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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13:08
유명한 페이백 사기사건
실구매가로 정확한 가격정보를 흐림 시도때도없이 걸려오는 판매권유전화 음성적이고 알음알음 진행되는거 같은 거래방식. 이런 점들이 폰팔이들을 이미지 다 깎아먹엇죠. 사실 대부분 폰팔이들이 자기 마진을 깎아먹으면서까지 싸게 팔고 잇음에도 말이죠. 제조사 공식몰 정가나 이통사 공식몰/직영점 가격으로 사보시면 압니다. 발품만 조금 들이고 사기만 안당한다면 폰팔이가 소비자를 등쳐먹는지 제조사&통신사가 등쳐먹는지.
19/04/29 13:44
노트9 바꾸면서 페이백 10만원+각종 사은품 해주기로 하고 인터넷 개통으로 했는데 잠수..... 고객센터 연락해서 신고했더니 판매자는 잠수타고 판매한 곳 본점에서 죄송하다고 10만원 입금해주고 제발 취소해달라고 빌빌 빌어서 돈때매 신고한거 아니라고 했더니 15만원 입금해줬네요.
제 친한 친구도 핸드폰 팔지만 폰팔이라는 이름은 뗄 수 없을 듯..
19/04/29 14:35
이번에 폰 바꾸려고 핸드폰매장 한바퀴 돌았는데, 제가 호구인지 먼저 측정을 하더라고요. 뭔 말도 안되는 조건과 금액을 내밀지 않나.. 하나씩 벗겨내면서 협상(?) 하다보니까 정말 괜찮은 조건까지 이끌어내긴 했는데, 먼저 저를 호구잡으려고 했던 심보가 너무 기분나빠서 걍 박차고 나왔네요
19/04/29 12:50
+2... 건강보조식품 이쪽은 판 자체가 통으로 사기가 아닌가 싶을때가 적지 않아서...
헬스쪽은 그래도 물반 고기반 정도로 봅니다.
19/04/29 13:24
이 분야 제일 인간 말종인 사기가 암/불치병완자들을 싱대로 사기치는거
그건 정말 목숨가지고 사기치는거라 더욱 죄질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최동원선수...
19/04/30 05:20
각종 다단계 건강식품 시장 엄청크죠.
허벌라이프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꽤 커졌다 잠잠해진 유니코스까지 아주 다양하죠. 효능에 대해서는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좋은지, 그것이 거짓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시중 제품들에 비해서 가격이 대단히 비싸죠. 전 다단계 판매방식은 판매자 / 구매자 모두를 등쳐먹는 악질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19/04/29 12:49
살빼는법은, 피지알에서도 LCHF가 인기있는 것 처럼
정직하게 빼는법은 인기가 없어요. 크크 어떻게든 쉽게쉽게, 효과가 있던없던 쉬운방법을 가르쳐 주는게 인기가 많더군요
19/04/29 17:06
전 잘맞아서 한 세달가까이 했었고 총 13~15키로정도 감량성공후 지금은 그냥 정상식이 수준으로 유지만 하구이씁니당. 원체 고기류를 좋아하다보니 탄수화물 딱히 생각두 잘 안나더라구요. 그 다이어트 대충 끝내고 정상식이할때마다(아직도 좀 그렇지만) 탄수화물류 음식 먹을땐 좀 죄책감이들어요 ㅠㅠㅠ 결국 먹지만...
19/04/29 14:14
저탄고지가 정직한지 어떤지는 몰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냥 샐러드 같은거 먹거나 식사량 줄이는 것보다 귀찮고 어려운 건 맞는 것 같습니다.
19/04/29 19:18
방송에서 삼겹살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같은 야매키토를 보여줘서 실제로 인기있는 LCHF는 정석이 아닌 인기있을법한 방법이죠.
나름 여기저기 나오셔서 다이어트를 전문으로 다루시는 박용우의사님도 LCHF는 인정하는데 도저희 한국인이 따라할 수 없는 방법이라고 어설프게 할거면 절대 하지 말라고했죠.
