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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14:25
제목보고 반가워서 선댓글 투척합니다
남들 삼순이 볼때 부활봤습니다 연기도 대본도 미모도 최고였습니다 추가로 한지민의 최고 리즈라고 생각합니다
19/10/16 14:26
저도 드라마를 많이는 안봤지만 인생드라마에요 5번정도 봤네요 흐흐
의외로 부활에서 현재 제일 잘나가는? 배우는 여기서 처음봤던 김윤석 씨라는게..
19/10/16 15:00
연애시대나 하얀거탑,다모, 고맙습니다 같은 인터넷에 매니아가 존재 하는 드라마 중에 가장 별로 였고 실망했던 드라마 였습니다. 대부분 엄태웅 연기를 호평했던 것 같은데 이게 정말 연기 잘 하는 건가 싶더군요.
19/10/16 15:03
저 22퍼센트 시청률 나온 이유가 김삼순 끝나고 2화 정도 더 해서 입니다.
그 전엔 10퍼센트 정도로 아주 처참히 밀리다가 시청률 잡아먹던 괴물이 물러나자 가장 빠르게 떡상했죠. 시청자들도 진가는 알고 있었습니다. 최고 인기작 때문에 묻힌 비운의 작품 ㅠㅠ. 물론 저도 부활 본방사수 했습니다. 마지막 주인공 1인칭 시선으로 나오던 장면이 정말 좋았더랬죠....
19/10/16 15:22
저도 여전히 제인생 넘버원 한드입니다.
유신혁, 유강혁 하... 엄태웅 진짜 왜. 김갑수, 기주봉 캐릭도 좋았고 무엇보다 최동찬!
19/10/16 16:55
끝까지 보긴 했는데 명작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 였습니다.
초반 엄태웅의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엄태웅 뿐만 아니라 고주원 한지민 소이현 이연희 연기도 거슬릴 정도여서 몰입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같은 작가의 상어를 더 재밌게 본거 같아요.
19/10/16 17:11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엄태웅, 한지민씨도 좋지만 김윤석씨가 전 너무 좋았어요. 엄태웅의 조력자로써 맨날 강냉이 먹고 다니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19/10/16 18:53
저도 부활이 인생드라마중 하나에요
당시 내 이름은 김삼순에 묻혀서...비운의 드라마죠. 뭔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후속작(?) 느낌의 마왕은 부활만큼은 아니었던 기억이
19/10/16 19:15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죠.
한지민은 젖살(?)빠지기전 마지막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외모도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이연희는 아무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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