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5/21 07:17:10
Name 말다했죠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703614
Subject [일반] 세월호 사고 때도 계엄령을 검토한 기무사
  가장 최근 화제가 된 기무사 관련 뉴스는 세월호 사고 당시 이재수 기무사령관이 사고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불법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조사받던 중 투신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 이번에는 세월호 사고 보름 후 1. 반정부 성향의 유가족 대표단을 다시 구성하고 2. 사이버 대응과 공안기관, 보수언론을 활용해 정부 지지를 확산시키고 3. 시위 규모가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국가비상상태와 계엄령 선포를 조기 검토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유가족 관리 및 후속조치> 문건이 나왔다고 하네요.

문건의 작성자는 기무사 정보융합실로 되어있고, 내부검토에서 걸러지지 못한 의견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게 두 달여 뒤 작성된 <대정보 전복업무 수행 방안>에서도 '튀니지에서 발생한 정권 퇴진 시위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도 순식간에 반정부 시위가 악화될 수 있으니 계엄령 선포를 조기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기무사의 계엄령 사랑은 이미 2017년 3월 탄핵정국 당시 작성된 문건에서도 드러났고, 그 문건이 발견된 시기인 작년에는 합동참모본부가 아닌 기무사가 계엄령을 검토하는 것은 월권이기 때문에 더 윗선의 지시가 있지 않았겠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그와 상관없이 최소한 2014년 이재수 기무사령관 재임 시기부터 기무사 내부에서는 '대민지원'의 일환으로 계엄령을 검토해왔었던 모양입니다.

조국을 걱정하는 군인들이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저런 짓을 했었을는지, 아니면 저 위쪽 보위부와 영원한 전쟁을 펼치다 블리자드식 타락의 주인공이 된건지는 가늠도 잘 안되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데 정책입안자들은 정보를 다루는 기관이 견제를 받지도 않고 자꾸 권한 이상의 힘을 주면 반드시 저 꼴이 났다는 건 항상 유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U도 저작권 보호한다고 업로드 검열을 요구하는 시대니 국가의 감시가 더 촘촘해지는 것은 필연이겠지만 2010년대에 친위쿠데타는 좀 심하게 3세계스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05/21 07:19
수정 아이콘
상상 이상으로 미친놈들이었군요 정말.
쿠즈마노프
19/05/21 07:23
수정 아이콘
세월호 사태로 계엄령을 검토한다라.. 미쳤군요. 국가와 국민이 지들 손바닥안에 있다고 생각한건지..
리니지M
19/05/21 07:30
수정 아이콘
그냥 심심하면 검토하나 보네요
Multivitamin
19/05/21 07:38
수정 아이콘
???: 검토하는게 무슨 문제냐. 실행안했는데.

아 그리고 이 뉴스는 소위 언론에선 거의 못 보겠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9/05/21 07:40
수정 아이콘
기무사는 건수만 있으면 계엄령 발동해서 '보안사령부' 시절로 가고 싶어했던거죠 뭐...
22raptor
19/05/21 07:57
수정 아이콘
이 기사에 대한 자한당 바미당 등 구 새누리계 지지자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19/05/21 08:06
수정 아이콘
계엄령을 무슨 호주머니에있는 스마트폰마냥 검토하네
덴드로븀
19/05/21 08:17
수정 아이콘
계엄령이 무슨 재난문자라도 되는줄아나...
19/05/21 08:27
수정 아이콘
이재수씨 자살할때 유서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썼죠. 계엄령을 버드미사일 따위로 취급하는 정신머리니 그런 헛소리를 죽을때도 남겼겠지만, 야권 유력정치인들이 조문가서 한 소리들은 비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적폐청산은 과도한게 아니라 아직도 부족한거죠.
꿀꿀꾸잉
19/05/21 08:32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지난 정권이 좋았다어쨌다 하는 인간들은
IZONE김채원
19/05/21 08:38
수정 아이콘
기무사는 탄생이래 늘 이런 것만 꿈꾸는 집단인가봐요.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네네 거리면서 뒤에서 수작을 부릴지도 몰라요.
19/05/21 08:42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 봤는데 기도 안차더군요