19/04/29 12:57
대학원 다니면서 건강기능식품 논문 읽다가 느낀건데, 헬스든 금융이든 기본적으로 물반 고기반이라면 건강기능식품 이 판은 통으로 강태공만 모여서 낚시하는 대형 낚시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타민이나 먹고 나머진 안먹게 됬습니다.
19/04/29 13:11
건강기능식품 전혀 기대안했고 먹어봐도 다 그닥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타민을 제외하고는 굳이 섭취할 필요 없겠다 했는데 밀크시슬은 확실히 개인적으로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것도 플라시보일지는 모르겟지만;;
19/04/29 13:13
저처럼 마른 체질이라 몸 만들려고 살을 찌우는 입장이면 헬스가 참 좋습니다. 이것도 그냥 졸라 먹으면 되는 거 아냐?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찌우면 그 이후의 애프터가 개선이 아닌 악화이므로..
반면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하시는 분들은, 보통 가장 빠르게 사라지시더군요. 제가 3년 좀 넘었는데 이제껏 헬스장 얼친 말친 술친구 중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해서 성공하신 분은 아 정말 드물었음. 그쪽은 그냥 칼로리 인테이크를 극단적으로 줄이는게 답인 듯.
19/04/29 13:16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하는데, 운동 하라는 말이 제일 쓸모없다고 봅니다
운동 좋은건 누구다 다 아는데 문제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욕을 참는건데, 살 쪄서 다이어트 하려는 사람이 안그래도 참기 힘든 식욕을 운동까지 하고 참으라는게 사기죠
19/04/29 13:23
다이어트의 결과물로 얻고자하는 것이
그냥 마른 몸이 아닌 이상 운동을 빼고 생각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외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근력운동 없이 식이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할경우 결곡 마른 비만을 향해 갈 뿐이죠
19/04/29 13:47
사기까진 아니라도..굳이 몸좋게 만드는데 관심없고 살만 빼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적절하지 않은 지도라고 보긴 합니다.
애초에 살이 많이 쪘으면 남들보다 식욕도 강할 확률이 높고 운동도 별로 안 할 확률이 높은데 그거 2개를 다하라고? 사람의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는법이고 단순히 살빼는데 가장 효율적인건 식이요법이지 운동이 아니니 그 인내심은 식이요법에만 소모하는게 적절하죠. LCHF가 뜨는 이유가 돈 많이들고 가려먹기 번거롭고 그래도 최소한 배고픈거, 입 심심한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게 큰데요. 빠지는 속도고 속성인것도 크지만.. 다이어트의 결과물로 그냥 단순히 지금보다 살만빠진 체형에도 만족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모두가 몸짱이나, 최소한 어느정도 모양잡힌 몸을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과도하게 살찐것만 빼도 만족인 사람들도 많죠
19/04/29 13:16
저는 한의학 쪽이 압도적으로 사기꾼 천지라고 생각합니다.(한의학 자체를 전부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 오링 같은 걸로 진단하는 이경제씨 부터 해서 과학적 근거 없는 진료가 너무 범람하고 있죠. 혀만 보고 전신 건강을 진단하겠다고 하질 않나. 남여를 가려서 임신할 수 있는 한약이 있다고 하질 않나. 시험 공부에 도움되는 총명탕 같은 개소리부터해서.. 최근에는 정전기도 치료하겠다고 걸어놓은 한의사 보고 정말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거기다가 나라까지 나서서 후원해주는 상황이니...
19/04/29 13:38
맞아요. 거기다가 한의학과 관련없는 의과쪽 내용까지 죄다 끌어와서 자기들 병원오라고 홍보.. 한방 병원에서 만든 약 중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약효 반의 반의 반이나 따라가는 약이 있을지 의문스러운데 탈모 검색하면 90%가 한의원 아니면 미용실 두피관리센터입니다. 제대로 된 의학 정보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19/04/29 13:42
한의원도 인정합니다만, 저는 일반 병원 분야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치과, 허리 등 비급여 분야에 사기꾼들 꽤 많죠. 액수도 엄청나고 사람들 골병들게 만들고...
