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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11:15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왜 굳이 단여 괄호 영어 한자를 쓰시나요? 딱히 영어에서만 알 수 있는 뉘앙스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자를 쓸 필요도 없을만큼 쉬운 단어잖아요.
19/04/09 11:27
제가 장담컨데 전도가 목적이라면..
교회에 호감을 갖는것 보다 비호감을 갖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교회에서 말하길 천국에 가서 전도한 만큼 축복이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교회에 비호감을 갖게 되는 역전도에 벌이 있다면 얼마나 큰 벌을 받을까....상상해봅니다. 뭐..저도 크리스찬이라 이런 상상을 해보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개신교에 대해 비호감이 극심한 시절이라 더 잃을것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19/04/09 12:51
엄복동도 뭐 제작진이 의도한건 '오락성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애국 영화'라는 평가였겠죠. 받아들이는 사람이 '영화판 깡'으로 받아들인 것인고-_-;; 화자의 의도가 청자에게 닿지 않는 건 뭐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성상우님이 꽤나 적지 않은 텍스트들을 쓰셨지만, 결과적으로 '예수님 믿고 교회 믿고 성경 믿으면 성공한다' 이 한문장을 말씀하고 싶으신게 아닌가 해요. '한국형 성공학 모델'이라는 제목, 그리고 본문 구석구석에 있는 성경 말씀을 봤을 때 그리 엄청 틀린 해석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4/09 12:54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틀린해석은 아닌데 표현의 문제라
길거리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을 든 아저씨와 별반 다른 느낌이 없긴해요~ 저도 처음엔 진지한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은 이래봐야 뭐하나 하는 자괘감이 많이 들어서 답답합니다.
19/04/09 11:20
음 그래도 꽤 착실히 피드백이 되고 있지 않나요? 처음엔 아예 가독성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 줄바꿈은 물론이고 단락에 소제목까지 달아주셨네요 허허
19/04/09 11:22
도통 뭔 소리(SOUND)인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S) 얘기는 대체 왜 나오는 것인지..
19/04/09 11:23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을 무색무취의 미사여구 놀음으로 치장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버리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글쓴이에게 묻고 싶습니다. 본인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시하신 주제에 감상과 토론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는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누군가 깨달음을 얻는단 기대를 하신다면 대단한 착각을 하시고 계시는거라 말씀 드리고자 하네요.
19/04/09 11:28
다니시는 교회 (CHURCH)홈페이지에나 올리시는게 어떠신지? 가장 큰 문제는 글쓰는 기술이 아니라 글자체에 알맹이의 형편없음이 아닐까요? 성공학모델을 운운할만큼의 통찰력이나 사고력이 안되는사람이 (글들을 보면 그냥자기만의세계에 갇혀있으신것같은 분이) 횡설수설해대니 아무리 문장을 나누고 영어주석을 붙여가며 있어보이게끔 노력을해도 일반독자들에게는 몇십초 투자해서 읽기조차 아까운 배설물 취급을 받는게 아닐지요.
19/04/09 11:36
글을 왜 쓰시나요?
