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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9 23:53
라이브톡 참석하고 싶었는데 참석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댓글로 풀지마시고, 나중에 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은 놓칠수가 있으니.. 흑흑
19/05/30 00:24
그렇게 가셔야 합니다. 장르 자체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ㅠㅠ
스포가 아무 상관이 없으시면 쪽지 보내시면 간단히 설명 드릴 순 있어요
19/05/30 03:44
개인적으로 마더 보면서 아 뭐야 그렇게 재밌지도 않네...하면서 봤는데 막상 그런 생각 하면서도 계속 집중되고 보고나서도 한참 찜찜하고 이상한 마력을 가진 영화였네요...
19/05/30 11:48
조조로 방금 다 보고 나왔습니다. 미장센이 돋보이는 장면이 몇 있었으나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오락영화로서는 별로였습니다.
19/05/30 11:52
댓글 내용 취소합니다. 집가는 길에 영화에 대한 생각도중 '혹시 그게 그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나니까 감탄스럽네요. 재치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19/05/30 12:13
아뇨 제가 영알못이라 흐흐 영화 좀 보신 분들은 금방 알아채실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영알못이다보니 볼때는 생각없이 봤는데 보고나서 그게 뭐였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생각하다보니 제가 생각한게 그게 맞다면 꽤 재미있네요 크크크
19/05/30 12:00
저도 방금 보고 왔네요. 요근래 본 영화 중에 뭔가 정리는 잘 안 되는데 여러 감정과 생각이 교차하게 만드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으니 평론가 만을 위한 영화는 아닙니다.
19/05/30 12:15
노스포후기)
배우들 연기 자연스러움. 심지어 남매 얼굴도 닯았음.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뛰어난 몰입감으로, 비유와 메세지까지 쉽게 풀어내는 게 봉감독의 능력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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