19/04/29 14:44
제가 치과의사인데 비급여 분야 다 합해도 한의원에서 사기치는 거 반의 반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치과의 사기가 과잉 진료라면 한의원의 사기는 허위진료입니다. 특히 말기암환자나 난임 부부 이런 사람들 지푸라기 잡는 심정 악용하는 건 정말 사이비 종교 수준이라고 봅니다.
19/04/29 16:28
그렇게 따진다면, 치과도 엄청나죠. 똑같은 치아상태인데 진단이 가는 곳마다 다 다르던데요?
스케일링 하러 갔는데 충치가 신경까지 침범한게 서너개고, 이거 처리 안하면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느냐 했더니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우는데 300만원인가 한다고 해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몇군데 더 다녀봤더니 충치가 있기는 한데 1개밖에 없다는 치과, 충치라고 할건 없다고 하는 치과, 충치가 서너개긴 한데 그냥 지켜봐도 된다는 치과 등등... 말이 다 달라서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던데요. 그리고 갔던 치과마다 일단 견적이라고 쫙 뽑아서 현금가 얼마, 카드가 얼마, 일시불하면 얼마 할인 이러니 참... 치과의사께서 어떤 연유로 한의학을 이렇게 압도적으로 사기꾼 천지라고 비하하고 훼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적당히 하시지요.
19/04/29 19:32
효과없는 진료를 하지 않아요?
충치치료 안해도 될 치아 크라운 씌운다고 싹 긁어내서 신경 다 죽고, 65세 이상 보험 된다고 멀쩡한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하고, 치조골 다 무너지니까 나몰라라하고 이런건 그냥 과잉진료인가 봅니다? 뭐, 그래요. 효과없는 진료 안한다고 치고. 한의학이 압도적으로 사기꾼 천지라고 말하는 워딩은 뭡니까. 피지알 한의사 회원 드루와~ 싸워보자~ 이런거나 다름없는거 아닙니까? 이거는 그냥 기본 예의문제죠. 인터넷에서 한의사, 한의학 까는게 밈이라 부담없이 사기꾼이라 해도 괜찮다 이런 마인드죠?
19/04/29 21:55
전체 치과의사 중에 멀쩡한 치아 뽑고 임플란트하는 치과의사 비율이랑 전체 한의사 중에 과학적 근거 없이 진료하는 한의사 비율이 솔직히 비교가 되나요?그리고 충치갯수는 현실적으로
진단하는 의사의 실력과 기구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총명탕이나 공진단 같은게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까? 네이버에 한의원 쳐서 나오는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진료과목 중에 총명탕, 아토피, 말기암, 탈모치료 같은 허위진료 한가지도 없는 한의원은 거의 찾기 힘듭니다. 저는 한의사 개개인을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한의사나 치과의사나 의사나 비양심적인 사람의 수는 확률적으로 비슷하겠지만 한의학의 빈약한 실효성과 실증성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19/04/29 22:57
그 비율에 대해서 자신하실 수 있습니까? 근거는 무엇입니까? 총명탕, 아토피, 말기암, 탈모에 대한 한의치료가 허위진료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처음 보는 한의사한테 '니들 집단, 사기꾼 천지 아니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도데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오만한 발언을 하는 겁니까? 본인이 스스로 의료계의 정의의 화신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의 필드가 아닌 분야에 대해 사기라는 워딩을 하는 것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같은 것은 없나보군요. 바로 위층의 치과 원장님이나 드퀘르뱅 건초염으로 치료받고 계신 옆옆건물 치과 원장님은 참 예의바르고 좋으신 분들이신데, 도데체 밑도끝도없이 한의사는 사기꾼들이라고 아주 자신있게 매도하는 닉네임종정해줘여님은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19/04/30 08:20
그럼 다떼놓고 학군좋은 곳이라면 보편적으로 안파는 한의원이 없는 총명탕만 놓고 봅시다. 상식적으로, 양심적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총명탕이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해도 오백원짜리 레쓰비 안에든 카페인이랑 별 차이없는것 같은데 수험생 엄마들 심리 이용해서 수십만원 받는거 아닌가요? 대체 무슨 어떤 과학적 근거로 지능과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까?
