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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 20:36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권! 20권까지!
19/10/14 20:43
키보드 덮개가 은근히 꿀잼입니다(응?).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퍼시픽림이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2권 빨리 내놓으세요. 그러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9/10/14 21:20
부기영화 전회차를 보는 방법이 아카이브로 보는 거 아니면 단행본 구매가 유일한 방법인거죠?
아카이브는 전회차가 있지는 않던데.. 구글검색으로 찾은 아카이브는 일부만 있어서...
19/10/14 21:30
단행본에도 초창기 에피소드 위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아쉽더라구요.
초창기 에피소드에 내용을 추가해 알찬 리뷰가 된 건 좋습니다.
19/10/14 21:32
샹각해보니 부기영화 어어 이사람들 큰일낼 사람들이네.... 비닐쪼가리 그걸 아껴서 뭔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다음권도 사서 혼내줘야 할듯...
19/10/14 22:23
이 얘기를 하기 참 조심스러운데... 양장본 커버 질감이 굉장히 유니크하지 않나요? 책 표지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재질이었습니다. 뭔가 묘하게 뽀득거리는 것이 라텍스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라텍스...
19/10/14 23:28
이지스킨이라고 자동차 도색할 때 뿌리는 염료를 모 인쇄/제본소에서 종이에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는데 거기에서 자주 만들어요. 가끔 이 표지로 된 책 보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가보니 여기 대표님은 명함도 이 재질이더라구요. 아직도 못 버리고 있습니다 흐흐 약간의 단점은 지문이 매우 많이 묻어난다는 거... 무튼 그래서 부기영화 뜯고 오오!! 했습니다
19/10/14 23:27
그런데 부기영화가 유독 pgr에서 인기 많은 요인이 무엇인가요? 저는 판당고님 예전 Excf시절이나 알았지 부기영화는 여기서 처음 알게 됐거든요 ㅠㅠ
19/10/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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