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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10:17
백번 양보해서 당대표야 일정 헷갈릴 수 있다고 치더라도 보좌관과 수행원들은 대체 뭐한거죠?-_- 이럴거면 그냥 끝끝내 보이콧하지.
18/09/19 10:36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이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당대표가 헷갈렸다고 해도 1시간이 넘는동안 보좌관과 수행원들이 일처리를 안한건 그냥 엿먹이겠다는거밖에는 안되네요. 급 낮은 사람이 나와서 그런거라는 시각이 있던데 아에 가지 말던지... 좋은 분위기에 대놓고 똥칠하고 오네요..
18/09/19 10:29
당 대표 한명만 빠졌다면 뭐 일정 헷갈릴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3당이 한꺼번에 저런건 일부러 엿먹인거죠.
국민을 대표해서 간 인간들이 뭐하는건지 에휴...
18/09/19 10:32
가불기죠. 일정 착오면 그거 기억도 못하는 멍충이고 알고도 급 안맞는다고 뻗댄거면 그거대로 노답.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딱입니다. 얘네들 데리고 내각제는 무슨.
18/09/19 10:34
급이 안맞다라.. 쩝.. 자기들이 김정은을 만날줄 알았나 보군요.
북한 조직에서의 입법기관에 해당하는 담당자들을 만나는게 맞죠. 물론 위상이 낮다 하더라도 말이죠.
18/09/19 10:35
수누킹 잔당들은 신났더라구요.
김진표가 대표였으면 이런 일은 없었다!! 라구요. 문통을 지키기 위해 문통을 깐다는 분들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18/09/19 10:37
입으로만 정치할 줄 알지 나라 안에서 자기들끼리의 합의도 펑크를 내는 수준밖에 안 되는 것들이 밖에 나가서 빠릿빠릿하게 잘 할 리가 있나요?
저는 저러고도 남을 족속들이라고 봤는데 남북문제에 대해서까지 저렇게 초를 칠 줄은 몰랐습니다. 분위기 안 좋을 때 저랬으면 당장 철수 각 떠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군요. 그리고 야당들이야 원래 저랬다 쳐도 이해찬씨는 뭐하는 겁니까. 이게 대통령 도와주겠다고 여당 대표가 된 작자가 할 짓인지 원. 어쨌거나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문희상 의장도 국회에서 특사단을 보내네 뭐네 이따위 소리 했다가 욕을 푸짐하게 먹었던데. 국회가 외교에 낄 자리를 주면 저따위 짓밖에 안 한다는 반면교사를 제대로 남겼으니 이젠 국회가 외교 어쩌구 하는 소리 하면 아주 좋은 명분이 생기겠군요. 수신제가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치국평천하를 하겠다고.
18/09/19 10:43
황당하네요.
급이 안 맞아서 만나기 싫었다면 펑크낼 게 아니라 차라리 만나자는 일정을 잡지 말았어야하고, 만나자고 제안이 왔을 때 거절했어야합니다. 만나기로 해놓고 펑크를 내는 건 분명한 무례죠.
18/09/19 10:47
설마 이걸 일부러가 아닌 실수라고 믿는 분은 없을거라고 믿고 말을하자면, 저놈들이 지금 뭐하는 짓인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항의도 아니고 보이콧? 급이 안맞아서든 어쨌든 만나기 싫었으면 최소한 회담시간 전에 연락이라도 해서 기다리게는 안했어야지. 아닌말로 중국에서 한국에 저짓거리 해도 인터넷에서 다같이 중국 욕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거죠? 그렇게 전쟁위험 높다고 소리높일때는 언제고, 평화를 위해 할수있는건 뭐든지 다 해야지 자기들 존심 세울려고 정상회담에 똥물을 끼얹어요? 정신이 나갔나? 자기들은 전쟁나도 안죽는다 이건가?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야당대표나 여당대표나 저짓거리를 하고 있는거죠? 최소한으로 쳐도 야당대표는 대통령한테 안끌려가겠다고 국가와 국민의 염원을 개쓰래기 취급한거고, 여당대표라는 작자는 거기에 더해서 여당 대표라는 인식도 없이 대통령과 국민 등 뒤에 칼꽂는 짓거리 한거고요. 3명다 답도 없네요.
