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03 20:30:47
Name 시네라스
Subject [일반] [서브컬쳐] 러브라이브 선샤인 TVA 첫 방영 및 기타 소식들과 잡담
이 글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지난 6.30일은 2010년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시작한 뒤로 6주년이었습니다. 4월 1일 파이널 라이브를 끝으로 가상아이돌 μ’s에 대한 프로젝트는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로 벌써 3개월이나 흘렀는데요 어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TVA의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 와 관련된 잡담과 국내외적으로 프로젝트 관련 중요 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1.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한국 서비스가 이관됩니다.


http://cafe.naver.com/schoolidolfestival/779
2014년 6월 26일부터 한게임이 운영중이었던 스쿠페스의 서비스가 2016년 8월 10일에 종료될 예정이고, 유저 데이터는 Klab이 직접 운영하는 스쿠페스 글로벌판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공지글에 나와있듯이 몇몇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카스톤은 이전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다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추후 이관 작업 단계에서 이관에 대한 동의처리를 해야한다는 부분입니다. 서비스 이전 후에도 계속 플레이 하실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글로벌판과 한국판의 이벤트 진행 차이가 있어서 배포된 카드량에 차이가 꽤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되어있지만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공지되진 않았습니다.

한게임이 서비스 초기부터 좋은소리는 못들었고 탈도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크게 불안정한 서비스를 보여줬던건 아니었는데요, 역시나 파이널 라이브 발표전후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인원수가 크게 줄어들어들었던 터라 (카스톤 사용 없이 이벤트 카드 각성이 가능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국내에서의 서비스는 포기하는것 같습니다. 글로벌 서버로 이전되면 컨첸츠 진도도 많이 따라잡고 한게임과 다른(?) 운영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과금가격도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2. 파이널 라이브 BD 발매일이 확정되었습니다.

http://bbs.ruliweb.com/game/mobile/81035/board/read/9411191?cate=46
9월 28일 가격은 양일세트가 18000엔입니다. 작년 5th 라이브 BD 발매 당시에는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예약을 받았는데, 올해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당시 양일 세트리스트도 한곡을 빼면 모두 동일했기때문에 양일세트보다 2일차 하루만 사시는 분들도 꽤 많을것 같습니다.


3. 코이즈미 하나요 역 쿠보 유리카, 호시조라 린 역 이이다 리호 내한 확정

최근 루리웹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지에서 성우 내한 이벤트에 대한 수요조사 같은 것들이 있어서 반신반의했습니다만 두 성우의 내한이 성사되었습니다.


쿠보 유리카의 경우 본인 명의의 아르마기아 프로젝트 앨범 한국 발매를 기념하는 팬미팅이 2016년 9월 11일 서울 CTS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하고, 현재 사보텐 스토어에서 선행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http://www.sabostore.com/shop/shopdetail.html?branduid=697193
http://cafe.naver.com/voicexvoice
이벤트를 진행하는 주체의 규모가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공지발표, 예매페이지 개설과정의 트러블등을 보면 제대로 진행될까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한때 공식카페 게시판 분위기가 디씨와 일베 그 중간 어디에 있었을 정도로 난장판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벤트 당일에 어떤 무개념이 현장에서 병크를 터뜨릴지 불안한데 기우였으면 좋겠네요.



이이다 리호의 내한 이벤트 소식은 엊그제 올라왔는데요, 본인의 생일기념 버스투어 장소에 이번에 서울이 포함되었습니다. 성우 개인이 한국에 대한 지식과 애착이 많은 편이고 해서 여러모로 기대가 높은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확정된 부분은 아직 없고 서울은 11월 중순에 오는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둘다 어디까지나 ‘개인’ 이벤트로 오는거지만 팬덤은 러브라이브 팬덤과 많이 겹치는건 불가피한 일이겠죠.
사건사고 없이 잘 진행되어서 좋은 성우 내한 이벤트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4. 러브라이브 선샤인 TVA 방영 시작 + 잡담


