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12 17:24:00
Name asdqwea
Subject [일반] 어제 공개된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 근황 (수정됨)



지난번에 360도 회전하던 그 로봇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j34o4hN4I&ab_channel=BostonDynamics

와 정말 신기하네요 몸짓이 진짜 사람같네요

지형을 파악해서 발 딛을 곳을 미리 탐지하여 올라가는 수준까지 왔네요 

이 기업은 정말 구글밑에 계속 있었으면 터미네이터 몰래 만들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해봤을것 같네요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가 점점 오는것 같네요 

다만 여전히 문제인건 아마 배터리 문제일텐데 이게 어떻게  해결될련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trieval
18/10/12 17:2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2족보행 로봇의 장점이 있나요? 차량형이나 비행이 더 낫지않을지 용도가 상상이 안가네요
18/10/12 17:30
수정 아이콘
멋이지요 2족보행 최고!!
18/10/12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인간형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 의문이긴 하네요
캠릿브지대핳생
18/10/12 17:33
수정 아이콘
멋있으면 됩니다.
건담!!!
크라우도
18/10/12 18:06
수정 아이콘
우리가 사는 공간이 대부분 이족 보행하는 인간이 사용하는 걸 상정하고 디자인 해 놓은 거니까요. 범용성이 무궁무진하죠.
멸천도
18/10/12 17:33
수정 아이콘
2족을 연구하면 의족 기술에 반영가능하지 않을까요?
대장군
18/10/12 17:35
수정 아이콘
인간형 로봇은 기존에 인간이 사용하는 장비를 그대로 사용 할수 있죠.
던져진
18/10/12 17:37
수정 아이콘
2족 보행이 가능해야 인간의 생활환경에 완전하게 녹아들 수 있겠죠.
retrieval
18/10/12 17:41
수정 아이콘
생활환경에 녹아든다는게 어떤의민지 몰겠네여 쟤네가 에스컬레이터 탈것도 아니고
가라한
18/10/12 17:49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가사 도우미를 만들어도 계단을 오르내리던가 뭔가 장점은 있겠죠. 바퀴나 궤도를 이용하면 아무래도 범용성에 한계가 생기지 싶네요. 저화면 보니 나중에 군사용 로봇이 나와서 특수부대 보조 할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위험 지역에 돌입할 때 선두에 넣으면 딱 좋겠네요.
아케이드
18/10/12 17:59
수정 아이콘
당장 계단이나 사다리만 생각해 봐도...
Locked_In
18/10/12 18:03
수정 아이콘
엘레베이터가 없는 건설중인 현장이라든지.. 활용도는 무궁무진하죠.
크라우도
18/10/12 18:05
수정 아이콘
바퀴로는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지극히 제한적이니까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구조물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건 가능성이 무궁무진 한 거죠.
따로 설비를 만들거나, 매뉴플레이터를 목적에 맞게 디자인 하지 않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거니까요. 4족 보행이 컨트롤이 더 간단하다고 쳐도, 범용성 면에서 이족보행을 따라갈 수 가 없죠.
Birdwall
18/10/12 17:48
수정 아이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구와 환경의 상당수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죠. 로봇용으로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정크랫
18/10/12 17:52
수정 아이콘
바닥 정리를 미리 안해도 되는 로봇청소기가 나오겠네요.
아침밥스팸
18/10/13 11:20
수정 아이콘
욕심난다 하악
18/10/12 18:35
수정 아이콘
사람의 본능이 아닐까요?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걸 만들고 싶어하는 건...
눈물고기
18/10/12 18:43
수정 아이콘
플스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해보시면,
저게 발전하면 어떤세상이 될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명란이
18/10/12 22:27
수정 아이콘
2족보행이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죠. 완성 자체만으로도 쓸모가 있다고 봅니다.
ironbird
18/10/12 17:38
수정 아이콘
엄청 뛰어난건 확실하디만, 위의 움직임은 딥러닝과는 상관없죠.
크라우도
18/10/12 18:13
수정 아이콘
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아직 알고리즘을 보스턴 다이너믹스에서 공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MDIR.EXE
18/10/12 18:26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핵심기술일텐데요
관절제어나 지형해석에 딥러닝 이외의 현실적인 대안이 존재하기는 한가요?
티모대위
18/10/12 19:51
수정 아이콘
제가 제어나 지형해석에 대한 지식이 없긴한데.... 그 두가지 분야에 딥러닝을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감이 잘 안오는데....
지니팅커벨여행
18/10/12 19:59
수정 아이콘
제어에는 딥러닝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자율보행 같은 걸 하려면 사물 인식과 상황 판단을 해야 하니 약간은 필요할 겁니다.
티모대위
18/10/12 20:02
수정 아이콘
자율 주행이면 필요할텐데, 지형해석에 딥러닝이 필요한가요??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metaljet
18/10/12 20:18
수정 아이콘
그 옛날 무려 대전 엑스포때 후지쯔 관에서 신경망칩 + 머신러닝으로 막대기를 쓰러뜨리지 않고 세우는 로봇을 본 기억이 나네요.. '지형에 관계없이 넘어지지 않고 자세와 균형을 유지할것'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딥러닝을 충분히 적용 할 수 있는거죠.
티모대위
18/10/12 21:25
수정 아이콘
그걸 딥러닝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긴 한데, 이건 제가 찾아봐야 하는 영역같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프로피씨아
18/10/12 21:21
수정 아이콘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건지 모르는게 아니라 딥러닝이 뭔지도 모르실 것 같은데요.
티모대위
18/10/12 21:25
수정 아이콘
아 저 말씀이신가요? 크크 네 저는 딥러닝에 대해 무지한 사람입니다.
가르침을 좀 주셨으면 하네요 흐흐
프로피씨아
18/10/12 21:37
수정 아이콘
서브레딧 /r/machinelearning에서 다음 키워드로 검색 좀 해 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딱히 중요도 순은 아니고 떠오르는대로 써 볼게요.