19/04/30 09:26
카페인이랑 별 차이 없는것 같다는 것은 닉네임좀정해줘여님 뇌내망상이구요. 총명탕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여기서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고, 의미도 없죠. 문제는 레쓰비 카페인과 별 차이도 없는 것 같다는 님의 뇌내망상으로 국가면허를 받는 직군을 대놓고 사기꾼이라고 몰아세우는 님의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워딩입니다.
https://barunmedinfo.blogspot.com/2018/05/jpg_77.html?m=1 https://barunmedinfo.blogspot.com/2018/05/txt_20.html?m=1 님이 총명탕 레쓰비 카페인 운운하는 무례한 언행 하기 전에 그쪽 내부를 돌이켜보는게 어떨까 하네요.
19/04/30 11:50
논점 이탈이 심하시네요. 과잉진료하는 치과의사들 있는 것도 사실이고 잘못된 거 맞다니깐요. 링크하신 김영삼 원장님도 저렇게 비판하셨고요. 치과계에는 치과의사들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고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의학계에서는 터무니 없는 사기 진료를 하는 한의사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있나요? 이경제 한의사가 티비나와서 오링 테스트 하고 한의사들이 공중파 티비 프로그램에 여러명 패널로 나와서 백신 접종 없이도 면역력을 증강시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 수천 명의 애 키우는 부모와 유아들에게 악영향을 끼친 악마같은 아나키 한의사가 한의학 관련 학회 요직을 맡고 있는데 거기에 비판하는 한의사가 얼마나 됩니까? 비양심적인 행동 하는 인구 비율은 한의사나 의사나 치과의사나 비슷할 겁니다. 수능 상위 1% 사람들이 간 것이지, 인성이나 경제적 형편에 따라 과를 정한 게 아니니깐요. 정규분포를 따르겠지요. 근데 한의학은 양심적인 사람들 조차도 효과없는 진료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학문적인 한계가 있는 게 사실 아닙니까? 한의사이신 것 같은데 총명탕의 과학적 근거를 대 보세요. 제발 스스로 세뇌하지 마시고..한의학 배우시면서 솔직히 자괴감이나 의구심 든 적 없으신가요?
19/04/30 13:24
닉네임좀정해줘여 님// 한의학계에서 터무니 없는 사기 진료를 하는 한의사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없을까요? 그냥 닉네임좀정해줘여 님이 그럴것이다고 생각해서 사실관계 덮어놓고 비난하시는거 같은데요. 이경제는 거의 한의사 내에선 한의사로 안친다고 하고, 아나키 터졌을 땐 한의사협회에서 비판성명도 냈는데요?
19/04/30 13:51
닉네임좀정해줘여 님// 논점일탈이나 마나 한의계 내부에서 개판치는건 한의계에서 알아서 합니다. 치과의사인 님이 상관할 바가 아니에요. 지금 문제는 오픈된 게시판에서 면허있는 타 의료직군에 대한 폄훼와 무례를 과학이라는 알량한 꺼풀로 덮어서 악의적 워딩을 남발하는 님입니다. 이경제는 한의사 취급도 안하고 안아키 김효진 역시 의료인 취급 안해요. 한의학 관련 학회 요직이요? 님이 한의학 학회 내부 사정에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말도 안되는 얘기 하지 마세요. 저보다 한의학 학회일 더 많이 아세요? 치과의사시면서 왜그렇게 한의사 일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총명탕의 과학적 근거. 총명탕이야말로 논문 무지하게 많이 나온 주제입니다. 본인이 찾아봐야지 뭘 남한테 근거를 대라마라 합니까? 그리고 세뇌? 자괴감? 이사람이 온라인이라고 말 막하네요. 한의사 까기가 인터넷 밈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어따대고 말 함부로 합니까? 무례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19/04/30 15:09
flawless 님// 아니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지 설명하라는 게 왜 악의적 워딩이고 무례한 겁니까? 논문이 무지 많이 나왔으면 핵심적인 원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왜 말을 빙빙 돌리고 답변을 피하시는 거에요. 제가 사생활을 물어봤습니까. 반말을 했습니까 대체 뭐가 무례한 겁니까? 치과진료의 원리에 대해 질문해 보세요. 제가 과학적으로 답변해드릴게요. 절대 무례하다고 생각하거나 막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의학의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왜 그걸 무례하다고 느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의학계 내에서 깽판 치는 건 한의계 내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요? 그게 말이 됩니까? 공수처는 그럼 왜 설치합니까. 공직자들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지. 까놓고 말해서 사람의 지능과 집중력을 대체 무슨 수로 한약을 먹여서 높입니까? 한의사분들은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9/04/30 15:42
닉네임좀정해줘여 님// 먼저 한의사 사기꾼이라고 시비를 걸어놓은건 생각 안나죠?
