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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5 11:37
성격 있으시네요, 저 같은면 인터넷에 저렇게 글 길게 안쓰고 그냥 무시하거나 고소할텐데..
너무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페미니즘 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
18/09/15 11:39
이제 악질 손놈이 늘어나고, 갑작스런 세무조사에, 특정 언론의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헛소리라고요? SJ레스토랑을 한번 보고 오시죠.
18/09/15 11:45
진짜 탈코르셋 외치면서 하는 분들중에 화장 안하는 사람이야 그렇다치고 화장하고다니는사람은 진짜 머리와 성기가 불일치한 사람 맞죠.
18/09/15 11:47
가끔 인스타 돋보기로 극렬페미니즘 게시물이 종종 나오는데, 내 인친 중 한명이 꾸준히 좋아요 누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답없는 이야기더라구요.
일단 게시글 전부 '한남'으로 시작하고..
18/09/15 11:48
성상품화든 뭐든 여자먼저 벗은여자들보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야 페미들이 원하는 노브라든 상의탈의든 자유로운게 될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은 여자들이 먼저 난리쳐는거보니 그건 될수가 없고 페미들이 왜 자유로운걸 원한다고 난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서 노브라 다니지말라고 불편하다고 글 올라오니 남자를 패던데 그 건의 넣은애는 여자라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18/09/15 12:31
글쵸. 친한 여자형제나 깊은 이성교제 안한 남자고등학생이면 사실 노브라인지 아닌지 잘 모를거고 관심도 없거나 오히려 더 좋아...
18/09/15 11:58
가만보면 그냥 찌질한 징징이들이 페미니즘이라는 거창한 갖다붙일만한 구실을 가지고 지들이 페미니스트다라고 해대는거같아요. 그런게 아니고서야 저렇게 앞뒤안맞는 주장들을 해댈 수가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탈코한다면서 누구보다 남자들 시선을 신경쓰는 그분들은 참...
18/09/15 12:02
18/09/15 12:12
머 사람 숫자만큼 다양한 종류의 페미니즘이 있다는데
그냥 이론 정리도 제대로 안된 무근본 사상인듯.... 아 파시스트들이 전업한거겠죠~ 페미니즘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제 정신 박힌 사람이 드무네요
18/09/15 12:13
아예 성매매를 하는 여성은 남성 위주의 사회가 낳은 피해자라며 동정을 받고 현금도 지원을 받는데
합법적인 선에서 성상품화(?)를 하는 이분은 아주 다굴을 당하고 있군요..
18/09/15 12:33
페미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인간들입니다.
노브라를 하자며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하지만, 몸매 좋은 여자들이 벗는건 그 누구보다도 싫어하는 인간들 크크
18/09/15 12:36
18/09/15 12:44
와우 이 언니 멋있고만... 뼈 지대로 때리네요
근데 중간에 잘못된 말이 있네요 얼굴도 예쁘시던데 크크크크 저 분 말고도 여자 연예인 기사 사진 올라오면 댓글이 아주 가관임..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건지...
18/09/15 13:06
뭐 거창하게 논리랄 것도 없이 '한남 뒤져'류의 자칭 페미니즘은 지속가능성이 없는 휘발성 사상에 불과합니다. 종족번식은 모든 생물의 가장 상위에 있는 목표고 정상적인 사상과 철학은 이것을 절대로 부정하지 않죠. 그런데 저것들은 이걸 부정합니다. 온갖 혐오와 비하를 쏟아내면서 '더러운 한남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자신의 의사를 강력하게 보여줍니다. 그게 정말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자신을 꾸미는 것은 종족번식을 위해 하등한 동식물마저도 하는 일이고 거기에 실패한 개체는 결국 도태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탈코니 뭐니 하면서 이성과는 담을 쌓고 살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열등함을 자신들 세대에서 끝내려는 구국의 의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지금은 약간 혼란스러울지언정, 인류의 연속성을 생각해볼 때 저런 개체들이 사라지는 게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할 수도 있겠네요.
18/09/15 13:22
비뚤어진 페미니즘이 원래는 구매력이 1도 없는 집단이었는데
트레픽과 화력이 좋아서 마케팅이용수단으로 좋으니 언론에서 하도 띄워줘서 겁나게 열심히 선동되고 멀쩡했던 여성분들도 뇌가 없는 집단과 동화가 되면서 이제 저 집단이 구매력도 있는 집단이 되어 버렸네요 손쓸수가 없는 상태까지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법권까지 영향력을 줄 정도인데 말 다했죠 정말 조심 또 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18/09/15 13:34
미니스커트가 한 때는 자유의 상징이었는데 요즘은 코르셋행... 예전엔 광고 때문에 짜증난다는 생각 밖에 없었는데 생각보다 글 잘 쓰시더군요.
18/09/15 13:57
처음 사진으로 보고 욕심이 과했네..하다가 영상보니 실화라서 놀랐던 분이군요. 타고난 부분이 크지만 노력으로 계량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창력 암기력 연산능력 연주능력 등과 마찬가지로 외모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외모에 대해서는 평이 박하단 말이죠.. 저런분의 재능괴 노력도 마땅히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기를..
18/09/15 15:49
이런거보면
페미들은 코르셋이든탈코든 상관없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모든것을 다싫어하고 바꾸고싶어하는것같아요 -예쁜여자.성적매력이 넘치는 여자. 레이싱걸.미스코리아.긴머리.치마.화장.스타킹등 각종 여성스러움등 분명 남자다운것.여성스러움이 서로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매력을주는면도 많은데.
18/09/15 17:40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여자들이 잘 나가는 걸 보니 속이 쓰린 거죠
말은 탈코르셋이라고 하지만 '예쁜 여자들아 너희도 우리처럼 못생겨지자'
18/09/15 20:17
내가 공부해서 A학점 맞는것 보다 너도 나랑 같이 D학점 맞자를 선택한 분들
거기서 나아가서 난 공부를 안했지만 A를 줘야 한다 빼액을 시전하는 분들
18/09/15 15:50
마음도 몸도 아름답고 건강하신분이군요
응원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전쟁한번 터져서 타국가 남자들이 처들와봐야 한국 남자들이 고마운 존재라는걸 알텐데 말이죠 한국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도하는데요 요즘보면 무슨 호구같아요
18/09/16 16:09
아마 이유는 '남자에게 잘 보이는 행태에 대한 지적' 일거고...
나체로 댕겨도 한남에게 혐오스러운 형태로 가능하다면 지지받겠네요. 한남이 좋아할 형태면 까고 아니면 칭찬하고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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