부전녀전이군요 진짜
카이레스
19/05/21 09:00
수정 아이콘
조기 검토면 그들의 타임플랜에는 세월호 이전부터 이미 계엄령이 옵션으로 들어가 있었나보네요
세월호 터지고 그게 당겨진거고
순둥이
19/05/21 09:03
수정 아이콘
제2의 광주를 만들고 싶었나?
치킨너겟은사랑
19/05/21 09:03
수정 아이콘
상상이상의 미친x들입니다
쿠즈마노프
19/05/21 09:05
수정 아이콘
조현천 잡아다가 공개 청문회 열어야 합니다. 5.18 같은것 한번 더 저질르고 싶은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았겠지요.
19/05/21 0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야 뭐 그쪽동네 지지자도 아니고 혐오자입니다만 사실 검토만 한게 뭔 대수겠습니까. 걔네들이야 원래 늘 그러는 애들이고 쿠데타 후예들이 계엄령 검토하는거는 아주 당연해보이는데말이죠. . 박근혜 지지자들은 그냥 그런거 할거 다 감안하고 뽑지 않았을까 싶고요. 물론 실제로 했다면야 건 좀 별문제겠으나.

갑자기 전갈 우화가 생각나네요. 어떤 동물이 전갈을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너고 있는데 전갈이 그동물을 침으로 쏘았죠. 동물이 어이가 없어서 이러면 둘다죽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니 전갈 대답이 나 전갈이야. 나는 원래 남을 쏘는게 내 본성이야. 이러죠
카롱카롱
19/05/21 09:17
수정 아이콘
전 검토한것만으로도 충격인데요...저사람들한텐 저런 사고회로가 당연하다는건데...
아웅이
19/05/21 10:18
수정 아이콘
검토만 한걸 들킨게 대수죠..
아저게안죽네
19/05/21 12:09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러는 애들이라고 해서 그래도 되는 사안이 아니니까요.
좀 병맛 정책을 검토했다거나 했으면 모르겠는데 계엄령은 아예 얘기가 다르죠.
19/05/21 09:15
수정 아이콘
상상 그 이상의 미친 집단이에요. 이래서 아무리 문통 그리고 여당이 삽질해도 비판은 할지언정 그들을 버릴 순 없는거죠. 진짜 그 당시 관계자 다 잡아다가 청문회 해야합니다
무적전설
19/05/21 09:48
수정 아이콘
무슨.. 무장봉기가 일어나거나 그럴 기미도 없는데 계엄령..
최소한으로 행사해져야 할 계엄령을 아주 그냥 전가의 보도처럼 계엄을 검토하고 보는군요.

저놈들(=그때 청와대, 그 당 및 관계자, 기무사, 당시 국정원)은 국민이 주권을 가졌단 사실을 인정을 못하는거 같아요.
MirrorShield
19/05/21 09:57
수정 아이콘
아니 저게 무슨 대민지원이야
바보왕
19/05/21 09:58
수정 아이콘
브이 포 벤데타에 나온 에릭 핀치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영화요.
홍승식
19/05/21 10:02
수정 아이콘
??? : 검토는 검토일 뿐입니다.
사기꾼척결
19/05/21 10:12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시절 상상도 못할 민간인 탄압이 있었죠.
포털이랑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인터넷 세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눈에 거슬리는 글 작성하는 유저들 신상털고 뒷조사해서는 뭐 괴롭힐 건수 없나 찾고 별다른 건수 없으면 불벌을 슬쩍 유도해선 그거 받아먹으면 신고하고. 그것도 안먹히면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괴롭혔던 놈들이에요.
이놈들 했던짓 보면 대상의 pc나 핸드폰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보고 그것도 모자라 미행까지 하면서 마크를 한거 같은데 이 벌레같은 놈들은 그런짓거리 하면서도 나라를 위한 일을 했다고 자위했겠죠.

근데 저런짓 하면서 나랏돈 타먹으면서 꿀빨던 MB잔당들이 정권 바뀌고 나서 돈줄이 끈기니 민간인 댓글팀장 하던 bj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저당시 배웠던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 온갖 더러운 기술들. 해킹기술, 시청자수 조작 기술, 클릭수 조작 같은 기술들을 활용해서 bj가 그 플래폼에 영향력을 가지게 하고 그 높아진 영향력을 발휘해서 MB잔당들을 한놈씩 한놈씩 그 플래폼으로 다 끌어들이면서 결국 이 MB키즈들이 잡아먹더군요.