기본적으로 가만히 있는 직군을 사기꾼이라고 시비를 걸었으면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시비를 거는 것이 인지상정. 그런데, 님은 그냥 본인 뇌내망상으로 한의학은 사기꾼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필드라는 소리를 해놓고 지금 저한테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라고 하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예의가 있는 사람이 할 소립니까? 위에 handmade님이 쓰신 글 있죠?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대화이고 반응이에요. 지금 님은 엄하게 길가는 사람 한대 쳐놓고 맞은 사람한테 내가 너를 때린 이유를 얘기해보라고 하는 거에요. 무슨 말을 빙빙 돌라고 답변을 피해요? 제가 여기서 왜 님한테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설명해야 하죠? 님이 무슨 과학수호대에서 나온 검사고 제가 피의자에요? 님이 설명하라고 하면 설명해야 돼요? 초장부터 다른 직군 사기꾼이라고 폄훼해놓고 이제 와서 과학적 근거를 대라? 대화법이 참 대단하네요. 저는 제 필드에 있는 것 보는 것도 머리가 아파서 치과진료의 원리같은건 관심도 없고 물어볼 생각도 없어요. 그냥 내 치아 아프면 사기 안치고 잘 치료해주면 그만이죠. 무슨 관심법을 쓰길래 자격지심같은 무례한 소리를 계속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본인이 무슨 결례를 범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검색이라는걸 기본적으로 할 줄 안다면 총명탕 검색해서 구성약재 확인하고 개별약재 네이버 전문정보만 검색해도 논문 쭈욱 뜨고, 중복되는 키워드로 구글검색하고, pubmed 검색하고, 그러면 나오는 것을 과학적 근거 내봐, 왜 안내놔? 왜 말돌리고 답변 피해? 너 한의학에 자격지심 있지? 이딴 막말하는 사람하고 말을 섞을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공수처 얘기는 참 기가 막히네요. 크크... 기껏 생각해서 비유 한게 공수첩니까? 치과의사면 치과 일에나 신경 쓰세요. 앞으로 답변 안답니다. 아마 막리플 달고 정신승리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신승리하려면 하세요.
19/04/30 16:07
닉네임좀정해줘여 님//
플로리스님이 한의사라면 말씀이 격해지시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닉네임님이 처음부터 한의학/한의사를 사기/사기꾼으로 규정하고 대화하시니까요. 근거를 제시하라고 말씀하시는 늬앙스가 '궁금합니다. 근거가 알고싶네요.'가 아니라, '너 사기꾼이잖아. 아니면 증거대봐'의 늬앙스기 때문에 불쾌하실 것 같습니다. 한의학의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무례하다고 느낄 이유가 없다는 표현도 이상하네요. 누구든 이상한 누명을 쓰면 사실 여부를 떠나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당 주제가 늘 피쟐의 장작이어왔고 최근에는 한의사측이 거의 대놓고 두드려 맞는 느낌이라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쓰신 것 같은데, 내용의 시시비비를 떠나 닉네임님의 대화 태도가 플로리스님의 흥분을 유발한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제3자인 제가 볼때도 닉네임님의 논의 태도가 불편해 댓글 남깁니다.
19/04/30 18:16
우유속에모카치노 님// 한의학은 사기로 규정했다고 하면 좀 그렇고 반사기라고 규정했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부인할 수 없겠네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너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인데 왜 설명을 못하시나요?
90%의 한의원에서 파는 총명탕.. 한약을 먹으면 지능과 집중력이 올라간다는 게 모카치노님 생각에는 납득이 가시나요? 그런 약이 있으면 너도 나도 먹어서 아이큐 200씩 돼야 정상 아닙니까? 90%가 저런 약 팔고 있는데 반사기라고 주장하면 안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눈꼽만큼의 효용성이야 플라시보에도 생깁니다만..
