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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15:55
기사 링크 들어가서 보시면 언론인이라는 놈들도 다 똑같거나 더 심하다는걸 알 수 있으실겁니다. 아까 글 쓰려다가 문자 내용을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글이 될거 같아서 포기했네요. 그렇다고 문자 퍼오면 기사 전제가 되는거고. 크크.
17/08/08 15:56
하나님 위에 있는 사장님
CBS 저 인간 누군지 찾아내서 잘라야 할 듯 검찰총장은 하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사 청탁하고 크크크크
17/08/08 16:38
삼성이 많이들 먹여살리네요..ㅡㅡ;
솔까 삼성욕보다 저 청탁하는 놈들 배알이 없고 존심도 없고 피라냐같이 뜯어먹는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17/08/08 16:45
다른데야 뭐 예상대로라고 치더라도
연합뉴스는 공기업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뭐 이명박 시절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참 씁쓸하네요.
17/08/08 16:50
저는 뉴스공장에서 주진우기자 목소리로 들었는데..딱 드는 생각이 삼성이 망해야 우리나라 살겠다 이생각 들더군요. 물론 근로자분들은 빼고 삼성만 말하는거구요. 삼성이 망하면 저 자리 또 누가 들어오겠지 하는 생각도 같이요. 망할리야 없겠지만.
17/08/08 16:51
와아 도대체...... 정말로 할 말이 안나옵니다.... 도대체 저 적폐 덩어리를 어찌 처리해야 할지.... 감조차 안잡혀요....
17/08/08 17:18
17/08/08 17:2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34
최근에 옮기신 분도 있어서 한명 더 추가합니다.
17/08/08 16:55
이번건 삼성보다 청탁한놈들이 더웃긴데
삼성이 저 청탁을 들어주면서 무언가 재청탁 한건가요?..그리고 청탁 한놈들 이름은 안밝히고 왜 삼성쪽만 이름을 밝힌거죠?...
17/08/08 17:02
제가 봐도, 돈 있으니까 청탁하고 지들이 해야할 임무를 방기하는 놈들이 더 문제인듯..
저렇게 뜯어가다가도 돈 안주면 더 짖어댈거 아니에요? 돈줬으면 본전생각나서도 안할 나쁜짓도 하게될테고...
17/08/08 17:11
그쵸. 이번에 그 박찬주인가 그 인간과 부인도 교회 열심히 다닌다고 하더군요. 착한 척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가증스럽네요
17/08/08 17:27
이제야 기사 내는것도 웃기네요. 언론사 다니는 기자들이나 직원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고.. 문제는 아직도 저런 청탁이 비일비재 하다는것이죠
17/08/08 17:34
언론사 다니는 기자들사이에서 유명한 일화일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대중들은 저런 날것 그대로의 정보는 처음이죠 왜 이제사 기사 내는게 웃긴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17/08/08 17:36
그렇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난게 중요하겠죠. 저희 회사내에서도 이런 청탁이 비일비재 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크크 워낙 청탁으로 승승장구 하는 윗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
17/08/08 17:30
방금 아버님이 티비조선 트셨는데 아주 대놓고 이재용 편을 들고 있네요, 특검이 무리했다고 하고, 패널로 나온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무죄를 확신하다고 하고요,
암튼 티비조선에 의하면 이번 구형을 놓고 법조계 의견은 무리하다는 것인데 법알못이라 그건 패스하지만 논조 전체적으로 삼성 변호인단이 방송하는 듯합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고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17/08/08 21:14
커뮤 최우선을 카와카미를 강요하는 모르가나의 큰 그림이더군요. 니미.
- 취향은 하루랑 치하야인데 어쩔수 없이 카와카미 작업을 제밀 먼저 강요하는... 게다가 돈도!!!(부들부들...)
17/08/08 18:00
서로가 서로 다 봐주고 있을껄요? 성인되면서 가장 먼저 듣는 말이 "인맥"이죠. 인맥이 말이 좋아 인맥이지 서로 청탁과 구분하기 애매하죠...근데 또 내가 경험한 사람 그런걸 무시할 수도 없고.
17/08/08 18:17
당연히 저럴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날것으로 보니 되게 비굴하고 뭐랄까..
전혀 상관 없는 내가 막 얼굴이 화끈거리고.. 쪽팔리네요. 크크크크
17/08/08 19:10
별고 없으신지요? 염치불구 사외이사 한 자리 부탁드립니다. 부족합니다만 기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에 서울경제 OOO 그만두고 OOO 초빙교수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OOO 드림
이 분 상남자네요. 따봉!
17/08/08 22:26
돈앞에 언론인으로써의 자존감 같은 건 어디에도 없군요. 그것도 전부 메이져라고 칭할만한 곳에 더해서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구요.
뭐 메이져이니까 삼성에 직접 청탁도 할 수 있는 거겠지만... 지금도 좀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 기사를 볼 때마다 가소로워 하는 맘이 한켠에 늘 자리하고 있을 것 같네요.
17/08/09 11:31
뒤로는 이런 짓을 해놓고는 반성의 태도라고는 전혀 없이 오늘도 언론이란 것들은 특검의 논리를 어떻게든 비틀어보려고 하고 온갖 논리로 피고인들을 옹호하는 기사를 쓰기에 여념이 없네요. 소소하게 고급 와인이나 공연 티켓도 일상적으로 받으셨다던데, 김영란법으로 다같이 털 수 없나요?
17/08/09 14:52
쓰레기들...
예전에 저 태어났을 적에 아버님이 수술비가 없어서 큰처남댁에 가셨는데 돈 빌려달라는 말씀은 못하시고 애꿏은 술만 계속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 10만원 어렵게 빌려서 수술비 내시고 어머니하고 저는 퇴원했는데 새삼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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