선샤인 애니메이션 현지방영은 가장 빠른게 토요일 22:30 이고, 일본 라인 라이브 앱을 깔아서 현지와 같이 볼수도 있지만 요새 애니플러스가 ExpressVOD를 서비스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TVA 같은 경우에는 현지 방영이 바로 끝나는 즉시, 그것도 자막이 붙은 버젼으로 23:00에 웹에서 VOD를 감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본래는 방영시작전에 글을 쓰려고 했지만 밍기적 밍기적 거리다가 어제 벌써 1화 방영이 끝나버렸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가 시작한지는 이제 1년 3개월 째인데, 기존 본가 프로젝트와 비교하면 정말 빠른 호흡으로 일을 꾸려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2장의 정규 싱글과 3장의 유닛 싱글이 발매되었고 올해 5월부터 코믹스 연재, 그리고 7월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 이루어지게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성우들도 전달회, 스쿠페스 감사제 등등을 통해 이벤트도 이것저것 돌아가고 있었구요. 이토록 빠르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던건 기존 프로젝트의 대성공에 따른 인지도 확보가 탄탄한것도 있겠지만, 기존 프로젝트의 종결과도 연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었다고 할 수 는 없겠죠.

기존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종결되는 과정은 팬들에게 여러모로 급격하고 충격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쿠아 프로젝트의 시동이 꽤 이른 지점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팬덤이 후속 프로젝트로 넘어가진 못했습니다. 대강 체감적으로 느끼는 바는 1 / 3 정도는 공식에 배신감을 느끼며 팬덤을 완전히 떠나거나 후속 프로젝트에는 일절 관심을 끊었고, 1 / 3 정도는 확신이 없는 상태로 갸웃거리고, 나머지 1 / 3은 본격적으로 선샤인에 대한 팬덤을 구성하고 있지 않나 느끼고 있을 따름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는 싱글 판매량을 비교 할수 있을 것인데, μ’s 마지막 싱글이었던 Moment Ring의 초동 판매량이 96479장이고, Aqours의 2장의 정규 싱글은 각각 4.8만 / 4.7만 장 정도였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선 해석하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특히 2번째 정규 싱글의 경우 μ’s 파이널 라이브가 끝나고난 직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현재 선샤인 프로젝트의 경우 기본적인 지지도는 확보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가도 애니메이션 방영을 기점으로 팬덤이 급격하게 커진 만큼 선샤인의 경우에도 애니메이션이 방영 이후를 지켜봐야 알게되겠죠.


어제 위와 같은 두근거림으로(?) 걱정반 기대반인 상태에서 1화를 감상했는데요(이후 약 스포), 그냥 팬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기대보다 잘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작화와 동화는 좋았고 캐릭터들은 열심히 망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나 이런거에 기대하는 애니메이션도 아니니까요. 다만 설정오류가 아닌가 싶은 부분과 생각보다 뮤즈에 대한 언급이 많았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작에 대한 존중과 추억팔이의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한다고 느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마음 아프던 부분도 있었거든요. 지금까지는 전작의 재현에 충실하면서 변주를 이것저것 넣는 모습인데 전작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응원하는 쪽이고 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ackroc
16/07/03 20:35
수정 아이콘
토스트에서 결국 독립한 꼴인가요?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3 21:21
수정 아이콘
토스트가 없어지면서(한게임으로 흡수된? 거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게임에서 관리를 했는데,
유저 수도 적고.. 계속 계약해서 가져갈 필요성을 못느낀 모양입니다.

