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0/17 12:18:45
Name 거룩한황제
Subject KTF와 정수영감독님께 꼭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 떨어지신거 정말로 아쉽습니다.
막판까지 분전을 다한 강민 선수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던 조용호 선수의 모습이 너무나 아쉽더군요.
하지만 어제의 패배가 내일의 패배는 아니기에,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의 KTF를 보고 싶은 바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코치진을 무조건 영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정말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지금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4팀중에 코치가 없는 팀은 딱 한빛 스타즈밖에 없습니다. (있으면 대략 낭패...ㅡ.ㅡ;;;) 그러나 한빛은 KTF와 비교가 안될 만큼의 코치역활을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주장인 강도경 선수입니다. 비록 방송출연에 많은 연습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의 모습에서 한빛 선수들은 코치의 모습을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SKY 1라운드 결승에서 강도경 선수는 정말로 주장 + 코치 + 감독의 역활을 했습니다. 자신이 비록 2패(팀플만)를 한 상황이었어도 후배들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한빛의 우승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KTF는 어떤가요?
어제의 경기에서 조용호 선수만 있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부분까지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상대팀까지도 무시를 한 처사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나중에 밣혀져서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코치분이라도 있으면 적어도 슬슬하게 모니터를 보는 조용호 선수는 없었을 테고 또한 이러한 논란은 많은 부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가지. 저는 정수영 감독님이 완벽한 감독님이라고는 절대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여타의 감독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자신의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T1의 주 훈 감독님은 타 감독님들에 비해서 경력이 짧지요. 하지만 그 분은 성상훈 코치님을 통해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팀을 좋은 성적을 내게 하신 분입니다. POS의 하태기 감독님도 그렇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코치진으로 채워서 보안을 하신 분이시죠. 정수영 감독님도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KTF는 더욱 더 강팀이 됩니다.

꼭 이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꼭 3라운드에 들어가시지 전에 무조건 코치진을 영입을 하셔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KTF가 되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웅토쑤~
04/10/17 12: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김동수 해설이 KTF코치로 들어갔다고 했던적이 있었던거 같은데...;;(아니면 대략낭패.ㅠ)
04/10/17 12:36
수정 아이콘
휴.....맞춤법 틀린게 한 두개가 아니네요 --; 그리고 김동수 해설 KTF 코치 맞습니다.
신건욱
04/10/17 12:54
수정 아이콘
거참 왜 자리한번 비운거때문에 사람하나가 이런말도 들어야하고
여러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어야합니까
정감독님이 왜 자리를 비웠는지...
패배에 대한 분노때문에 그랫는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지도모르면서
정감독님의 평소 좋지못한 소문때문에 자리한번비운걸로
이렇게 글이 올라오는거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런데 인간적인면에서 안좋은 말을 상당히많이 듣는 정감독님이지만
다른 감독님이나 선수인터뷰및 등등을 보면 루머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찍히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군요
04/10/17 12:57
수정 아이콘
정감독님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사실 정감독님 사석에서는 다른팀 선수들이나 감독님들과 다 친하신분이시죠..
측근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한 사람의 인격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거..좋지 않아보입니다..
하다못해 pgr에서 많이들 비교하는 스갤에서도 그런 논쟁은 일어나지않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은 이슈화가 되는거고
여타 좋은 글들은 조회수는 물론이며 리플조차 얼마 달리지 않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남의 흠집만 잡으려고 눈에 불을켜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석지남
04/10/17 13:00
수정 아이콘
예예... 일단 코치는 있죠. 로망 시대 플토유저 가림토...
04/10/17 13:04
수정 아이콘
자리 비운건 분명 문제입니다....
그건 다른 어떠한 팀에도 해당되는....
만약 이 스타크레프트라는 것이 e=sports를 표방한다면요...
감독이 어떠한 경우에도 경기중에 나가버린다는 걸..
솔직히 이해하지 힘든 경우죠....
어떠한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죠...
그걸 개인적 방향으로 보는 시각이야말로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아직 e-sports는 미숙한듯..
기억상실
04/10/17 13:0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우리끼리 이런이야기해봤자 정작 정감독님은 이글 보지않는다는것뿐~
한장의추억
04/10/17 13:15
수정 아이콘
자리 비운게 뭐가 문제가 되고 뭐가 이해가 안된다는 건지..