18/09/19 11:13
저도 아직까진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는데 좀 웃긴 상황이네요. 남북문제에 절대 안그럴거같은 사람 셋이라 왜 노쇼가 되었나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18/09/19 10:55
해찬이형도 해찬이형인데 통일부장관 출신이라는 사람이 고작 지 가오 안세워준다고 똥물을? 차라리 문통 행보에 훼방 놓으려고 했다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18/09/19 10:55
근데 3명다 펑크가 났다는건 정말 일정착오에 의한 실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한국도 아니고 북한에서는 일정확인과 정보전달 과정에 제약이 있죠, 다만 행단 차원에서 이게 큰 실수이지만요.
18/09/19 10:56
언론을 신뢰하느냐고 묻는다면 코웃음칠 양반들이
기레기를 믿느냐고 물으면 화를 낼 양반들이 이런 기사는 팩트체크고 크로스체크고 개나 줘버리고 숲속친구들인지 피카츄인지 알 바 없고 그냥 냅다 욕해버리면 되는거죠 뭐
18/09/19 10:57
어차피 나머지 인간들이야 핵폐기물 수준이라지만
이해찬은 안그래도 과거 이해찬 세대로 불리우는 교육 정책 때문에 이미지 안좋은데 가지가지하네요 급 안맞다고 안만난거면 그것도 문제고 일정 오류로 못만났다면 무능한거니 그것도 문제고 나머지 잡것들이 깽판 부리면 본인이라도 나와서 챙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문재인이랑 영부인은 지금 오만상 노력하고 있는데
18/09/19 11:01
급이 안맞는 인사와 회동을 잡아서 보이콧한게 맞나보네요. 저는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은데요?
보이콧한 회동 북측 참가자 안동춘 부의장 / 리금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부위원장 / 림룡철 조국통일위원회 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서기국 부국장 오늘 회동 참가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북한의 체계나 지위가 어떤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김영남이 참가 했나 안했나' 자체도 자체지만 '조국통일위원회 민주주의전선 중앙위 서기국'이란 뭔지도 잘 모르겠는 부서의, 국장도 아니고 부국장? 솔까말 이딴 회동을 하면 굴욕외교고요. 이걸 가지고 까는게 이상한 일이죠. 덧붙이자면 저기 가있는 여야3당이라는 건 여당과 민평당 정의당입니다. 북한에 호의적인 정당들이죠.
18/09/19 11:26
급이 안맞아서 안 만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안 만날거면 미리 통지라도 했어야지, 이런 식으로 사전통보 하나 없이 노쇼를 하는건 아니죠. 북한측에서 그래도 회담장에 나와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게 한건 큰 결례가 맞습니다.
18/09/19 11:34
설령 현장에서 판을 엎는다고 해도, 일방적인 통지일지언정 최소 예정된 시간 전에는 안 만난다고 말은 해주는게 나았다는 겁니다.
18/09/19 11:36
북한이 정상국가면 그렇게 했겠죠. 사실 정상국가면 회동을 저렇게 잡질 않았겠지만
아마도 회동 참가자에 대해 남측과 사전조율없이 일방고지했을 겁니다. 사실 뭐 보통 외교라면 그런거는 주최측에서 알아서 맞추는 거지 초청받은 측에서 누구 나와라 이런 식으로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거고요. 초청받은 측이 할 수 있는 건 거부뿐이죠.
18/09/19 11:45
미리 통보를 해줬느냐 안 해줬느냐도 아직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미리 통보를 해줬음에도 북한은 언론 플레이를 위해 강행한 뒤 노쇼당하는 그림을 보여줬고, 우리는 그걸 단순착오였다고 둘러댔다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8/09/19 11:02
이걸로 욕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 되네요.
야당도 아니고 여당 대표가 대통령 맥일려고 저런 짓을 했을거라는 겁니까? 분명 실무진들의 착오고, 우리 나라도 아니고 북한이다 보니 여러 이유로 빠른 대처가 어려웠다라고 보는게 상식적인 거 아닌가요? 욕을 하더라도 좀 지켜보고 하시지요.
