 2
83243 [일반] [단상] 근대 동아시아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36] aurelius10215 19/10/25 10215 12
83242 [일반] 혹시 종교문제로 부부사이의 갈등을 겪는 분 계신가요? [193] 로보로보19079 19/10/25 19079 2
83241 [정치] 용감한 선택 -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 확대 지시 [166] 종합백과16008 19/10/25 16008 0
83240 [정치] 트럼프가 원하는 방위비 분담금은 50억 달러(6조원) 규모 [144] 낭천15071 19/10/25 15071 0
83239 [일반] [도서] 아시아근현대, "세계사 탄생 이후 800년" [3] aurelius8188 19/10/25 8188 0
83237 [일반] 난민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기사를 보아서 가져와봅니다. [63] OrBef14180 19/10/24 14180 8
83236 [일반] (삼국지) 노숙, 천하를 꿈꾼 야심 찬 영걸 (2) [49] 글곰9564 19/10/24 9564 34
83235 [일반] 두번째 삼국시대 2편. 동탁 아니 이주영의 잔당들. [15] Love&Hate12696 19/10/24 12696 21
83234 [정치] 나경원 “우파 유튜버가 폐허 복원… 정경심 구속에 ‘힘’” [84] 나디아 연대기14300 19/10/24 14300 0
83233 [일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환자가 휘두른 칼에 엄지손가락 절단 [68] 사업드래군14281 19/10/24 14281 5
83232 [일반]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나서(스포 다소 있음) [74] 물멱11774 19/10/24 11774 22
83231 [일반] 과연 노박 조코비치가 가장 완성된 테니스 선수인가 ? [36] ikabula11880 19/10/24 11880 2
83230 [정치] 검찰 : "우리는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다." [103] 츠라빈스카야14169 19/10/24 14169 0
83229 [일반] 한국인 테니스 그랜드슬램 위너가 탄생할 수 있을까 ? [64] ikabula9211 19/10/24 9211 0
83228 [일반] (스포)82년생 김지영의 인생이 그리 고달플까? [215] 청자켓18244 19/10/24 18244 22
83227 [일반] 요즘 듣는 밴드, 요루시카 [21] Knightmare9384 19/10/24 9384 2
83226 [정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 청년 일자리를 빼앗았나? [97] 러브어clock15630 19/10/24 15630 0
83225 [일반] 버핏과 그레이엄 실천하기- 한국식(KOREA) 채권형 주식투자 후기 [23] 낭천8236 19/10/24 8236 9
83224 [정치] 정경심 교수가 구속되었습니다. "범죄 상당부분 소명" [379] 미생29450 19/10/24 294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