그건 그거고.
선샤인 애니는 생각보다는 잘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2D와 3D간의 이질감이 이전 본가작에 비해 확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넘어가는 게 괸장히 부드러워졌어요.
루키즈
16/07/03 22:4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토스트에서 게임사업을 한게임으로 이관하고 토스트에는 클라우드서비스나 다른 사업으로 종목을 변환했다더군요.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4 00:16
수정 아이콘
토스트가 한게임의 자회사라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맞게 들은건가요?
없어진 건 아니고 업종을 바꾼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루키즈
16/07/04 00:38
수정 아이콘
NHN의 자회사 한게임의 해외진출용 브랜드가 토스트였죠.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4 00:4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런거군요. 토스트는 브랜드명이고 한게임이 NHN의 자회사..
감사합니다. ^ ^
미고띠
16/07/04 14:16
수정 아이콘
한게임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가 토스트 였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갤럭시 인것처럼...?)
토스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이밍 (토스트캠, 토스트클라우드 등..)으로 가고 게임쪽은 일괄로 한게임으로 브랜딩 하는 것 같아요.
YORDLE ONE
16/07/03 20:48
수정 아이콘
이건 또 얼마나 있다가 접으려고..
시네라스
16/07/03 22:59
수정 아이콘
성우의 연령대는 확 내려갔습니다만 이번에도 스토리상 분량은 1년밖에 못뽑아 낼건데 애니메이션은 2년만에 방영하니 애니메이션 기준 이야기를 다 소모하고 나면 어쩌려고? 싶은 걱정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똑같이 졸업시키고 새로 시작하고...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거냐고 물어본다면 선뜻 대답못하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폭도야 또속냐 같은 소리 들으면서도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우리는 하나의 빛
16/07/04 00:19
수정 아이콘
이번 팬덤(?)의 명칭은 '선샤이너'일겁니다, 아마도요.. 럽폭도라니욧~?!
코우사카 호노카
16/07/03 20:50
수정 아이콘
선샤인 나오면서 일쿠페스도 대형 업데이트 하더군요.
애니는 아직 못 봤는데 기대하고있습니다.
Sgt. Hammer
16/07/03 21:01
수정 아이콘
과연 급진적인 세대교체가 어떤 반응을 낳을지.
아이마스 팬 입장에서도 765 본가에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느껴지는 시점이라, 러브라이브가 어떤 전철을 깔아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16/07/04 00:27
수정 아이콘
아이마스도 3rd vision 떡밥이 있긴하죠.
2017년 1월에 765PRO ALLSTARS - Fun to the new vision!!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미팅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는데..
이름으로 봐서는 3rd vision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뭐.. 본가 은퇴떡밥은 아이돌마스터 2때 데인걸 생각하면, 반남도 조심스럽긴하겠지만요.
Sgt. Hammer
16/07/04 00:2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슬슬 본가 성우들 나이가 있어서... ㅠㅠ
16/07/04 00:36
수정 아이콘
본가 막내가 88년생이고.. 최연장자가 75년생이다보니 나이를 걱정하는게 맞긴하죠...
이젠 팬들이 걱정해주는 성우의 나이.
Sgt. Hammer
16/07/04 00:39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도 미혼이 넘나 많아요 ㅠㅠ
빨리 다들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들 사셨으면 좋겠는데
The xian
16/07/03 21:16
수정 아이콘
한게임은 원래 모바일시장 철수이야기도 있었으니 이번 기회에 정리하려 하겠지요.
김촉수
16/07/03 23:34
수정 아이콘
언젠가 끝날거는 알고있었지만 저렇게 밑도끝도 없이 끝내는거보고 그냥 관심 접었습니다. 그래서 아쿠아노래는 정규 1집만 들어봤는데 노래는 잘나왔더군요
(수록곡이 타이틀보다 좋은거같은건 저만 그런가요)

그건 그렇고 릿삐가 내한이라니... 서울가야되나
SoulTree
16/07/03 23:47
수정 아이콘
한쿠페스는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Klab으로 이관되는거니까요. (서버 문닫는게 아니라 글로벌 서버로 데이터 이관입니다)
아주 거지같은 서비스에 불안한 운영행태때문에 NHN 내방한적도있었으나 바뀌는건 하나도 없고...

단 한시즌(첫시즌)을 제외하고는 최소 각~스컷 유지및 250랭 수준으로 열심히해왔기에 악몽같은 토스트에서 해방되는게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16/07/03 23:50
수정 아이콘
TVA 1화 봤는데.. 기존의 포지션들을 잘 이어받는 것도 좋지만, 선샤인만의 특별한 부분이 눈에 띄진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중2병 캐릭터가 그나마 좀 신선했고, 나머지는 좀 지켜봐야...
레이오네
16/07/04 00:0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100% 자의로 가른 모양새는 아니라서 이번 물거위(??)는 어떻게 키워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은 상당히 들이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이에니카엨챸탘놐
16/07/04 00:25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정도의 흡수만 해도 대성공으로 봅니다. 어차피 제작사에서도 전원흡수는 바라지도 않았을테고 판매량 1/2정도면 꽤 많이 흡수한거죠. 그렇다고 새로운 유입팬이 아예 없을리도 없으니 프로젝트 자체는 성공할 느낌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뮤즈때처럼 무턱대고 끝내버리면 그거야말로 위험할거같습니다만.