reInforcement, policy gradient, generalization, dropout, batch normalization, Image segmentation, reasoning, bayesian, skip connection, densenet, actor-critic
티모대위
18/10/12 21:38
수정 아이콘
딥러닝이 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네요~?
다행히 제가 아는 것도 많이 있네요. 근데 딥러닝이 뭔지를 모르니 의미가 없어서..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프로피씨아
18/10/12 22:01
수정 아이콘
티모대위 님// 심화는 무슨... 스타트라인이죠.
티모대위
18/10/12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피씨아 님// 아 이게 스타트라인인가요? 덴스넷 나온지 2년도 안된 것 같은데 스타트라인이라니 그리 말씀하시는 거 보면 딥러닝 알고리즘 하시나본데, 알고리즘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이면 딥러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취급 받아야 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저도 가속기 설계만 하지말고 알고리즘 좀 공부해 볼게요. 이게 스타트라인이니까 심화과정 키워드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저격수
18/10/13 00: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통신/확률론에서 시작해서 타 분야 (기계학습) 로 넘어왔는데, 키워드를 아냐 모르냐는 정말 중요한 것과는 거리가 한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여주신 키워드들은 전적으로 비전과 RL에서 넓게 사용되는 건데, 제 본진은 생성모델이라 조금 다르거든요.
18/10/13 04:39
수정 아이콘
그 용어들 꼭 알아야 되는 건가요?
마나님
18/10/15 17:0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 넌 그것도 모르냐고, 그정돈 기본이라고 이야길 들어야 하지요.;;
와 진짜, 이게 무슨 초딩 1 도덕교과서 내용 모른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생소한 내용일텐데 그거 잘 모르겠다고 "검색 좀 해보세요" 소릴 들어야 됩니까.. 너무너무 무례하시네요...
18/10/13 04:04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큰 일을 하시길래 그거 모른다고 이리도 남을 무시하나요.
pppppppppp
18/10/13 04:29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런 사람이 사장되면 위험하죠
MDIR.EXE
18/10/12 2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파고의 바둑판이 로봇상태가 되고 착수지점이 관절움직임이 되는거죠.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6
기사에 영상도 있으니 참고가 될것 같네요.

