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16 13:32:42
Name 마약남생이
Subject [일반] 금리가 0.25% 인하되었습니다. 부동산? 제로금리 시대?
아직 글이 안올라와서 제가 올려봅니다.

한국은행에서 오늘 기준금리를 0.25%p인하해, 역대 최저금리이던 2년전 수준으로 복귀했네요.
아무래도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전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기조인 것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금융전문가들이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만큼 시장이 놀라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들은 20~40대가 주연령층인데요
이번 금리 인하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대부분 반응은
'가뜩이나 부동산 가격오르고 있다는데, 더 급등하는 거 아니냐?'
'이제라도 집사야하는 거 아니냐'라는 걱정 또는 기대하는 반응이 제일 많네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물가이고, 경기도 안 좋은데 부동산 가격이 오르긴 쉽지 않다'
'우리 소득 수준을 볼때 더 오르면 거품이다'
라며 부동산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고요.

전망이 엇갈리는데, 똑부러지는 정답이 있겠냐 싶습니다.
다만, 기준금리를 주식이나 여타 투자보다는 부동산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한편,
며칠전 기사에서 경제전문가들 10명이 모두
내년 상반기 한차례 더 인하를 예상하더군요.
그렇게되면 기준금리가 1.0%.
만약 거기서 한번 더 내린다면 실질적인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요.
과연 경제환경이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저 스스로는 고등학교 수준의 경제 지식밖에 되지 않아, '이거 뭐지??' 약간 이런느낌입니다.
다만 당분간 저금리 시대가 계속될 것은 거의 확실해보이는데요.
다들 현명한 가계 전략으로 풍요로운 라이프 되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우두유두
19/10/16 13:34
수정 아이콘
철저히 양극화일겁니다 아선 재건축 막히면서 서울 당분 신축은 당분간 줄 수밖에 없는데요. 신축불패 기저는 이어지리라 봅니다. 인서울에서는요.
CapitalismHO
19/10/17 01:23
수정 아이콘
아선이 특별한 이슈가 있었나요? 원래부터 재건축이 원활한 아파트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19/10/16 13:37
수정 아이콘
그만큼 대내외 경제여건이 혹독합니다. 물가도 시원찮고.
19/10/16 13:37
수정 아이콘
서울과 수도권의 차이도 나올것 같네요. 어차피 서울의 센터 집값은 비싼게 아니라서요(수요를 고려하면..)
19/10/16 13:41
수정 아이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떨어져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잘됐네요.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야겠어요.
Polar Ice
19/10/16 13:43
수정 아이콘
금리가 인하됬네요. 전환대출이 시행되서 각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서울의 매매물은 줄고 전월세 매물이 증가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다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 이는 전세가와 매매가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랑하는 오늘
19/10/16 13:46
수정 아이콘
금리하락과는 별개로 정부가 은행의 가계대출을 통제하기 위하여,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부동산 가격이 쉽게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서울 핵심지역은 실질적으로 은행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사기 쉽지 않죠. 현금많은 부자들의 리그입니다.
월급네티
19/10/16 13:53
수정 아이콘
실거주로 부동산 구입은 나쁘지 않지 않을까 싶어요.
투자는 우려가 되지만 불패구역은 제가 죽을때까지 오르지 않을까...
죽기전에 강남에 집 마련하는게 꿈입니다.
19/10/16 14:04
수정 아이콘
보험사 어뜩하냐...
19/10/16 14:10
수정 아이콘
양극화죠 뭐. 부동산이 다오를 수는 없고 서울 vs 지방. 강남 vs 비강남. 확연히 나뉠껍니다. 요새 2년내에 서울부동산 가격을 올린 주범은 정부정책이지만 그 근본토대는 저금리로 돈이 풀린거였죠. 저금리 + 정부재정확대지출에 대한 강한 압박 + 내년에 토지보상금 수십조 풀리는거 생각하면... 실거주는 지금 당장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요즘 가장 큰 수요처구요.
19/10/16 14:13
수정 아이콘
내년 8월 주담대받아야하는데.. 개꿀..
제로금리 가즈아..
20초반남자
19/10/16 14:16
수정 아이콘
내년에 서울집값 더 오르겠네요
출산율 0.3으로 가봅시다
19/10/16 14:26
수정 아이콘
금리는 인하해야 좋은거에요?
몽키매직
19/10/16 14:37
수정 아이콘
좋은 것 나쁜 것 개념이 아닙니다.
개인으로 보면 은행에 돈 맡기는 것의 메리트가 적어지교
대출 받아서 부동산이라던가 하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려는 동기가 강해집니다.
전세대출 이자가 낮아지면 전세금이 올라갈 유인이 되기도 하고요.
19/10/16 14:43
수정 아이콘
상황에 따라 다르죠.지금은 위에 언급한대로 저물가에 2년전부터 경기하락중이라서 내리긴했어야합니다
OvertheTop
19/10/16 14:29
수정 아이콘
3억 대출해도 월 이자 40만원 나오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원룸 월세 살필요가 없음
19/10/16 14:36
수정 아이콘
경기가 전세계적으로 안 좋아서, 금리를 올릴 수는 없을겁니다.
멀쩡해질 것 같던 미국 경기도 지금 미중 분쟁으로 그렇게 좋아지지 않고 있거든요.