글을 본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가요? 글을 보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할 만한 내용이 이 안에 있나요? 글 쓰는 데 4시간이 아니라 40시간이 걸렸어도 자기만족 글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19/04/09 11:39
오리지날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사람이 살면서 사회나 생활에서 진짜(Real)가 될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하고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이전에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2)인 완전한 승리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개인과 조직이 승리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3)인 절대반지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개인의 생존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4)인 RA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성공과 재정적성공을 목적으로 고민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5)인 오리지날은 다른 목적도 있지만 그냥 허수아비같은 사람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사람이 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하는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각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마다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고 고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한국의 사회변화에 따라 들어오는 정보와 또 저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같고 바람직한 인생모델을 생각하다보니 각 성공학모델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5/31 02:31
목적과 수단이 일치한다는 마음을 사로잡는 순발력을 이론과 전략으로 증명해주신 점을 모델 과학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9/04/09 11:58
일단 첫째 주제와 제목을 정합니다. 주로 신문이나 대중매체나 문화콘텐츠나 아니면 다른 들어오는 정보등에서 감명을 받거나 영향을 받은 내용에서 주제를 생각하고 제목을 정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주제와 제목에 맞게 내용들을 선별하여 결정합니다. 과거 경험과 읽은 책도 많이 포합이 되고 학교에 배운 것이나 존경하는 지인들에게 들은 것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셋째는 내용에 대해서 알맹이를 채워나갑니다. 이 알맹이를 채워나가는 작업이 어려운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같습니다. 넷째는 퇴고를 하고 다듬기를 합니다. 다듬기를 몇차례에 걸쳐서 합니다. 다섯째는 마지막으로 최종점검을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있는가하고 재평가를 해봅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글이 완성이 됩니다. 곧 글쓰는 책을 사서 읽고 글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좀더 괜찮은 글을 쓰고 글쓰는 과정도 발전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른 분들의 지적을 읽고 반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좀더 설득력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31 02:33
더 많은 분량을 빠르게 브레이브건으로 풀어나가 하루에 7개의 럭키세븐 연재를 매일 통해서 전략을 이론으로 증명하시겠다는 정성을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9/04/09 12:06
수준이 너무 낮다고 하시는데 수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업그레이드해서 단순히 자기만족글이라는 얘기는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논리를 갖춘 알맹이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급한대로 신문사설을 조금씩 읽고 논리성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신문을 두가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매일신문을 받아보고 있는데 신문의 사설을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주요사설을 읽고 논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괜찮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소통이 되고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성공학을 구상한 것은 실제로 맞고 예전에 성공학서적을 보니 성경구절이 담겨져 있고 성경에서 아이디어와 발상을 얻은 외국 성공학서적들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또 제가 쓴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은 실제 성공학모델로 구상한 것이 맞습니다. 지적을 해주시니 앞으로 좀더 명실상부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04/09 12:18
아니요. 그냥 지식이 낮으세요. 아는게 없어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데 아시는것만 쓰세요. 부동산업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부동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시면 되요. 글을 잘쓴다 못쓴다 저희는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아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작가도 아니고 수준이 낮다 높다도 아니에요. 여기 있는 모두가 석박사님들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게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거에요 사람들에게 불편한 감정 노동을 시키고 있어요 접하게 된 정보에서 감명을 받고 영향을 받지 마세요. 알려고 노력하세요. 주제와 제목에 맞게 내용을 선별하여 결정하지 마세요. 어떤 내용을 말고 싶은지 그 내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고증하고 공부하고 나의 머리속에 다 담은 후에 어떻게 하면 그 내용을 남에게 쉽게 이해시킬수 있는 제목에 대해 고민하세요
19/04/09 12:19
수준을 올리시고 내실이 생기고 논리가 갖춰져도,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글을 쓰시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아무리 좋으면 뭐 합니까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지를 않으면......
19/04/09 13:09
궁금한게 있는데 왜 한국형 모델인데 성경통한 모델을 구상하시나요?
수준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내용 자체가 '성경적 모델'이지 '한국형 오리지날 성공학 모델'이랑은 전혀 관련 없지 않나요?
20/05/31 02:35
아닙니다. 즐거운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의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개격파를 세련된 감각의 멋진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고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쾌거를 이룬 증인이라는 것을 직접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고마움의 여정을 표시해드립다. 축하드립니다
19/04/09 12:45
정성(REAL CASTLE)이 들어가(GotoHome) 있는 글이라 너무너무너무(IOI) 보기(Protection Paladin) 좋습니다.
19/04/09 13:18
다양한 주제글은 아주 환영하는데, 이쯤되면 관련글 댓글화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시리즈 물로 쓸만큼 서로 연결되면서 서로 다른 글 같지가 않네요.
19/04/09 13:26
어쨌든 원조(HELP) 는 아직 안질리네요 전. 어디까지 가나(GHANA) 보고 싶어요. 그 와중에 발생할 각종 소란과 잡음(GRAB)도 기대됩니다.
19/04/09 13:34
아니 뭐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긴 해요. 그런데 성경 인용이면 그나마도 기독교인 아닌 분들한텐 당연한 얘기도 아니고...