18/09/19 11:05
잘은 모르겠지만...여당과 정의당이 껴 있다는데서 진짜 착오가 있었거나 혹은 정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거나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18/09/19 11:08
결과론적으로는 보이콧이라고 봅니다.
남측과 정당 교류를 하고 있는 조선사회민주당이 나온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되나 하다가 노쇼를 저지른 거죠.
18/09/19 11:13
힘싸움하는거죠. 너무 굽실거려도 안좋다고 봅니다.
이유가 있다면 보이콧할 수도 있는거죠. 여당대표도 보이콧한거 보니 이유가 그냥 '회담방해'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18/09/19 11:14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이라면 첫 만남에서 급을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한번 전례가 생기면 계속 문제가 되고 격이 안맞는 걸 핑계로 회담 자체를 안하게 되니까요.
18/09/19 11:25
그걸 미리 만나기 전에 하면 되는데 이런식으로 노쇼하고 북측 인사를 1시간 이상 기다리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미리 급 맞춰서 만나자고 하면 될꺼 왜 이런식으로 문제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18/09/19 11:37
저도 처음에는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갔는데 어쨌건 외교적 힘싸움이라는 관점에서 했다면 충분히 할 만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김영남이 나오기도 했구요. 푸틴이 왜 굳이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 맨날 지각하고 개 공포증 있는 메르켈 총리 앞에 대형견을 데리고 오는 기행을 저지르겠습니까. 다 외교적인 기선 제압의 의도가 있는 거죠. 사실 정말로 몰랐다거나 트롤링하려고 그랬다기엔 당대표 트리오들도 얻는 게 없어서 외교적으로 ‘급 안 맞는’인사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외교적 결례니 뭐니 하지만 솔직히 냉혹한 국제 정치 현실에서는 아쉬운 쪽이 더러워도 고개 숙이게 되기 마련이라... 결과적으로 이 트롤링(?)으로 인해 김영남이 튀어나왔으니 그닥 나쁘게 볼 것도 없는 것 같네요. 전 오히려 가오 빼면 시체인 북한이 이 정도 기싸움에 한 발 물러설 정도면 진짜 예네도 급하긴 급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09/19 12:01
결과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겠지만 우리랑 북한의 관계가 독일-러시아같은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힘싸움을 이런식으로 해야할까 의문이 들어요.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한테 쓸법한 방법을 썼어요
18/09/19 12:04
이런 식으로 해도 되죠. 솔직히 북한 측에서 처음 내보낸 인사는 격이 안 맞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북한도 결례를 저지른 면이 있는 거죠.
18/09/19 12:00
아니 북한이 애초에 내세운 사람의 직책이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급에 맞는 인사를 보내달라고 하면 문제 생길일이 없습니다. 이걸 북한이 문제를 만들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노쇼하고 아무말없이 약속을 펑크낸게 우리 아닌가요?
18/09/19 14:06
외교에서 그런 급은 주최측에서 알아서 맞추는 거지 초청받은 측에서 누구 나와라 이런 식으로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거고요. 초청받은 측이 할 수 있는 건 거부뿐이죠.
18/09/19 11:16
정동영 이명미 둘다 북한유화책에 자기 경력걸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라 이유없이 그러진 않았겠죠.
참여정부시절 김만복 국정원장마냥 아무데서나 강아지처럼 꼬리흔드는자들이 구린놈들입니다.
18/09/19 11:18
1.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정부와 협의하에) 기싸움 보이콧을 한 것
2. 진짜 착오 3. 정부 훼방 한번 놔보겠다고 여당대표 포함 3인이 평양에서 목숨걸고 트롤링을 했다 1 2 3 순으로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18/09/19 11:35
4. 이미 남측과 정당 교류가 되고 있는 조선사회민주당이 나온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되나 하다가 그대로 결석
정당 대표로서 교류하러 방북한 건데 오늘 조선사회민주당이 빠진 거 보면 알 수 있죠.
18/09/19 11:24
이해찬 대표까지 안 갔다면 뭔가 정부와 이야기가 된 부분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기 여야 3당 대표들은 남북정상회담 일정 한가운데서 자기 멋대로 깽판쳐서 얻을게 무엇 하나 없는 사람들인데요.