서울 집 값은 주관적으로는 비싼데 객관적으로는 비싼게 아닙니다.
전 세계 잘 산다 하는 열개 혹은 스무개 국가 어디에서도 수도에 신축 집을 일반인이 평생 모으지 않고 살 수는 없어요.
원래 그런 정도로 희귀하고 좋은 곳입니다.
그나마 서울은 관광객이 몰리지는 않아서, 에어비앤비로 인한 집 값 상승까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구요.

지금 정권이 대출 자체를 억눌러서 부동산이 이 정권 하에서 더 오르기는 힘들겁니다.
현금 부자들이야 살 수 있다지만, 그 사람들 몇 명이 전체적인 서울 집 값을 올리기는 힘들거든요. 특정 구나 특정 동 정도면 몰라도.

집은 사실 수 있을 때 사세요.
다른 투자처와 달리 집은 '사용가치'가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투자가 망한다고 한강 가야할 일은 없어요.
그냥 집에 있으면 되거든요. 속은 좀 쓰릴지라도.
19/10/16 17:27
수정 아이콘
주식투자거장들도 서민들은 집부터 사라고 하죠.
10년째학부생
19/10/16 14:41
수정 아이콘
주담대 고정금리 3.23%인데 미치겟네용
19/10/16 14:49
수정 아이콘
그 정도면 대출실행한지 꽤 되셨을텐데 갈아타시는 것이 어떨지요? 중도상환 수수료랑 대환대출에 따른 이자수수료 세이브 비용을 비교해보세요.
10년째학부생
19/10/16 15:01
수정 아이콘
작년 12월이에요 ㅜㅜ
srwmania
19/10/16 14:52
수정 아이콘
제가 3.65 인데 이번에 갈아타려고 신청했습니다.
갈아타서 아낄 수 있는 1년 이자비용 > 중도상환 수수료 및 부대 비용이거나, 1% 이상 차이가 나면
대환하시는게 맞습니다.
10년째학부생
19/10/16 15:01
수정 아이콘
아직 1년이 채 안되서 넘슬프네요... 중도상환수수료 330만원정도 되네요;;
미메시스
19/10/16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3.7% 고정인데 미치겠습니다
은행에 대환대출 문의했더니
다주택자(월세받는 작은 원룸하나 있음)라고 정부에서 대환대출을 막아놨다고 합니다
다주택자가 대출 갈아타는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오
10년째학부생
19/10/16 15: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ㅜ 그나마 저는 다주택자는 아니라 ㅠㅠ
이쥴레이
19/10/16 16:38
수정 아이콘
저도 변동금리하다가 불과 몇개월전에 고정금리 했는데
눈물 납니다. 크크
10년째학부생
19/10/16 17:17
수정 아이콘
크크 ㅜㅜ.. 안심전환대출도 못하고 넘나 슬픈것이네요.
19/10/16 15:17
수정 아이콘
작년초에 집 살때 역대 최고가 수준이라 꼭대기에 산것 같아 계속 고민/불안/후회 했는데...
그때 사길 잘했네요 ㅡㅡ;;;
셧업말포이
19/10/16 16:25
수정 아이콘
김현미 씨의 머리가 또 아파지겠군요.
19/10/16 16:58
수정 아이콘
16년도쯤? 3.76으로 받았다가 8월초 휴가때 2.5정도로 갈아타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계속 떨어지니 가슴이 쓰립니다. ㅠ_ㅠ
미뉴잇
19/10/16 17:04
수정 아이콘
이거 뭐라도 액션을 취하던가 무능한 김현미를 자르던가 서울 부동산 시장 난리인데 이건 손 놓고 있고
허구한날 공수처니 검찰개혁만 부르짖고 있네요. 당장 민생이 어려운데 북한,페미,공수처에 꽃힌 대통령이라 참
닭장군
19/10/16 17:13
수정 아이콘
별로 좋은 논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친절겸손미소
19/10/16 17:13
수정 아이콘
김현미는 출마땜에 곧 알아서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0/16 17:19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은 부동산을 너무 쪼았다고 깠던 분들도 있었죠.
몽키매직
19/10/16 21:13
수정 아이콘
