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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21:21
토스트가 없어지면서(한게임으로 흡수된? 거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한게임에서 관리를 했는데,
유저 수도 적고.. 계속 계약해서 가져갈 필요성을 못느낀 모양입니다. 그건 그거고. 선샤인 애니는 생각보다는 잘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2D와 3D간의 이질감이 이전 본가작에 비해 확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넘어가는 게 괸장히 부드러워졌어요.
16/07/04 00:16
토스트가 한게임의 자회사라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맞게 들은건가요?
없어진 건 아니고 업종을 바꾼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16/07/04 14:16
한게임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가 토스트 였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갤럭시 인것처럼...?)
토스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이밍 (토스트캠, 토스트클라우드 등..)으로 가고 게임쪽은 일괄로 한게임으로 브랜딩 하는 것 같아요.
16/07/03 22:59
성우의 연령대는 확 내려갔습니다만 이번에도 스토리상 분량은 1년밖에 못뽑아 낼건데 애니메이션은 2년만에 방영하니 애니메이션 기준 이야기를 다 소모하고 나면 어쩌려고? 싶은 걱정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똑같이 졸업시키고 새로 시작하고...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거냐고 물어본다면 선뜻 대답못하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폭도야 또속냐 같은 소리 들으면서도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16/07/03 21:01
과연 급진적인 세대교체가 어떤 반응을 낳을지.
아이마스 팬 입장에서도 765 본가에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느껴지는 시점이라, 러브라이브가 어떤 전철을 깔아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16/07/04 00:27
아이마스도 3rd vision 떡밥이 있긴하죠.
2017년 1월에 765PRO ALLSTARS - Fun to the new vision!!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미팅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는데.. 이름으로 봐서는 3rd vision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뭐.. 본가 은퇴떡밥은 아이돌마스터 2때 데인걸 생각하면, 반남도 조심스럽긴하겠지만요.
16/07/03 23:34
언젠가 끝날거는 알고있었지만 저렇게 밑도끝도 없이 끝내는거보고 그냥 관심 접었습니다. 그래서 아쿠아노래는 정규 1집만 들어봤는데 노래는 잘나왔더군요
(수록곡이 타이틀보다 좋은거같은건 저만 그런가요) 그건 그렇고 릿삐가 내한이라니... 서울가야되나
16/07/03 23:47
한쿠페스는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Klab으로 이관되는거니까요. (서버 문닫는게 아니라 글로벌 서버로 데이터 이관입니다)
아주 거지같은 서비스에 불안한 운영행태때문에 NHN 내방한적도있었으나 바뀌는건 하나도 없고... 단 한시즌(첫시즌)을 제외하고는 최소 각~스컷 유지및 250랭 수준으로 열심히해왔기에 악몽같은 토스트에서 해방되는게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16/07/03 23:50
TVA 1화 봤는데.. 기존의 포지션들을 잘 이어받는 것도 좋지만, 선샤인만의 특별한 부분이 눈에 띄진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중2병 캐릭터가 그나마 좀 신선했고, 나머지는 좀 지켜봐야...
16/07/04 00:02
아무리 봐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100% 자의로 가른 모양새는 아니라서 이번 물거위(??)는 어떻게 키워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공은 상당히 들이고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16/07/04 00:25
일단 지금정도의 흡수만 해도 대성공으로 봅니다. 어차피 제작사에서도 전원흡수는 바라지도 않았을테고 판매량 1/2정도면 꽤 많이 흡수한거죠. 그렇다고 새로운 유입팬이 아예 없을리도 없으니 프로젝트 자체는 성공할 느낌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뮤즈때처럼 무턱대고 끝내버리면 그거야말로 위험할거같습니다만.
전 아직까진 아쿠아는 정이 별로 안가서... 일단은 시카코랑 릿삐 내한이나 즐길 예정입니다. 시카코는 오전오후 둘 다 예매했는데 릿삐껀 어떡해야되나...
16/07/04 00:33
쿠보 유리카 팬미팅 가격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크크...
학생회장의 강력한 반대는 이게 아쿠아야 뮤즈야 싶기도 하고... 1화 절반정도 보자마자 dc 럽선갤에서 한때 얘기나왔던 대지주 마리설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메가박스가 럽장판&라이브뷰잉으로 꽤 재미를 본게 부러운건지 CGV가 현재 상영중인 TVA 상영회 권한을 가져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4화씩 묶어서 방영하고 성우 미니토크쇼가 있을 예정이라고...(물론 한국은 라이브뷰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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