딥마인드가 알파고 이전에 아타리게임 학습을 시켜서 공개했는데 로봇에게 보행자체를 게임처럼 학습시키면 복잡한제어도 충분히 가능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eG1Ed8PTJ18

실세계에서는 카메라로 읽은 영상 정보를 실제지형으로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런 영상판독을 비전이라고 하는데 딥러닝으로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http://readme.skplanet.com/?p=8137
요 기사정도면 대충 감이 잡힐것 같네요.
티모대위
18/10/12 21:23
수정 아이콘
학습을 위해서 가상 공간을 사용하는군요. 현실세계의 기계관절 움직임같은것에 어떻게 정답을 제시하나 했더니 역시 시뮬레이터가 있네요.
3D 스캐닝에 사용되는 컴퓨터비전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센서의 역할이 훨씬더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네트워크가 어떤걸지도 궁금하고... 여러모로 흥미롭네요 크크 저는 완전히 구현분야라 알고리즘엔 좀 약해서..
이런걸 빨리 따라가야 하는데 관련 논문이라도 찾아서 읽어봐야 할런지
MDIR.EXE
18/10/12 21:39
수정 아이콘
저건 딥마인드가 소프트웨어분야라서 저렇게 구현한거고 로봇은 실세계에서 학습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컴퓨터가 실세계인지 가상세계인지를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가상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물리법칙 로봇모델링을 구현하는 것도 까다로운 일일것 같거든요. 사용하더라도 시간절약을 위해 초기학습에 활용하고 정상 작동하려면 실세계 학습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18/10/12 22:23
수정 아이콘
실세계 학습이면 데이터 얻기가 수월하지는 않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ironbird
18/10/12 22:23
수정 아이콘
Boston Dynamics 현직자가 나오기 전에 결론이 나올 수 없겠지만, 대댓글을 정성스럽게 달아 주셔서 의견 추가로 남깁니다.
(구)신경망, (신) 딥러닝 방식으로 슬램이나 제어를 연구한는 분들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물론 조금씩 진보해 나가겠죠.