부동산을 무식하게 쪼아서 이 모양이 된 겁니다. 부동산 가격을 제도만으로 잡으려는 건 아마추어에요. 임기응변으로 투기세력 나타날 때마다 핀포인트로 조져야 되는 거지...지금 정부애서 이전 대통령 4 번 누적보다 부동산 대책은 더 많이 세게 내놨는데 가격은 그 동안 오른 것보다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 천천히 한장 씩 내야될 제도 카드는 다 써놓고 결과는 최악입니다. 앞으로 부동산 대책 세워야되는 사람들에게 난이도만 잔뜩 올려놨어요... 그냥 부동산을 어떻게 다뤄야 되는지 몰라요.
쵸코하임
19/10/16 18:41
수정 아이콘
무슨 글 흐름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나요.
19/10/16 17:07
수정 아이콘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금리를 내리고 있어서 우리만 버티기 힘들죠.
19/10/16 17:21
수정 아이콘
헛 저 내일 전세자금대출 스타트인데 이거 반영되나요?
발적화
19/10/16 17:52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인구밀집지역 집값 생각하면 우리나라 서울 집값은 되려 싼편 이라...뭔수를 써도 서울집값은 오를수 밖에 없어요.
영혼의공원
19/10/16 18:38
수정 아이콘
3.2 고정으로 하면서 변동 금리로 하면 큰일날뻔 했다 했는데 지금 제가 큰일났네요
빨리 갈아타기 알아봐야 겠어요
쵸코하임
19/10/16 18:50
수정 아이콘
이거 인구절벽이 얼마 안남았는데 신도시 마구 지어대는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신도시에 지은지 오래 된 상가들도 텅텅 빈 경우가 많고 입점한 곳들도 문닫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제가 사는 고양시의 경우 창릉신도시 분양 물량의 50프로가 고양시민에게 돌아가기에 무주택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로 매물이 넘쳐납니다. 김현미 욕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니네는 실컷 욕해라 난 돈 벌거다 하면서 이미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9/10/16 19:43
수정 아이콘
1인가구도 늘고 평균 가구수자체가 줄었으니까...뭐 더 지어야할수도 잠시간은요...
하우두유두
19/10/16 20:39
수정 아이콘
고양시인근은 물량이 애초에 너무 많아서...
19/10/16 19:32
수정 아이콘
금리인하의 원인이 경기가 그다지 좋지않아서라.. 11-14 를 보면 알수있는것처럼 금리인하가 직접 부동산 양극화나 상승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파인애플빵
19/10/16 20:17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금리 인하를 하면 시중에 돈이 풀려서 물가가 오른다는 건데 이것도 맞고,
금리가 인상할 시기에 집값이 최고조로 오르는 것도 맞습니다. 정부에서 금리를 올려야 될 정도로 경기가 좋다는 뜻이 되니까요
19/10/16 19:51
수정 아이콘
지방사람은 어떻게 투자전략을 세워야할까요?(전세 사는 무주택자입니다.)

주위 몇분들이 지방에서 전세 살고 서울에 집을 몇채씩 사고 계시긴 합니다.

서울사람이야 집값떨어져도 그 집에 살면 그만이지만 지방 사람이 서울에 투자했는데 집값 떨어지면 방법이 없어보여서 그러네요.
19/10/16 20:20
수정 아이콘
무책임한 조언드리면, 이번턴은 늦었습니다. 사실 18년 6월이후부터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라고 보구요. 다음 턴에 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9/10/16 20:33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현실적으로 돈도 없어서 방법은 갭투자 밖에 없는데 자신없네요) 일단 관망중입니다.(개인적 느낌으로는 비트코인 열풍때랑 좀 느낌이 비슷합니다.)

결국 지방은 투자처로는 앞으로도 부정적일 것이고 서울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일까요?