18/09/19 11:27
무슨 사안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우리 문통 가시는 길에 방해된다고 화내시는 모습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언론에 부화뇌동하지말라던 그분들이 맞는건지 ㅠㅠ
18/09/19 11:27
이게 노쇼가 맞다면 기싸움이라고 쉴드치는 댓글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기싸움 할거없이 만나기 전에 누구 나올지 다 조율하면 되지 뭐하러 문제를 만들어 냅니까. 지금 문제를 해결하러 간건데 문제를 새로 만드는거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하게 만드네요.
18/09/19 11:38
사전 조율이 가능한 상황이었을까? 그리고 서로 조율이 다 된 것을 우리가 노쇼한 걸까, 아니면 조율이 되지도 않은 걸 북한측에서 일방적으로 일정 잡고 언론 플레이한 걸까?
그리고 이것이 '문제를 만드는 것'이기는 할까? 이 노쇼가 정부와 사전 협의되었을 가능성은 없을까? 이런 부분들에서 판단이 갈리는 거지요.
18/09/19 11:28
제1야당 제2야당 모두 들러리 서기 싫어서 북한 안갔는데, 굳이 대의에 공감해서 북한까지 같이 간 소수 야당들조차 바로 핵폐기물 취급이네요 허허. 야당과 이해찬에 대한 인식 잘 봤습니다.
18/09/19 11:34
저도 급이 안맞는 만남은 거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첫만남에 잘해야하니... 분위기깨기로 보이는 문제로 고민이 많았을텐데 잘대처한것 같습니다.
18/09/19 11:38
자신들 입장을 이야기한 뒤 회담을 안했으면 되죠. 상대가 격이 안맞는다고 기본 예의도 안지키다니...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건지 아님 지들 존심 세우려 정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보면 정말 짠합니다. 주위가 다 적이니...
18/09/19 12:02
이건 정말 잘한거죠. 지금 구도는 정상회담에 손님으로 초대된 2 야당과 거부한 2야당의 문제입니다. 같이간 야당 대표들이 북한 최고위
인물과 회담을 한것은 여당과 정부쪽에서 굉장히 우대하고 있다는 의미죠. 이것을 위해서 여당쪽에서 약간의 소란을 감수하고도 책임져 주고 있는거구요. 결국 이런 회담에 불참하게된 남은 2개 야당이 굉장히 초라해지는 결과가 될겁니다. 적어도, '들러리' 드립은 못나오니까요. 정치에서 중요한건 이슈입니다. 결국 이건으로 같이간 2 야당은 확실하게 이슈몰이를 한거고, 이건 정치적으로 보면 굉장히 수를 잘 쓴 경우 입니다. 더불어 남북 문제에 대한 2 야당의 지지도 얻으니 문대통령에게도 도움이 되구요. 잘한겁니다. 앞으로 비슷한 행사에 있을때 바미당과 자한당은 더욱 외면하기 힘들거구요.
18/09/19 12:01
3당 대표가 무슨 예전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라인업이 저랬으면 모를까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가 '북한' 문제에서 정부에 반기를 들 거 같지는 않은데요; 이사람들까지 문재인 적이라서 그런다고 해석하는건 지나친 피해의식 같습니다.
18/09/19 12:12
사실 북한쪽에서 난리 친 것도 언론을 이용하겠다는 의도가 보여서 상당히 고도의 신경전으로 보이던데...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외교적 시선으로 보는 기사가 없어보이더군요.
18/09/19 14: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16848
이해찬 대표가, 당대표들만 따로 만나려고 했는데 우리 측 장관들이 합류하겠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돼 우리 쪽이 (면담 장소에 가지 못해) 불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94769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면담 취소에 대해 "그렇게 일방적으로 무산시키는 건 무슨 경우냐. 격에 맞지 않는 평양 방문은 왜 했느냐. 급과 격을 맞추려면 이 대표가 맞춰야 한다"라고 비난했다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94741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아마 측근들이 사고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할 것. 북한에서 실제로 그랬다면 숙청된다"고 비꼬았답니다. 일단. 원인이 북한에 있다고 볼 근거는 없는 듯 합니다. 다음으로. 가지도 않은 주제에 입을 터는 작자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는 건 참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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