거기서 이놈들이 만족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계속 영역확장을 위해서 여기저기 발을 담그고 해킹으로 빼낸 소스를 언론사 기자한테 전달하면서 구워 삶고 정치인한테까지 지능적으로 접근하더군요. 그뿐 아니라 그 더러운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사이트를 순회하면서 분탕질을 치는데 그걸 실드쳐주느라 자기들 지지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현정부랑 민주당 관계자는 알고나 있는지 참...

진짜 궁금한게 지금 현정권 상대로 이렇게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데 정권이 바뀌고 이놈들이 그 정권에 들어갔을때 이놈들 어떻게 상대할건지..
이놈들은 핸드폰이랑 PC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면서 어떤 치부가 있고 어떤식으로 괴롭힐지 이미 설계하고 있을건데 그렇게 도덕성에 자신들이 있는건지 참.
다람쥐룰루
19/05/21 10:13
수정 아이콘
반정부 시위 확대시에 계엄을 하려고 했다고 하니...
당시에 시위 성격이 반정부 과격시위로 번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六穴砲山猫
19/05/21 11:03
수정 아이콘
쿠데타중독 환자들 좀 정신병원에 다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저게 게임중독보다 몇만배는 더 심각한 정신병 아닌가???
새강이
19/05/21 11:21
수정 아이콘
얼탱이 터지네요 침몰할 때 적극적으로 구조 안해서 300명 넘게 수장시키고 나서는 계엄령 내릴 생각이나 하고..노답
초짜장
19/05/21 11:41
수정 아이콘
시위가 격화되면 진짜로 계엄령을 내리는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해당 정부가 전두환처럼 쿠데타로 정권을 창출한 정부도 아니고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일이지요. 쟤들이 시행할 권한은 어차피 없어요. 물론 단순 계엄령이 아니라 과거처럼 기무사가 주축이 되는 쿠데타를 기획 검토했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만.

무리수가 있는 3번문항 보다는 2번문항, 기무사의 정부여당과 결탁한 정치개입에 더 문제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의 정치중립이 뭔지 아무런 자각이 없는 놈들이고, 이건 실제로 시행되기까지 한 건이라고 봐야죠.
소독용 에탄올
19/05/21 12:19
수정 아이콘
검토할 권한도 없습니다.
해당업무는 다른조직에서 하는 업무라서요.....
초짜장
19/05/21 12:28
수정 아이콘
압니다. 거기까지 빡빡하게 다룰 수 있긴 합니다만, 실제 시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2번 항목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쿠즈마노프
19/05/21 13:15
수정 아이콘
검토를 왜 기무사에서 하나요? 합참에서 진행했으면 모를까. 제 2의 전두환을 노린거겠죠.
초짜장
19/05/21 13:38
수정 아이콘
내용을 보면 친박근혜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2의 전두환을 노렸다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죠. 우리가 계엄이라는 것에 대해 크게 데인 적 있는 국민이다보니 이런 문제에 대해선 실제보다 과장되게 보는 경향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쪼아저씨
19/05/21 13:34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할까봐 무섭네요..
초짜장
19/05/21 13:35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이 뭔가요?
쪼아저씨
19/05/21 13:39
수정 아이콘
계엄령 검토하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느껴져서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초짜장
19/05/21 13:50
수정 아이콘
진짜로 탄핵심판이 잘못되서 격렬한 시위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선 계엄선포를 딱히 이상한 일로 보긴 힘듭니다. 국민 대다수가 심판결과에 불복함은 당연하고 격렬한 시위가 발생할 것이며, 심지어 TV에 나온 유력 정치인도 그때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와 비슷한 워딩으로 사실상 국민의 자력구제 상황을 암시하기도 했죠. 따라서 치안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것은 자명합니다. 국가의 치안 유지와 사법권 유지가 불가하다고 판단될 경우 행정수반이 입법부 동의 아래 계엄선포하는게 가능하죠. 취임 후 거대한 삽질을 한 것이 문제였지 어디까지나 합법 정부이기에 검토를 하는게 문제된다고 보는 것은 전두환이라는 강력한 트라우마가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절대 다수의 계엄이 독재자의 부당한 활용이 되어서 그런 것이지, 실제로 해방 직후 맥아더에 의해 전국 계엄을 발동함으로써 적절하게 선용한 사례도 없진 않습니다. 물론 박근혜 정부의 계엄이 선용될리가 없지만요.
뻐꾸기둘
19/05/21 20:00
수정 아이콘
박찬주 최근에 개소리 하는거 보면 저런 사고가 한국 군대의 주류적 사고라고 봐야겠죠. 문민통제 원책 개나 줘버리고 권력을 향해 온갖 썩킹을 다하는 군부독재의 망령들.