직장이 지방이라 서울로 갈 수 없는 형편이라 투자하는 방법이 참 어렵네요.
하우두유두
19/10/16 20:4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방 전세후 수도권 1채 갭투자가 최선일것으로 보이고
매매라면 지역내 최우선 핵심지역에 투자하는게 자산을 방어할수 있는길로 보입니다..
19/10/16 21: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녹차소년
19/10/17 06:13
수정 아이콘
턴이 늦었다고 보기도 힘든게 내년에 총선, 그 다음해에 대선으로 시중에 돈풀리고 거기다 IMF에서도 경기부양으로 자금풀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3년전에도 정권바껴서 부동산규제 시작되니 상투다 뭐다 했지만 그때 분양받은 아파트 두배 넘게 올랐습니다. 7억이 3년만에 18억이 됬어요.
집 한채도 없으시면 사세요. 무리하게 갭투자로 투기하지 말란거지 거주용이면 사셔야 되요.
19/10/17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고 싶은데 살고 있는 곳이 지방이라 문제입니다.

투자가치는 서울 밖에 없고 거주가치는 지방에 있으니 문제지요 .

현재 무주택자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지방은 언제든지 살수 있습니다.(투자가치는 별로 없죠)

그런데 사는 순간 무주택자로서의 혜택은 날아가는 것이죠.

자영업자 이어서 세무조사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19/10/17 06:22
수정 아이콘
집 사면 되나요 덜덜
Chasingthegoals
19/10/17 09:26
수정 아이콘
집 사라는 신호는 분명한데....
진짜 이러다 무너지는거 아닐런지...
여덟글자뭘로하지
19/10/17 16:43
수정 아이콘
집값이 오르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서울, 혹은 서울 근교의 서울 출퇴근 가능 권역의 신도시 정도가 오를 것 같아요.
그냥 서울집값은 인구절벽이 와서 구매층 자체가 줄어들기 전까지는 계속 오를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46 [일반] [도서] 이탈리아 만들기(The Pursuit of Italy) [8] aurelius7331 19/10/16 7331 3
83145 [정치] 조국, 정치, 검찰, 언론. [169] theo16242 19/10/16 16242 0
83144 [일반] 개인적으로 적어보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부활(THE RESURRECTION) 2005年 [20] 랜슬롯9080 19/10/16 9080 0
83143 [정치] 조국 사태가 남긴 생각들 (1) - 이철희 의원 [390] bifrost19078 19/10/16 19078 0
83142 [일반] 금리가 0.25% 인하되었습니다. 부동산? 제로금리 시대? [55] 마약남생이12279 19/10/16 12279 1
83141 [일반] [도서] 기독교의 탄생(La naissance du Christianisme) [8] aurelius7715 19/10/16 7715 0
83140 [일반] [역사] 1872년 어느 일본인이 둘러본 프랑스 파리 [53] aurelius12505 19/10/16 12505 9
83139 [정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공수처 설치 반대이유 [269] 미생18657 19/10/16 18657 0
83138 [일반] 운영진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16] 닭장군6903 19/10/16 6903 27
83137 [일반] 쓰레기 대학원, 정승처럼 졸업하기 [30] 방과후계약직10164 19/10/16 10164 10
83134 [정치] 조국 전 장관 외롭지 않으면 좋겠다 [248] 견우야19070 19/10/15 19070 0
83133 [일반] 환경부의 미세먼지 메뉴얼. 심각 단계시 민간 강제 2부제, 임시 공휴일 검토 [23] 아유8491 19/10/15 8491 2
83132 [정치] 정치탭으로 써야겠죠? 검찰 영화 이야기 [15] 박진호8332 19/10/15 8332 0
83131 [일반] 리얼포스 구매 후기(지출에 도움을 주신 피지알러 두분) [36] 분당선12226 19/10/15 12226 2
83129 [일반] 고통없는 세상에서 꼭 편안하시길 [3] 청순래퍼혜니8239 19/10/15 8239 6
83128 [일반] 런닝맨을 돌려보며 (17~19년도), 그립다! 무한도전! [10] 랜슬롯10467 19/10/15 10467 3
83127 [일반] 어플로 여자 사귄 썰 푼다 [34] Aimyon15966 19/10/15 15966 55
83126 [일반] [알쓸신잡] 서양사람들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39] aurelius11933 19/10/15 11933 11
83125 [일반] [추모] 경계인 설리가 떠났다 [17] 두괴즐10405 19/10/15 10405 13
83124 [일반] 어제가 생일이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크크 [6] 목화씨내놔6147 19/10/15 6147 3
83122 [일반] SM 법무팀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24] 크리스 프랫16942 19/10/14 16942 3
83121 [일반] 부기영화 약간 실망이네요. [43] 성야무인16762 19/10/14 16762 8
83120 [일반] 남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신중하게 해야하지 싶습니다 [56] 겸손한도마뱀12687 19/10/14 12687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