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7 01:07
이것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그 13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까?!
인터넷 신님이시여, 저에게 약을 허락하소서...
15/05/27 01:45
돈을 받고 원고를 주는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저는 한 10주 정도 야매 원고 보내고 노트북을 바꿨고.. 다시는 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ㅡㅡ;;
15/05/27 01:48
http://www.pikicast.com/#!/menu=search§ion=0&keyword=%EB%B6%80%EA%B8%B0%EC%98%81%ED%99%94
현재 4화까지 나왔네요. 식약청 마약조사반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http://www.pikicast.com/share/101058/18 한 번의 구독과 공유, 사람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부 기 영 화
15/05/27 11:06
링크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봤네요. 그리고..
https://cdn.pgr21.com/pb/pb.php?id=recommend&no=2577&page=2 1화 보신분들은 이 글을 재탕하셔야합니다 크크크 글과는 다른 맛이 있긴하군요.
15/05/27 02:09
제가 킹스맨을 아주 좋아해서 웹툰 중 킹스맨편 봤었어요! 우리 아빠 미국갔어!나 기철이 등등의 센스를 보고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고 콜린퍼스의 비교상대로 저그가 나오길래 뭔가를 느끼긴 했는데 리듬파워근성님이셨다니! 글도 좋고 그림도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킹스맨 팬들 쪽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15/05/27 08:56
피지알에서 제가 유일하게 닉네임검색해서 찾아보는 분입니다. 항상 유쾌하고 재밌는 글들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병신... 아이고 내 키보드가 왜이러지... 병맛 같은 글 많이 써주세요!!
15/05/27 12:49
그건 아마도 제가 웹툰이라는 걸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낯선 곳에 글 쓰는 게 어색해 위축되었으며 제 글이 만화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감도 잡지 못했기 때문일 거에요. 솔직히 제가 만화 작가님께 묻어간 감이 큽니다. 크크 그래도 '아 이게 이런 거구나' 라고 조금은 깨달은 시점부터는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15/05/27 11:17
월EE 리뷰 보다가 어벗이 연합에서 뿜었습니다.
아...월EE가 므흣한 영화였다니... 근데 월EE는 냉이 구하러 온 쭉빵 이쁘니브를 모든 게 아담 사이즈인 월리가 감히 탐하는 영화 아니었나요? 머... 사람에 따라 달리 보기는 하겠지만...
15/05/27 11:40
그림작가님이 예전에 와우메카에서 초보닥돌 그리셨던 판당고님같은데 맞나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만남이라 너무 좋네요 흐흐. 재계약은 환각이 아닌 현실입니다! 제발 연장해주세요 징징징징~
15/05/27 12:52
헉 와우만화 그리시던 분이었나요? 저는 전혀 모릅니다. 갑자기 급 반가운데!!?? 어쩐지 와우드립쳐서 보내면 그림으로 탁 그리시더라니...
재계약은 아마도 계속 쭈욱 하는 걸로. 이 일이 의외로 재밌어요. (그리고 꿀입니다 소곤.)
15/05/27 13:44
3편까지 보고 리플을 남겼었는데 4편에 이브가 냉이찾는 구석에 찌그러져있는 출동! 지구방위대를 보니 확인사살이네요 흐흐.
초록창에 '초보닥돌'로 검색해서 만화 찾아보세요 재밌어요.(소곤소곤)
15/05/27 11:58
이 약은 이로운 약이다..
예전에 인터스텔라 리뷰 웹툰이 돌아다녀서 보니 내용이 똑같아서 도용인가? 싶었는데 본인이 직접... 크크크크크
15/05/27 12:58
아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 보고 미쳤다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이고오..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크크크크
확실히 1편에서 마약이 과다검출 되네요. 왠지 모르게 염려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읽는데 다들 당황한 상태라는 것만 느껴져요
21/03/20 21:20
미래에서 왔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도 샀고 단행본도 샀고 알람 설정해서 신간 올라오면 제일 먼저 봅니다. 거지 깽깽이 같은 제 일상에 웃음과 감동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단행본 2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그림작가님과 함께 늘 강건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