19/04/30 19:58
닉네임좀정해줘여 님//
저는 문외한이기에 물어보신 내용에 대해서 상식선에서밖에 답변은 못드릴것 같아요. 일단 저는 병원에서 치료가 안돼 고생하던 질환을 한의원에서 치료한 경험이 있어, 한의학 우호론자임을 먼저 밝힙니다. 물론 개인 경험에 의한 직역 옹호가 설득력이 없음을 알고 있기에, '그래서 한의학은 옳다'가 아니라, 답변에 앞서 제 포지션이 궁금하실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 먼저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식선에서 총명탕의 경우, 약으로 지능을 높인다고 했으면 허위라고 생각되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했다면 가능한 영역 아닐까 추측해봅니다.(제가 한의원 치료로 효과를 본 부분은 총명탕류는 아닙니다.) 지능 조절이야 말할것도 없이 불가능이겠지만, 집중력이야 컨디션의 상태에 따라서도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생각하기에 충분히 한약으로 상승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논쟁에서 본 기억으로는 해당 논문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위에서 플로리스님께서 언급은 하셨지만 저는 능력밖이라 찾아보진 못하겠네요.. 이에 더해 말씀하시는 한의원 진료영역들 중에 몇몇은 허위와 과장이 섞여 있다고 생각하고, 몇몇은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이지 않아 어떤것이 허위이고, 어떤것이 치료 가능한 영역인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겠지요. 저도 동의한 몇몇 허위와 과장의 영역은 문제가 있고 사기라는 닉네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제 경험처럼 비록 개인의 경험이지만 상상치도 못하는 영역에서 치료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아 닉네임님 생각처럼 딱 잘라 결론낼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 전문영역이 아니라면 더더욱요. 특히 모든 한의사가 어느 정도는 효과가 없는 줄 알면서도 사기를 치고 있다의 의견은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에 닉네임님의 논의 태도에 주제넘게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9/04/30 22:56
우유속에모카치노 님// 아무래도 의학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분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소 제 말투가 공격적으로 느껴지실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치과의사는 사실 한의사님들과 밥그릇이 겹치지 않는터라 의사와 한의사 사이에서 어느 정도 공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치과의사의 대다수가 한의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저와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9/04/29 21:57
국가에서 한의학 연구에 정부지원금 주지 않습니까? 그걸로 이상한 사상의학 기반 체질 진단기계나 혀진단 기계 같은거 계발하고요.
19/04/30 01:47
정부 연구비 받아서 체질진단 기계나 설진 기계 계발하는게 문제입니까?
엄연히 한국 의료시스템에 한의학이 들어왔으면 기존 행위에 대해서 일정 정도 연구비를 투자하는 건 나라의 몫이죠. 이상하다고 여기든 말든 한의학은 역사가 있는 분야고 현시점에서 제도권 안에서 실제 행위가 이뤄질 때 국가에서는 관리하고 일정부분 돈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9/04/30 08:21
투자한 정부가 문제지요. 되도안한 기계 연구계발에 수억원을 투자했으니... 혀만 보고 전신 건강상태를 진단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무식한 관계부처 공무원이 그걸 승인했으니 문제지요.
19/04/29 13:17
헬스는 사기라도 어쨌든 큰 사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법 제대로 배워서 운동할 의지만 있으면 어쨌든 나쁠 것은 없으니까요. 근육 키우는 것, 살 빼는 것에 도움 된다고 물건 파는 건 소수일 테니 제외하고요. 아, 본문이 뭐가 제일 사기냐를 가르자고 하는 이야기는 아닌 건 알고 있습니다. 뭐랄까 확실히 미신, 민간요법처럼 사기가 널리 퍼져 있는 분야기는 하죠. 그런데 뭐 크게 나쁜 건 없으니까요 어쨌든
19/04/29 13:33
1어떤 연예인 전문 헬스트레이너가 있는데.(피티비용 수천만원이상)
이사람한테 피티를 받으려면 반드시 자신이 조리한 식단식사혹은 특수보충제를 먹어야만 하는조건이랍니다. 이사람 피티를 받으면 몇달만에 징맨같은 몸매가 된다고합니다. --------- 2최근 약투사건에서 폭로한바에 따르면 '일부' 트레이너는 피티생한테 몰래 약을 멕여서 근육을 만든다고 햇죠. -------------- 1.2.를 합치면 딱 사이즈 나오죠?
