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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11:46
각 시즌마다 쩌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시청자도 같이 멘붕하거나 같이 울거나 같이 죽거나 아니면 이구역 미친년은 나야라던지... 비호감이었던 캐릭터가 호감이되고 호감이었던 캐릭터가 비호감이 되고 애정캐는 죽어나가고... 이제 시즌8이 마지막이네요. 크크
19/04/09 12:08
왕좌의 게임은 잔가지는 몰라도 전체 맥락은 그냥 소설대로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시즌 6부터 너무 산으로 가서 참 안타깝네요.
사실 시즌 7부터는 소설 또한 나오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19/04/09 12:32
시즌2가 절정이죠. 이제 보신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전 시즌1도 시즌1이었는데 아직도 시즌2를 생각하면 충격이 가시지 않네요. 스포를 듬뿍해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후후
19/04/09 13:10
드라마가 소설을 따라잡고부터 노잼화되었다는 분들도 많던데 전 아쉬운 부분이 꽤 있어도 재밌더라구요. 화끈한 완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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