별걸 가지고 난리군요...
무계획자
04/10/17 13:18
수정 아이콘
글 쓰신 분이 정감독님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KTF팀 내부사정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아신다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
게다가 글 올리는 타이밍도 굉장히 안 좋군요.
머 이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이건 오바죠 -_-;
KTF엔드SKT1
04/10/17 13:50
수정 아이콘
자리비웠다고 너무 난리치시네요.. 정수영감독님이 급한일이 있어서 나갈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화가나서 나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04/10/17 14:04
수정 아이콘
정수영 감독님도 참 피곤할듯.. 머 신경안쓰겠지만
하루나
04/10/17 14:04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이 코치라는 이야기는 이전에 정감독의 글에서 본거같은데요.. 온겜프로리그는 본인이 해설을 하기때문에, 또한 현재 위치에서 코치로써 역할을 제대로 할수없기는 하지만, 화면으로 보이는것이 아닌 팀생활에서나 연습 내적으로는 제대로 역할을 하는지에 알지못하고, 정확히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서 왈가왈부해서는 안되겠죠.
솔직히 어제는 다 져가는 경기긴 했지만 팀플을 만약 승리한다면 3차전가서 박정석선수의 손에 플레이오프가 달려있기때문에 박선수 컨디션도 무척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무조적 벤치만 지키고 있는게 감독의 역할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어제 잠깐 잡힌 화면에서 조용호선수의 모습이 안타깝기는 했지만,, 어린이 어린이 한다고 진짜 애도 아니고, 잠깐 벤치를 혼자지키는게 무어그리 안된 일인지 하는 생각까지드네요..다큰 성인이고 경기진걸로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해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서고 하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들입니다.
그리고 김동수해설뿐 아니라 KTF팀에는 송병석선수나 주장인 강민선수도 있고 그외 회사 직원들까지 여러모로 선수들 챙겨주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티에푸팀의 여러부분을 두루 살펴보고 현재 성적의 문제가 코치의 부재로 인한 것이라고 느끼신건지 단순히 어제 한 화면만을 보고 판단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이 글에는 후자만이 나타나있는데 말이죠...
인어의별
04/10/17 14:09
수정 아이콘
자리를 잠깐 비운것과 경기도중 자리를 비우는건 다르다고 보는데요..
물론 어떤 사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어하트
04/10/17 14:30
수정 아이콘
다들 글 읽고 댓글 다시는건지요? 이건 코치영입하라는거잖아요 여기 어디에 정감독의 인신공격이 있습니까? 글 타이밍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정말 댓글에 어이가 없네요.
TwoTankDrop
04/10/17 14:40
수정 아이콘
이미 있는 코치를 뭐하러 영입합니까? 뭐든지 제대로 알고 나서 말을 하라는 얘기들이죠.
하이메
04/10/17 14:52
수정 아이콘
KTF팀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왜이렇게 그팀에는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코치 영입도 KTF팀 소관사항인것인데 유독 KTF팀에만 불만들이 많은것 같네요
날라를좋아라
04/10/17 15:13
수정 아이콘
KTF는 지면안되요 질때마다 글이 올라옴 ㅡㅡ;
흐으음
04/10/17 15:13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코치이야기는 와전된 걸로 아는데요..그저 ktf숙소에서 가끔씩 숙식을 해결하는 정도라고 해서 정리됐었죠..
04/10/17 15:14
수정 아이콘
청보랏빛 영혼님// 정수영 감독과 KTF를 비난하는 이들 중 많은 이가 KTF팬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팬으로서 팀 스폰서와 감독님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해있는 팀을 좋아할 수 있죠? -_-a' 라는 발언은 KTF팀의 팬으로서 좀 듣기 거북하네요. 이런 일련의 사건을 이슈화하고 비난하는 이들이 모두 KTF팬으로 보이시나요? 그렇게 보셨다면 그건 아닙니다. 요근래의 논쟁들이 KTF에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의 따끔한 충고였다면, KTF팬으로서 이렇게까지 속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여.우.야
04/10/17 15:23
수정 아이콘
lalla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KTF의 부진에 대한 글을 보면 진정으로 염려하는 글보다는 팬이 아닌 분들이 돈으로 그많은 애들 데려다가 뭐하는거냐는 뉘앙스의 비꼼섞인 글이 더 많았죠. 이글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물론 아니지만, KTF의 팬이라면 감독님을 비판 이상 비난하는 등의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보랏빛 영혼
04/10/17 16:00
수정 아이콘
lalla,여.우.야// 아... 저는 적어도 글쓰신 분은 KTF팀의 팬일거라고 생각하고 남긴 글입니다.