경찰은 정권 흥신소 노릇이나 하면서 사전투표 동향 체크해서 선거 개입이나 하고, 검찰은 정권 뒤 닦아주면서 콩고물 얻어먹고, 법원은 정권과 딜이나 하고 앉아있고, 군은 정권 수호를 위한 친위 쿠데타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던 집단이 누굴보고 독재라며 씨부리고 앉아 있는지...
아침바람
19/05/22 00:09
수정 아이콘
머 이 나라 수준이 그런거죠. 당장 전정권의 여러가지 실책과 이런 기무사 문제는 관심도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221 [일반] 경찰과 제압 그리고 주짓수 (조르고 꺾고 굳히고) [14] 삭제됨5361 19/05/22 5361 4
81220 [일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감소- 정부 첫 보고서 발표 [160] 사악군12937 19/05/22 12937 25
81219 [일반] 냉동실 털어서 먹고 사는 나날들 [29] 비싼치킨8698 19/05/22 8698 14
81218 [일반] 최순실은 진짜 통령이 될 수 있었다? [46] minyuhee11554 19/05/22 11554 4
81217 [일반] 경찰 체력 및 도구사용 논란에 대한 생각 [63] 치느9502 19/05/22 9502 26
81216 [일반] 대한민국의 20대 정치인들 (2) 더불어민주당 신상훈 [21] 삭제됨7178 19/05/21 7178 3
81215 [일반] 고질라 시사회가 방금 끝났습니다. (노스포) [25] 초능력자8318 19/05/21 8318 6
81214 [일반] 작전세력과 프레임 [34] 서양겨자8141 19/05/21 8141 15
81213 [일반] 청와대 “최저임금 인상률 3~4% 적당”… 당정도 “최소 인상을” [74] 고통은없나11442 19/05/21 11442 2
81212 [일반] 공무원들을 선발이 아닌 근무 시 성과에 따른 차별을 강력하게 해야... [82] LanceloT9974 19/05/21 9974 4
81210 [일반] 경찰 체력기준 부족 혹은 훈련강도 부족시 발생할수 있는 스웨덴의 한 상황 [303] grace17408 19/05/21 17408 15
81209 [일반] 대림동 여경 동영상 올린 사람이 고소당했네요. [386] 삭제됨23394 19/05/21 23394 65
81208 [일반] [스포] 스카이캐슬 vs 왕좌의게임? 끝까지 만족했던 미드가 있으신가요? [82] adobe systems9171 19/05/21 9171 1
81207 [일반] 당신에게 PGR21 이란? [44] 전직백수6390 19/05/21 6390 9
81206 [일반] [단상] 유럽의 어제, 유럽의 오늘, 유럽의 내일 [41] aurelius8613 19/05/21 8613 8
81205 비밀글입니다 삭제됨13687 19/05/21 13687 10
81204 [일반] 세월호 사고 때도 계엄령을 검토한 기무사 [40] 말다했죠9847 19/05/21 9847 8
81203 [일반] 전광훈 한기총 회장 '황교안 대표가 장관직 제안' 논란 [17] 쿠즈마노프8144 19/05/21 8144 7
81202 [일반] 애를 낳고 싶으니, 죽을 자유를 주세요 [25] 꿀꿀꾸잉10426 19/05/21 10426 85
81201 [일반] 미국에서도 실종된 아기 울음소리…출산율 '32년래 최저' [75] 군디츠마라12237 19/05/20 12237 2
81200 [일반]  민주당은 차라리 '퀴어당'으로 커밍아웃하라 [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논평] [148] 나디아 연대기12097 19/05/20 12097 3
81198 [일반]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못해…"수사미진·외압행사는 확인" [54] 홍승식11852 19/05/20 11852 8
81197 [일반] 청와대 경찰 101경비단은 '남자'만 지원가능 합니다. [347] 차오루23815 19/05/20 23815 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