19/04/29 13:37
아는 분이 마트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1시간짜리 8주강좌 듣고 독서미술사 자격증 받아서 바로 마트문화센터 강사하더군요
합쳐서 8시간 수업듣고 자격증에 바로 강사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19/04/29 13:59
저는 외국사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특히 사기라는말이 남발되진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냥 여기서 싸게 파는데 저기서 비싸면 사기라고 너무 쉽게 말이 나오는것 같은데 이게 진짜 사기 맞나요?
19/04/29 14:24
항상 궁금한데,
배쪽 운동하면 뱃살이 빠지나요? 군대있을때 제초파견 1댈 다녀오니 허리 2인치가 빠지긴했는데.. 전체적으로 빠진건지 그쪽이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19/04/29 14:55
최근 헬스유튜버 중에서도 고객들 속이는 헬스업계의 행위들을 고발하는 콘턴체들을 많이 다루더라구요.
험상궂게 생긴 헬스관장 아저씨 한명이 나와서 호구 잡히지 말라고 얘기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유익하고요 크크
19/04/29 15:33
에전에 화장품 회사 CTO에서 일하던 사람한테 들은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 효과 크게 없다고. 그 이유가 효과가 크면 의약품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후로 건강관리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습니다.
19/04/29 15:43
코인판 주식판 다단계 부동산 등등 많죠
원탑은 사이비종교 같아요 가짜 기독교를 가장한 대형교회들 헌금 받아서 큰 교회짓고 가짜 목사들이 그돈으로 호위호식 하죠 돈많은 사람들이 자기죄 찔리거나 천국가고 싶어서 돈갖다 바치기도하고 일반인도 기복신앙에 갖다 바치죠 본인이 성경책만 제대로 읽어도 사이비는 거를수 있는데 말이죠
19/04/29 19:07
성경책 제대로 읽으면 현실과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서(현대에 맞게 업데이트가 안되고 지 편할대로 어떤건 계율대로, 어떤건 편하게 무시, 교회따라 말이 다른 경우도 많고요.) 그냥 교회도 다니기 의심스러워지죠.
19/04/29 23:13
맞아요 최소한 사이비에는 넘어가지 않겠죠
그리고 진짜 믿음이 바로 설수있다면 가짜가 판치는 교회를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내 자신이 교회가 되고 홀로 믿음이 바로 설수도 있겠죠 대부분 돈많고 배운 무늬만 기독교인들은 성경책읽을 시간에 돈벌고 일요일에만 교회와서 형식만 갖추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죠 악이 가득찬 세상에 불합리한게 가득한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쭉정이와 알곡을 가리기 위한 테스트일지도 모르죠 영생의 면류관과 진리를 누구나 쉽게 얻을수는 없겠죠
19/04/29 17:12
요새 썩은몸 이끌고 운동하는데, (몸이 얼마나 썩었냐면 운동 첫날 런닝머신 6.0km/h놓고 딱 30분 걸었는데 다음날 종아리가 찢어질듯 아픈 근육통에 시달림...)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은건 운동 자체의 효과보다는 운동하면서 힘든 것 때문에 이전엔 아무 생각없이 본능대로 우걱우걱 쳐먹었다면 이제 이거 좀 덜먹으면 30분뛸꺼 20분 뛰어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근데 원래 다이어트가 주 목적이 아니고 무기력함 극복이 우선이어서 딱히 먹는걸 조절하진 않았는데 (어제 저녁도 피자 반판먹고) 운동하면 몸이 확실히 달라지긴 하네요. 이제 겨우 40일 됐는데 배가 쑥 들어갔어요.