(lalla님 께서 써주신 발언은 제가 다시 읽어보니 조금 비하하는 듯이 느껴질 수 있겠군요. 댓글은 수정이 안되니까. 여기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의도적 발언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KTF의 부진에 대한 글에 KTF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왜 '감나라 배놔라.' 하겠습니까.
저도 제 1순위는 T1팀이지만 다른 여러팀(KTF나 GO KOR....)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서 댓글다는거구요.
무작정 KTF를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게시판에 KTF관련 글 (격려글이나 비판, 질책글등...)을 남기는 70%이상의 사람들은 KTF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해있는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30%정도의 사람들이 하는건 여.우.야 님이 말씀하신대로 비판이 아닌 비난이죠.)
천상의소리
04/10/17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이이디 하나는 잘보고 다니는데..
평소에 티원응원하셨던 분들이 케이티에프 사건 날때마다 글을 쓰시더군요..좋지 않은 방향으로..물론 아닌분들 몇몇분이 계시지만요..이글쓰신 분 아이디도 참 그렇죠..
04/10/17 16:34
수정 아이콘
KTF에 코치는 성준모,김동수님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코치로서의 도움이 될지..둘다 바쁜분이라서)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할까합니다.
'신주영'선수를 아시나요?
2대 한국인 세계 스타크챔피언이죠.
주영선수가 선수복귀를 선언하셨는데
KTF에서 플레잉 코치로 영입하면 어떨까합니다.
프로게이머치고 신주영씨 존경하지않는 분 있을까요?
(위에분 KTF의 모든 스타급 선수들이 존경할만한 코치 대상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청보랏빛 영혼
04/10/17 16:48
수정 아이콘
우선 사과드리겠습니다. (논쟁이 될만한 맨처음 댓글은 지우구요.)
다른팀 팬이면서 KTF에 대해 너무 깊게 관여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선수를 예전부터 좋아했던지라 관심있게 글을 읽고 댓글 남긴 것인데...
T1팀과 T1을 좋아하는 다른 팬분들까지 이상한 시선을 받게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더욱 깊게 생각하고 글 남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풍선껌a
04/10/17 16:54
수정 아이콘
어제 정말 KTF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정말 실망 많이했죠... 하지만 이거는 정수영감독님이 못했기에, 코치에 도움이 없기에, 졌다고 볼수는 없다고봅니다... KTF선수들이 어제 정말 속상해 하시더군요... 그래도 이미 경기는 끝났다고 생각하시는듯한 모습니였습니다.... 이미 끝날일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보여지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정수영감독님과 KTF팀의 고참인 송병석선수, 홍진호선수,김정민선수등이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코치가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저그는 어려워
04/10/17 18:02
수정 아이콘
신주영씨.....글쎄요....? 프로게이머중에 그사람 존경할선수가 있을까요?
워낙에 사생활이나 매너등 안좋은 이미지가 많기때문에 말이죠...
군대에서도 휴가기간에 복귀를 안해서 단순 영창정도가 아니라
교도소 생활까지 했던걸로 아는데요.
머...신주영선수(솔직히 선수란 표현쓰기도 싫습니다) 좋아하시는분들
계시다면 죄송한 말이지만 스타초창기에 워낙 악명을 떨쳤던 전과가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복귀후 인터뷰에서도 "임요환은 운이 좋았을뿐이다" (잘기억은 아니지만 인터뷰에서 이런말 했던걸로 압니다)
물론 운이 따른 게이머이긴 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공개석상에서 그런말 하는거 보기 참 안좋았습니다....

쓰다보니 본문과 상관없는 글이 되버렸군요. 불편한 글이 됬다면 사과드립니다.
