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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17:31
챌코 경기를 종종 봤는데, 담원이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쇼메이커는 솔랭 성적이 정말 좋아서 엄청 활약할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미미하고... 너구리는 LCK에서 꼭 보고 싶은 탑솔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MVP-담원 예상합니다.
18/09/17 17:43
솔직히 엠비피 비비큐 둘 다 잔류 예상합니다.
비비큐는 콩두 스베누급 체급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담원도 그리핀보단 CJ에 더 가까운 평이더군요.
18/09/17 17:46
MVP는 은근히 단단한면이 있어서 걱정 안하는데 비비큐는 멍 때리다 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 되긴 합니다. 그래도 뭐 결국 잘하는 팀이 올라오고 내려갈 팀은 내려가겠죠.
18/09/17 17:54
롤드컵 서브 엔트리 추가는 당연히 힘든 부분이죠
각지에서 날아오는 선수들 체류비를 감당해야하는데, 쉬운 결정은 아닐겁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딱히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부분이구요
18/09/17 17:57
클템 말로는 챌린저스의 경우 리그에서 독주한 케이스로 CJ와 그리핀을 두 예로 들었는데, CJ는 챌린저스 패왕놀이할 때도 한번도 LCK 팀들 사이에서 경계해야 할 상대로 평가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반면에 그리핀은 언제 올라올지 모른다고 다들 경계했다고 하고.....
CJ를 0으로 치고 그리핀은 100으로 잡는다면, 담원운 클템이 보기에 40정도로 평가할수 있다고 하던데, 과연 승강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18/09/17 19:02
이번 선발전 최고 수훈갑은 하루라고 생각합니다.
엠비션은 워낙 초바니 약해서 라이너들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정글케어를 해줘야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초반 밀리면서 정글삭제 되고 스무스하게 지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나 각성 하루가 초반에 라인개입도 적극적으로 후반에도 확실한 이니시까지 해주니 훨씬 초반 스노우볼이 강한팀이 됐네요.
18/09/17 20:35
강퀴는 갠방에서 예전 피넛잘나갈때 느낌까지 난다고하더군요.
가장놀라운게 상하기쉬운 챔프 선택하고 상할뻔 하게 갔음에도 운영으로 그걸 극복한거보고 다전제 경험치가 제대로 약이 된거같다는 느낌입니다. 본인도 다전제를 혼자서 끝까지 치뤄본 경험을 뜻깊게 받아들이는걸로 봐서는 한단계이상 레벨업 한거 같아요. 이렇게 한단계 레벨업하는 선수들을 보는게 이스포츠의 참맛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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