하지만, Boston Dynamics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직까지는 그러한 방식으로 하지 않는 것이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oston Dynamics가 논문의 쓰지는 않지만, 특허는 많이 내고 있습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patents.justia.com/assignee/boston-dynamics-inc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실제 딥러닝은 양질의 data 확보가 된 후에 뭔가 접근을 해 볼 수있는데, 실 로봇 구동은 그런 data 확보가 매우 어렵습니다.
18/10/13 05:52
수정 아이콘
원래 쇼미더머니 친 곳은 AI를 쓰지 않는다했습니다
저격수
18/10/13 00:15
수정 아이콘
위성사진이나 영상으로 주어지는 데이터에 대한 texture classification은 (보통 군사목적으로 쓰이거나 토목현장에서 드론에 달아서 쓰는 목적으로) 어느 정도 산업현장에서도 실용화되고 있던 것을 봤습니다. 그 방향의 지형해석은 이루어지고 있는데,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할만한 지형해석은 결국에 가장 이동하기 쉬운 점을 segmentation 기법 등을 통해서 알아내는 방식이 그나마 딥러닝을 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버
18/10/12 20:07
수정 아이콘
제어 알고리즘을 룰베이스로 하는 게 아니라, 딥러닝으로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것도 가능할 겁니다. 아기가 걷고 뛰는 것을 배우듯이.
18/10/13 0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강화학습이라는건데 문제는 그게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쿼드콥터를 날리는 학습 알고리즘은 간단한데
쿼드콥터가 삽질하는 동안 박살나는 하드웨어 숫자를 생각해보면 딥러닝이 적합하지 않죠. 물론 알고리즘 + 머신러닝을 혼합해서 만들면 되겠지만 이건 쿼드콥터 얘기고 이족보행과 같은 복잡한 메커니즘에 머신러닝으로 강화학습은 불가능하죠.
강화학습을 하려면 feature도 사람이 선택해줘야합니다. 미디어에 알려진 스스로 피쳐를 찾아내는 다른 알고리즘과 다릅니다.
그래서 성과를 내는 로봇하는 회사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거죠. 머신러닝은 제어에 비하면 역사도 짧은 개껌이라서 저 회사 엔지니어급이 할줄 몰라서 안한게 아닐겁니다
엑셀시오르
18/10/12 17:38
수정 아이콘
용도를 아무리 생각해도 재난용으로 밖에는 없는데 또 뭐가 있을까요?
황금가지
18/10/12 17:40
수정 아이콘
저런 로봇기술이 발달하면 사고로 팔이나 다리를 잃으신분들에게 달 의족 의수 등도 훨씬 정교해지지않을까요?
18/10/12 17:41
수정 아이콘
저게 발전하면 군사용으로 쓸수 있을지도 모르고 인간의 노동을 상당부분 대체하지 않을까요?
틀림과 다름
18/10/12 19:41
수정 아이콘
택배요
18/10/12 20:21
수정 아이콘
피자 짜장
Foxwhite
18/10/12 20:54
수정 아이콘
상하차요
18/10/12 20:59
수정 아이콘
여친이요
스카야
18/10/13 09:37
수정 아이콘
예?
지니팅커벨여행
18/10/12 22:4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이상적인(?) 로봇의 쓰임새는 그 로봇 자체에 있기 보다는 저런 걸 개발하면서 얻어지는 수많은 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다고 봐야죠.
달달합니다
18/10/13 08:05
수정 아이콘
군사죠 뭐...
파이몬
18/10/12 17:45
수정 아이콘
웨어리즈 새라 코너
닭장군
18/10/12 17:47
수정 아이콘
이! 족같은!
부모님좀그만찾아
18/10/12 17:55
수정 아이콘
두발로 걸어다니면 멋있잖습니까 그럼 된거죠.
허클베리핀
18/10/12 18:01
수정 아이콘
용도는 다음세대의 사람들이 더 알게 되겠죠.
18/10/12 18:09
수정 아이콘
내 여자친구가 바퀴로 다니면 곤란하잖아요
18/10/12 18:4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네바퀴 달린 여친도 포상(?)&가능(?) 한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
18/10/12 18:12
수정 아이콘
이 회사의 최대 의의는 움짤 양산소.
음란파괴왕
18/10/12 18:21
수정 아이콘
이제 스킨만 씌우면 되는 건가요?
캐터필러
18/10/12 18:21
수정 아이콘
상당수의인간도하지못하는동작인데....
미적세계의궁휼함
18/10/12 18:43
수정 아이콘
??? : 다리같은건 장식일뿐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모른단 말이에요.
18/10/12 18:45
수정 아이콘
소음이 엄청 줄었네요
하드웨어 발전 속도가 참...
프로피씨아
18/10/12 18:51
수정 아이콘
엔진을 떼니까요.. 이미 십수년 전부터 배터리가 여러 산업 발목잡고 있는 상황
그린우드
18/10/12 20:36
수정 아이콘
sf에서나 보던 집사로봇을 진짜 제가 죽기전에 볼수도있겠네요. 100년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18/10/12 21:28
수정 아이콘
이 분야는 잘 모르는데 균형 맞추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자이로스코프나 역학 계산으로는 감당이 안되나요?
18/10/12 23:10
수정 아이콘
균형을 찾는 것과 앞으로 나가는 게 서로 상반된 목표라서 그렇죠.
18/10/12 23:19
수정 아이콘
무게중심 이동하는거에 맞춰 팔/다리 움직임 계산하는 법이 없나보네요.
자연스러운
18/10/12 21:33
수정 아이콘
휴대폰 화면 커지고 카메라 화수 늘어나고 지피에스 달 때도 쓸데없는 짓한다는 사람 많았죠.

저런것들이 더 개발되고 확 싸지면?! 소름끼치게 기대되네요
저자극
18/10/12 21:44
수정 아이콘
아파트같은데서 충분히 배달로봇으로 쓸정도는 되겠는데요;;
유리한
18/10/12 21:51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트릭킹 배우고 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진도는 잘 안나가지만..
백플립(뒤공중돌기) 하는거 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FM대로 하더라구요. 로봇주제에.. 저도 잘 못하는걸.. 크크
수지느
18/10/12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게 총들고 뛰어오면 개 무섭겠다..
18/10/12 22:15
수정 아이콘
??? : 나 프로토타입일때 발로 찼던 놈녀석 나와라
IZONE김채원
18/10/12 23:26
수정 아이콘
건담은 언제 만들 수 있는가!!
아케이드
18/10/13 00:18
수정 아이콘
건담같이 덩치큰 로봇이야말로 연료에 대한 대안이 다양해서 만들려고 마음만 먹고 투자하면 금방 만들 겁니다.
거액을 들여서 만들어 봐야 쓸모가 없어서 그렇지...
퀀텀리프
18/10/13 06:59
수정 아이콘
건담 = 야마토함.
거대로봇주의
18/10/13 11:40
수정 아이콘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오오와다나나
18/10/13 19: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4족보행에 요상한 움직임의 로봇때부터 수시로 근황 보이던데 볼때마다 확실히 기술 발전은 있네요