저그는 어려워
04/10/17 18:03
수정 아이콘
위에 아니지만 오타입니다....안나지만....-_-
04/10/17 20:22
수정 아이콘
신주영씨를 존경이라.. 허허..-.- 그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帝釋天
04/10/17 22:03
수정 아이콘
흠.. KTF선수들 개개인은 좋아하는데 감독과 관련한 여러사건들 때문에 팀전에서는 무조건 다른팀을 응원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깝습니다.
맑☆은☆아☆
04/10/17 22:31
수정 아이콘
帝釋天// 지금 정수영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로 PGR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는데, 꼭 그런식으로라도 감독에 대한 싫은 감정을 드러내시어야 하나요?
04/10/18 00:23
수정 아이콘
아..그런가요? 제가 단순하게 생각했나보네요.
신주영씨가 활동하던 시절에 제가 좀 공백기가 있어서..
그쪽 정보에 좀 부족했나봅니다.^^
帝釋天
04/10/18 08:04
수정 아이콘
맑☆은☆아☆사☆미☆// 이정도 수위의 감정표현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납득할 수 있게 말씀해 보십시오. 일신상의 어떤것을 비난했습니까, 감독의 자질을 문제삼았습니까.. 감독이름이 계속 오르내리니 그 팀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었다는 것에 분위기에 입각해서-수많은 사람이 넘나드는 곳의 분위기를 어찌 그리 쉽게 파악하시는지-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fact여부를 떠나 누가 구설수에 오르면 그와 연계된 것에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요?
04/10/18 13:04
수정 아이콘
마음대로 말씀 계속 계속 하시길.. 전 끝까지 KTF와 GO를 응원할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6 한 사람의 토스유저로서.. [5] 뉴[SuhmT]4134 04/10/18 4134 0
8342 나의 꿈이라... 프로게이머? 아니다..그렇다면.. [8] 양태영3290 04/10/18 3290 0
8341 저그의 대 토스전 본좌는 조용호도 박태민도 아니다 [27] 영웅저그6692 04/10/17 6692 0
8340 김희선 의원 이야기 [44] 어딘데3999 04/10/17 3999 0
8338 오늘있었던 박정석 vs 이윤열 경기 [37] 최강나다5487 04/10/17 5487 0
8337 오랜만에 보는 나다의 물량-프리미어리그 이모저모 [4] 밀림원숭이3394 04/10/17 3394 0
8336 리플레이도 보고... 그의 얼굴도 보았다... [18] 변종석3677 04/10/17 3677 0
8334 Zealot-광신도의 지치지 않는 무한 질주. [8] Lucky_Flair3614 04/10/17 3614 0
8332 영혼의 무게 [13] 秀SOO수3430 04/10/17 3430 0
8330 난로 가에 불쬐기... [17] 총알이 모자라.3158 04/10/17 3158 0
8328 KTF와 정수영감독님께 꼭 부탁하고 싶습니다. [33] 거룩한황제6281 04/10/17 6281 0
8327 [필독] 꼭 읽어주세요 !!!!!!! [21] 비롱투란3811 04/10/17 3811 0
8326 물량의 차이 - 2커맨드 최적화와 3커맨드이상 최적화 [32] ㅇㅇ/3961 04/10/17 3961 0
8325 E-Sports 소설) 무제 #002 [2] 라엘3563 04/10/17 3563 0
8324 근성을 잃어간다는 것.... [4] 낭만메카닉3142 04/10/17 3142 0
8322 [픽션] En Taro Reach. [5] Port3648 04/10/17 3648 0
8321 여러분의 아디는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펌) [72] 캐터필러4138 04/10/17 4138 0
8320 [잡담] 입대를 이틀 남겨놓고... [20] 꾹참고한방3208 04/10/17 3208 0
8319 오늘 프로리그 팬택 대 KTF 1경기 [11] traviata3404 04/10/17 3404 0
8318 SKTelecom T1... 당신들의 2라운드를 회상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10] 청보랏빛 영혼3514 04/10/17 3514 0
8317 전주게임엑스포에서 스타경기를 하고 프로게이를 보다 [18] 저그맨3730 04/10/17 3730 0
8316 Blaze... 진정한 불꽃은 이제부터입니다. [4] 김민수3316 04/10/17 3316 0
8315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서 [27] EngLanD3359 04/10/17 33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