전 아직까진 아쿠아는 정이 별로 안가서... 일단은 시카코랑 릿삐 내한이나 즐길 예정입니다. 시카코는 오전오후 둘 다 예매했는데 릿삐껀 어떡해야되나...
루키즈
16/07/04 00:33
수정 아이콘
쿠보 유리카 팬미팅 가격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크크...
학생회장의 강력한 반대는 이게 아쿠아야 뮤즈야 싶기도 하고...
1화 절반정도 보자마자 dc 럽선갤에서 한때 얘기나왔던 대지주 마리설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메가박스가 럽장판&라이브뷰잉으로 꽤 재미를 본게 부러운건지 CGV가 현재 상영중인 TVA 상영회 권한을 가져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4화씩 묶어서 방영하고 성우 미니토크쇼가 있을 예정이라고...(물론 한국은 라이브뷰잉입니다.)
토모리 나오
16/07/04 01:15
수정 아이콘
아직 PV밖에 못봤는데 줏키라서 이거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21 [일반] [비밀은 없다] 난해한데 묘하게 흥미가 가는 영화 [8] Cherish5122 16/07/03 5122 0
66120 [일반] [서브컬쳐] 러브라이브 선샤인 TVA 첫 방영 및 기타 소식들과 잡담 [24] 시네라스6309 16/07/03 6309 2
66119 [일반] 유럽 역사 최악의 제식 소총 [34] blackroc8234 16/07/03 8234 3
66118 [일반] LG페이는 과연 언제 나올까? [59] 에버그린10504 16/07/03 10504 2
66117 [일반] (머투) 세계 금융시장 '브렉시트'에 웃었다…"모두가 승자" [6] blackroc10240 16/07/03 10240 1
66116 [일반] 개인적으로 지내본 판교 원룸형 오피스텔 평 [20] 삭제됨21830 16/07/03 21830 5
66115 [일반] 사랑하는 혼성 듀엣곡들 [65] 비익조10285 16/07/03 10285 5
66114 [일반] 오직 목성(木星) 하나만 보고 5년을 날아왔다... [36] Neanderthal10836 16/07/03 10836 25
66113 [일반] 고백(1) [23] 삭제됨6307 16/07/02 6307 3
66112 [일반] 정동영의원 "처음 들었다" [78] 만우13003 16/07/02 13003 0
66111 [일반] [해축 오피셜] 헨리크 미키타리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40] 반니스텔루이7929 16/07/02 7929 0
66110 [일반] 지도와 함께 보는 255년 강유의 북벌. [7] 선비욜롱7100 16/07/02 7100 1
66109 [일반] 새로운 안드로이드 7.0 닉네임 공개, 누가(Nougat) [46] 여자친구9477 16/07/02 9477 0
66108 [일반] 6년 전 이야기 [3] 웨이P3933 16/07/02 3933 1
66107 [일반] [잡담] 정신과 의사 비판 : 어느 환자가 만난 몇몇 의사만을 중심으로 [33] 학자11635 16/07/02 11635 26
66106 [일반] LG G5의 모듈화는 과연 혁신이었을까? [68] 에버그린10317 16/07/02 10317 9
66105 [일반] <삼국지> 곽충5사와 교병제交兵制 등에 대한 의견. [3] 靑龍3931 16/07/02 3931 0
66104 [일반] 왜 존재하는가 [24] 법대로5184 16/07/02 5184 0
66103 [일반] 결과적으로. 대한체육회는 박태환의 리우행을 오히려 열어 준 꼴이 되었습니다. [72] The xian14295 16/07/02 14295 11
66102 [일반]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태 최후의 승자는 박지원? [33] 에버그린7959 16/07/02 7959 0
66101 [일반] 비교적 근래에 데뷔한 더블A 이하 걸그룹 중 몇팀 단상 [17] 좋아요6211 16/07/02 6211 1
66099 [일반] 커피숍 직원분과 썸타고 싶었다던 글쓴이의 중간 후기입니다.-_-; [83] This-Plus14439 16/07/02 14439 4
66098 [일반] [MLB] 오피셜 박병호 트리플a로스터확정.twt [10] 김치찌개7548 16/07/02 75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