꾸준히 하던 방향대로 기술 발전 이어가면 분명 어느형태로든 실생활에서도 기술이 활용 될것 같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같은 기업들 어려운 길이지만 참 보기 좋네요
18/10/14 20:29
수정 아이콘
이대로 꾸준히 기술 발전하고 배터리 분야 혁신이 있고 뭐 ..
그러면 근 미래에......볼만해지겠네요.

단순 노동이런거는 다 죄다 저런 로봇으로 대체될테고..
집에 가사도우미나 집사나..뭐 아실 성적인 로봇들이라던가..등등 무궁무진하겠네요.

악용하자고 하면 뭐..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디스토피아 될 수도 잇을테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15 [일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들 한줄평 [31] 물만난고기7456 18/10/14 7456 0
78514 [일반] 쉽게 감정에 욱하는 댓글들에 대해 [184] 삭제됨12856 18/10/13 12856 5
78513 [일반] 미래에 과학이 예술이나 법에 도입되는 날이 올까요? [17] asdqwea5049 18/10/13 5049 1
78512 [일반] 우리나라 음악의 해외인기 원인은 바로 '선율'에 있습니다. [76] 무플방지협회11880 18/10/13 11880 1
78511 [일반] 7세 여아에게 '야동' 보여준 어린이집 [51] 혜우-惠雨13518 18/10/13 13518 3
78510 [일반] 9월 일반고용동향, 취업자 4만 5천명 증가! [88] 여망10777 18/10/13 10777 0
78509 [일반] 日, 국제관함식서 '이순신 깃발' 게양에 항의 [372] 삭제됨16423 18/10/13 16423 2
78508 [일반] 국정감사 도중 열받은 백종원 [141] 삭제됨25455 18/10/12 25455 20
78507 [일반] 어제 공개된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봇 근황 [84] asdqwea12928 18/10/12 12928 2
78506 [일반] 모든 사람이 대기업에 취업하는게 아닐텐데 [43] 분당선13324 18/10/12 13324 4
78505 [일반] 이준석 "정치권은 젠더이슈 피해선 안돼…지향점 합의 주도해야" [332] 마재16388 18/10/12 16388 41
78504 [일반] 겨울이 온다 [4] 토끼4124 18/10/12 4124 0
78503 [일반] 그걸 살까말까 며칠을 최저가로 고민하는 기회비용과 욕망. [40] 캠릿브지대핳생7963 18/10/12 7963 4
78502 [일반]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224] NoGainNoPain21829 18/10/12 21829 44
78501 [일반] 나폴레옹 "동양 사람들이 훨씬 옳았다. 여자를 너무 잘대해줘서 우리가 망했다!" [33] 신불해15528 18/10/12 15528 12
78500 [일반] <베놈> - 집나간 서사님을 찾습니다. [25] aDayInTheLife6655 18/10/12 6655 1
78499 [일반] 9년이나 이어진 미국상승장의 마지막인가??? [9] noname119824 18/10/12 9824 1
78498 [일반] 추석 일본 도쿄 여행: 음식을 찾아서 (사진 많아요) [12] 은안8143 18/10/11 8143 11
78497 [일반] 나는가수다에서 자기 노래가 가장 많이 불린 가수 순위 [13] asdqwea12442 18/10/11 12442 4
78496 [일반] 어머니, 저는 당신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83] EPerShare10459 18/10/11 10459 62
78495 [일반] 강경화 장관의 5.24조치 해제 검토로 인한 해프닝 [21] 홍승식11209 18/10/11 11209 8
78494 [일반] 나에게 경외를 허락하소서 [7] Farce7601 18/10/11 7601 6
78493 [일반] 어떤 게이머들의 미래 [62] 글곰12615 18/10/11 12615 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