그리고 구절 인용이 적절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당장 첫번째 수학 문단만 해두요,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성경에서 알 수 있는건요, [이제 홍수 날 건데 배 만들어서 피해라. 치수는 이러저러하고 현존하는 모든 동물이 암수 한 쌍씩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끗.] 이게 전부입니다. 숫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수학 수준에서 뭘 논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아주 좋게 봐줘서 설계 명세라고 쳐줘도 공학의 영역이지 수학이 아니에요. 글의 구성 자체는 갈수록 좋아지시는 게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에 있어서는요,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리면, [세상의 현상과 성경을 보는 나의 식견은 이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굳이 애써서 광고하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신 것 같으니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성경은 저렇게 구절별로 뚝뚝 떼어서 멋대로 인용할 수 있는 주문 모음집이 아닙니다. 각 권마다 쓰여진 역사적 배경이 있고, 목적이 있고, 각 구절이 나오게 된 맥락이 있어요. 그런걸 다 무시하고 좋아 보이는 말을 갖다가 막 쓰니 누가 봐도 비꼬는 말을 갖다가 좋다고 멋들어지게 써서 액자에 걸어 놓다가 신천지에 홀라당 넘어가고 하는 겁니다. 더 겸손하시고, 더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아직 성공이니 뭐니 하면서 누굴 가르칠 깜냥이 아니십니다.
19/04/09 14:33
정말 진지하게 글을 쓰시니 진지하게 리플을 달자면.
이 글에 들어간 소중한 4시간을 더 소중한 다른 곳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글감에 대한 고찰도, 지식도, 글쓰기 실력도(이건 쓰면 쓸수록 늘어나시겠지만..) 4시간을 투자했다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글입니다. 그래도 올려야겠다 라고 하면 격려는 해 드리겠지만, 솔직히 말씀하시려고 하는 주제에 대해 스스로가 너무 모르세요. 혹은 정리가 전혀 안되있는 뒤죽박죽 상태이시거나. 혹여나 아는데 설멸할 길이 없다?? 그건 모르는 겁니다.
19/04/09 14:33
진지하게,
일종의 어려움이 있으신 분 같은데, 누구든지 표현의 자유가 있는 건 맞지만 일련의 글로 인해서 게시판 분위기까지 같이 어지러지는 건 다 같이 어떻게든 해결방안을 찾아야되는것 아닌가요?
19/04/09 14:54
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취지를 저 또한 존중하여 앞으로 성상우님께서 작성하시는 모든 글에 기꺼이 신고 버튼을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타당하고 솔직한 저의 감상과 함께 말이죠.
19/04/09 15:39
그냥 본인이 모르는걸 쓰려다보니 앞뒤 안맞고 맥락도 없는글이 나오는거죠. 본인도 그걸 느끼고 있으니 툭하면 종교를 끼워넣어서 믿음의 영역을 끌고오니 글이 더 안드로메다로 가고.
전형적인 사이비죠. 불리할때만 신비를 끌고오는거.
19/04/09 18:15
성산우님은 글만 보면 굉장히 연령이 있어 보이는데 게임 관련 글 쓰신거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기늠하기가..하하;;
전 대략 50대로 예싱합니다만...
19/04/10 00:17
제가 쓴 글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시고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댓글이나 여러분의 지적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 도전하고 새로운 분야에 나아가면서 연구하고 실험하는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수준은 더욱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쓰기책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책을 구입해서 독서를 하여 수준을 올릴 생각입니다. 구성이 좋아진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가독성이 나아졌다고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읽기 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구절도 좀더 내용과 딱 떠오르도록 될수있는한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이는 40대초반인데 50대정도 예상하신다니 더욱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어떤 성공학이나 다른 실제적인 글을 쓰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문화가 헤브라이즘(= 성경을 기반)과 헬레니즘(= 그리스로마신화를 기반)을 기반으로 했으니까 엄청난 지혜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공감이 되는 글을 써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기억하고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지적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20/05/31 02:37
멋진 풍경을 보여주신 덕택에 수출과 강력한 전략을 이론과 모델을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베뉴가서의 결과를 직접 설명해주는 의견을 제시해주시고 관심과 조언을 마음껏 들려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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