19/04/29 17:55
지식이 평준화 되지 않은 분야는 사기꾼 천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잘 믿어줘요 어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분야의 내용을 그렇게 잘 믿는지... 정작 친한 사람 말은 근거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안 믿죠.
19/04/29 18:25
당연히 주식 생각 하고 왔는데요. 주식이야 말로 사기 그자체
정상적으로 주식 하는 사람들은 여유돈으로 장기투자를 하겠지만 대부분 주식하는 사람들은 자기 능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돈 벌고 싶어서 공격적 투자하다가 망하죠.
19/04/29 19:24
뭐 얼마전에 약투하신분 방송에서도 다뤘지만 이게 PT라는게 금액이 어느정도 고정된 금액인데 같은금액에서 국대급부터 그냥 얼굴만 예쁘장한 청소하던 알바까지 천차만별로 깔려있어서 별다른 실력도 없는 트레이너에게 꽤나 고가의 금액을 주고 배운다는건 옆에서 숫자 세주는 사람하나 두는거 뿐이고 평소 운동안하던 사람이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정해진 루틴대로 배우면 오히려 비싼돈주고 몸만 상해서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 영상 댓글보면 필라테스나 요가쪽도 한두달배우고 강사뛰는 경우 있을정도로 운동쪽이 사기꾼이 어마어마 하다더군요.
19/04/29 19:28
저는 항상 생각했던게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가르치는 강사들 흉성이니 반가성이니 어려운 단어 써가면서 무슨 노래 부르는게 아주 전문적이고 고차원의 일인양 일부가수들 찬양하고 자기한테 배우면 가수마냥 되는줄 착각하게 만들어서 맹신하게 만드는거 보고 진짜 사기 잘친다 싶었네요
막말로 노래는 가성 진성이 두개만 알면 아무 지장이 없고 그냥 좋아하고 재능만 있으면 그냥 잘하는건데 성악할거 아니면요
19/04/29 20:14
그 사람들 사기꾼 같은 건 맞지만..
애초에 대중가요가 성악쪽에서 발성기법 엄청 가져왔죠. 고로 노래 어느 정도 하는 수준 넘어서 진짜 잘하려면 성악발성 배워야 하는 건 맞을걸요 흐흐 제가 듣기론 연예 기획사 트레이너 그런 사람들도 클래식,성악 같은 전공 많다고 들었네요.
19/04/29 20:29
네 그런분들 말고요 전 그런분들은 인정해요 그냥 고음역대를 무한찬양하고 일부 가수를 신처럼 모시면서 이분봐라 이부분에선 두성으로 처리를 하고 저부분에선 흉성으로 처리를 하지 않느냐 누구는 반가성이고 누구는 두성이고 뭐 그런식으로 거들먹거리면서 뭔가 있는마냥 가르치는 강사들요 저는 아니까 웃음이 나오지만 모르는사람들은 그 감언이설에 속아서 그런 스킬들만 배우면 나도 노래 잘하겠구나하고 호도하면서 재능없는 사람들에게 고액 강습료 뜯어가는 것들요..
19/04/29 20:13
제가 개인적으로 합법적으로 사기치는 부류로 가장 크게 놓는 부류가 증권사 등의 종목 추천입니다.
진짜 나쁜 넘들이라고 생각함. 크크;;
19/04/30 00:15
어떤식으로 운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딱히 몸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요..pt를 받아본적도 없고..그냥 런닝머신 조금하고 플랭크, 푸쉬엎. 스쿼트.풀업 번갈아가면서 하고있는데 기왕하는거 몸도 좀 좋아지면 좋겠는데 눈에 띄게좋아지진 않네요
19/04/30 08:28
스트랭스 훈련과 보디빌딩식 훈련의 사이쯤 어딘가를 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변화를 가지고 싶다면 중량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운동들도 물론 좋은 운동이지만 그걸로 외형적인 변화를 만들기엔 너무 느리고 또 어렵다고 봅니다 풀업을 운동삼아 하시기에 충분한 근력이 있으시다면 유투브를 참고해서 운동을 하신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19/04/30 19:28
사기에도 급이 있다면
가장 나쁜건 절박한 사람을 등쳐먹는 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기암환자, 아토피, ... 적고 보니 건강과 관련된 것들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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